(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고드래곤의 상담소] 회사의 폐업으로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퇴직한 근로자가 지급받지 못한 임금 등의 지급을 청구하면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업주를 대신해 미지급 임금 등을 지급하는 ‘대지급금 제도’가 있거든요! 대지급금은 도산대지급금과 간이대지급금으로 나눠지는데요. 오늘은 폐업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도산대지급금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도산대지급금에서 ‘도산’은 어떤 경우에 인정되나요? 도산은 크게 재판상 도산과 사실상 도산 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 법원에 의한 재판상 도산 -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의한 도산등사실인정(사실상 도산) 사실상 도산의 경우, 퇴직한 다음날부터 1년 이내 지방고용노동관서를 통해 ‘도산등사실인정’을 승인 받은 이후에 대지급금 지급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도산대지급금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가요? 기업의 도산으로 급여및 퇴직금을 지급 받지 못하고 다음 요건을 충족하는 퇴직 근로자라면 신청 가능해요 ①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 ② 퇴직기준일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즐길거리 가득한 별주부전의 마을, 경남 사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비토마을은 갯벌체험, 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바다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휴식이 가능한 숙박시설까지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조개, 쏙을 잡아보는 갯벌체험 → 짜릿한 손맛 낚시체험 →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월등도 둘레길 → 하루 2번 열리는 신비의바닷길 → 바다가 보이는 캠핑 오토캠핑장 # 조개, 쏙을 잡아보는 갯벌체험 조개, 쏙 등 수산물이 풍부한 갯벌에서 체험을 할 수 있는 비토마을! 아이와 함께 조개를 잡아 집에 가져가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 등 음식을 만들어 먹어 보는건 어떨까요?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초등학생 5,000원 성인 10,000원 # 짜릿한 손맛 낚시체험 감성돔, 뽈락 등을 잡을 수 있는 비토마을의 낚시체험! 기다리다보면 물고기가 미끼를 덥썩!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요.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당 20,000원(4월
(한국글로벌뉴스 - 박지형 기자) 2024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첫번째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한화 조동욱, 타자 부문은 LG 심규빈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이닝과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첫 수상자는 3~4월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한화 투수 조동욱은 WAR 0.63, LG 타자 심규빈은 WAR 0.73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두 선수는 모두 지난 2024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신인선수로 투수 조동욱은 장충고 출신에 2라운드 11순위로 한화에 지명됐고, 타자 심규빈은 서울고를 거쳐 성균관대를 졸업한 대졸신인이며 가장 마지막 라운드인 11라운드 108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한화 조동욱은 3~4월 퓨처스리그 5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출장하여 2승(북부 공동 1위)을 챙겼으며, 총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2.74(북부 2위)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1분기 16개 ESG 경영혁신 성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ESG경영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광명도시공사 ESG경영 자문위원회’는 공사에서 제시한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비스 개선방안, 우수사례의 실적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활력 저하와 공공 책임성 강화 요구에 따라 추진한 ▲광명동굴 상생장터 ▲지역기업 공공구매 ▲상생할인제도 ▲지역기업 ESG 컨설팅을 통한 신제품 공동개발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자문위는 ▲저탄소 우수기관 인증 ▲3회 연속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 ▲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공공구매론 도입 등, 2024년 1분기 16개 ESG경영 성과를 점검했다. 서일동 사장은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명도시공사는 지역주민과 더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산면 죽산리 513번지 일원에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은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고구마를 직접 재배한 후, 이를 통한 수익을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연중 사업이다. 양승국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죽산면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직접적인 지역사회 환원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은 고구마가 풍작이 되어 죽산면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심기 위해 참석하여 고생하신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오전 10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2024년 사랑의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35개 마을의 어르신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변검 공연, 색소폰 연주 등),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행사를 선보이고, 떡, 과일,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식사로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태현 새마을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잔치를 준비했다”라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오늘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3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제17회 양성면 효도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밴드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농부 한태웅과 다수의 공연팀이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어르신 노래자랑에서는 모두 함께 즐겁게 춤추고 어울렸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상돈 노인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인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27가정에 따뜻한 치킨 30마리를 후원하고자 5월 3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사장 정효선)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게 되어 뿌듯하다. 아이들이 치킨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라며 후원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의 따뜻함에 감동을 받았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사회 성장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어버이날 등 정기적인 치킨 후원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안성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고려인들과 이주노동자 및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센터가 운영하는 한글교실은 이주민들의 한국어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 정착과 지역민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번 한글교실은 평일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기초반, 중급반 등으로 총 7개반을 개설하여 수준별 맞춤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가 위치한 내리지역 이주민들뿐만 아니라 안성 시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위해서 안성중앙도서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개설했다. 한국어 교실은 총 2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1학기는 5월 7일 시작하여 올 7월28일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96명이 한국어 수업을 받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성지역에 유입되는 이주민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안성지역 이주민 구성의 특징 중 하나가 고려인분들이 많고 타 체류비자 이주민들에 비해 이들의 한국어 소통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고려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수업이 개설됐으며 이번 한글교실을 통해 이분들이 안성 지역사회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수료생 40명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운영 ▲안성시 지역사회 문제 발굴하기 ▲사회적경제 창업 및 지원제도 등 각 분야의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모시고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수강생들은 돌봄, 환경, 일자리, 관광 등 자신이 창업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준비하고 앞으로 진행 될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 시키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기초과정을 거치면서 올해는 특히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뜨거운 만큼 창업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사회적경제에 진입해 훌륭한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5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