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방문규 국민의힘 수원병 후보가 ‘수원 일천만 관광객 시대’를 선포하며, 팔달의 발달은 이제 ‘시작’임을 강조했다. 방문규 후보는 10일 수원화성행궁 광장에서 ‘수원화성(원도심)을 새롭게’를 주제로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전통시장 활성화, 경기도청 후적지 활용방안, 규제개선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방 후보는 “이곳 수원병 팔달구는 원도심으로 광교, 영통 일대 동수원의 발전에 비해 낙후돼 ‘완전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에 ‘새롭게’ 공약 시리즈의 첫 번째로 수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수원화성행궁을 포함한 ‘원도심을 새롭게’ 공약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방 후보가 내놓은 방문친화형 수원화성 분야 공약에는 ▲수원화성행궁 광장 지하주차장 건립 추진, ▲수원화성 보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 또는 관련 법령 전문 개정 추진, ▲용적률 거래제 도입 ▲수원천의 청계천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전통시장 활성화 분야 공약에는 ▲온누리상품권 지급 확대, ▲전통시장 스마트·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소상공인 금융 지원 추진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공영주차장 조성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국민의힘 김현준 후보(수원시갑[장안구])는 지난 9일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청년위원회 관계자들과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청년위원회는 최정헌 청년위원장을 필두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청년 리더들이 위촉됐다. 청년위원회는 자문기구를 포함해 SNS분과위원회, 문화체육분과위원회, 미디어분과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 등 총 7개의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교육, 육아휴직, 저출산 관련 사회현상에 관심을 가지며, 이 문제들에 대한 김 후보의 해결책을 주목했다. 김 후보는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재택근무 확대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김 후보의 공약과 비전에 공감하며 지지를 표명했다. 최정헌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목소리가 우리 사회를 풍성하게 만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그들의 꿈과 열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사회의 발전으로도 연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SNS의 적극적 활용을 포함해 청년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자”며 “청년들이 꿈꾸는 희망찬 장안구를 만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후보는 9 일 국회의원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 개소식에는 수원 5 개 선거구의 김승원 ( 갑 )· 김영진 ( 병 )· 김준혁 ( 정 )· 염태영 ( 무 ) 후보를 비롯해 홍성국 국회의원 , 지역 주민 , 지지자 등 2 천여 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했다 . 또한 김진표 국회의장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다수의 동료의원이 영상으로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 백혜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 민생위기 · 경제위기 · 민주주의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은 실종되었고 , 미래를 위한 대비는 보이지 않는다 ” 라며 , “ 오히려 갈등과 분열로 국민의 불안감을 부추기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다 ” 고 비판했다 . 이어 ‘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것인가 ,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의 순간 ’ 임을 강조하고 , ‘ 무능 · 무대책 · 무책임의 윤석열 정부를 반드시 심판하고 민생에 숨을 불어넣고 희망을 드릴 것 ’ 이라며 총선 승리에 대해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 이와 함께 ‘8 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능력을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는 9일 “민주당의 수원 압승과 경기남부권 승리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민주당이 지난 두 번의 총선에서 이룬 수원 승리의 기록을 이번 총선에서도 반드시 이어가겠다.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오직 민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염 후보는 “수원시민들께서 먹고사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신다. 고물가, 고금리, 경기침체로 서민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코로나19 때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고 하신다”며 “국민을 절망하게 만든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라는 것이 수원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염 후보는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오만한 정권과 여당의 폭주를 막아 세우는 선거”라며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국정기조 대전환을 이끌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수원지역은 의석 수가 5개로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고, 경기남부권 판세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수도권 최대 승부처”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수원을 흔들어보고자 ‘내리꽂기 공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현준 국민의힘 수원시갑(장안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8일 수원시 유치원연합회(회장 박정순) 회원들과 선거사무소에서 유치원 운영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사립유치원이 자생할 수 있는 여건 마련, 사립유치원 교육 프로그램 자율성 부여, 유아 학비 지원 등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수원시 유치원연합회의 박정순 회장은 "유치원 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무상교육의 도입이 필요하고, 국공립 유치원 수준의 재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건의했다. 김현준 후보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사립유치원에 대한 예산지원이 있어야 한다. 재정 자립도가 낮은 수원시로부터 예산지원을 받기 어려운 점이 있어, 중앙 정부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치원 시설 개보수 비용 문제, 사립유치원 용도변경 등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광온 의원이 9일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김준혁 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전폭적 지지를 약속했다. 박광온 의원은 “이번 경선 승리를 축하하며 모든 시도 의원, 지지자들과 결집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준혁 후보는 이에 “크게 배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겸손하고 진중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온 의원은 선거사무소 방문에 대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지난 8일 해단식에 참가한 지지자들과 시도의원들에게 민주당을 위해 김준혁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공식적으로 말했다”고 격려했다. 또한 “아직 경선 결과로 인해 마음 추스를 시간이 필요한 지지자들도 있겠지만 여당의 폭정을 제지하기 위해 반드시 지지자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제 총선이 정식으로 스타트했으니 꼭 이기길 바라며 섬세하게 생각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격려와 배려에 정말 감사드리고 큰 힘이 되며, 말씀 하신대로 여러 지지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함께하며 여당의 폭정을 막기 위해 밤낮 뛰며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 더 큰 장안 , 더 큰 제안 ’ 을 위한 정책 제안과 응원 영상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김 후보는 수원시 장안구의 발전을 위한 시민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나 응원을 영상으로 접수한다 . 김 후보는 앞서 ‘ 더 큰 미래 장안 ’ 을 위한 구상과 계획들을 밝히며 , 교통혁명 , 도시혁명 , 미래혁명을 내용으로 하는 ‘3 대혁명 ’ 을 제안한 바 있다 . 김 후보는 많은 주민 여러분들로부터 ‘3 대혁명 ’ 과 관련된 세부 제안을 비롯한 많은 정책 제안과 응원이 잇따르고 있는데 , 보다 많은 정책 제안과 응원을 모아 ‘ 더 큰 미래 장안 ’ 을 위한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취지로 공모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 공모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 (swkimsuwon@gmail.com) 을 통해 영상을 보내거나 헤시태그 (#) ‘# 김승원응원 ’, # 더큰장안 , # 더큰미래장안 등으로 제안할 수 있다 . 접수된 제안들은 효과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고 , 캠프에서 준비한 공약과 비교 검토해 공식 공약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 김 후보는 “ 동인선 , 신분당선 예산 확보 , 수원화성 문화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국민의힘 경선을 통해 수원시 무 지역에 공천이 확정됐다. 박재순 후보는 먼저 국민의힘의 수원 탈환에 앞장 설 수 있도록 지지해 준 모든 분들과 공정한 경선을 위해 애쓰신 공천관리위원회에 감사를 전했다. 박 후보는 “지방선거의 승기를 이어 오는 총선에서도 함께 이겨본 시 〮 도의원들과 당원들이 모두 합심해 수원판을 뒤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상대를 너무도 잘 아는 저를 택하신 의미를 잘 알고 있다”며 "이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의 잃어버린 12년 심판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다. 반드시 승리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재순 수원시 무 국민의힘 후보는 “경선에 참여한 김원재 예비후보는 우리 국민의힘 당의 유능한 청년 인재”라며 “공정한 경선과정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뛰자.”고 요청했다. 한편, 박재순 후보는 원외 전 당협위원장으로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겨본 기세를 바탕으로 경선 승리 뿐만 아니라 본선거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 후보 측은 본격적인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모든 준비가 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센터, 청년 교류 등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도담소에서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청년 교류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면 한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다.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협력관계가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휘트머 주지사는 “미시간주와 경기도의 우정은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유대를 지속하고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며 “2011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그동안 양 지역이 노력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새롭게 구성할 국장급 실무그룹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기후 행동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계속 협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미시간주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3년 4월 미시간주에서 그레첸 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월 7일 오후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故 손명순 여사의 별세 소식을 듣고 아래와 같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손명순 여사님께서 하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보내드리는 마음은 안타깝지만, 하늘에서 김영삼 대통령님을 만나 행복하게 계시리라 믿습니다. 김현철 이사장님을 비롯한 유가족 여러분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여사님 떠나시는 길 편히 잘 모셔주시기를 바랍니다. 여사님께서는 평생 신실한 믿음을 지키며 소박하고 따뜻한 삶을 사셨습니다. 신문 독자투고란까지 챙겨 읽으시며 김영삼 대통령님께 민심을 전하셨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정치적 동반자의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 여사님의 삶을 고맙고 아름답게 기억할 것입니다. 하늘에서도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기도를 계속 해 주시리라 믿으며, 여사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한편,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지원단을 편성하여 장례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