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9일과 11월 28일 관내 초・중・고 특수교사와 특수학교 특수교육생을 대상으로 2022 장애학생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2022 장애학생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한 이해 및 긍정적 행동 지원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적합한 긍정적 행동지원 교수-학습 방법을 모색하도록 했다. 또한 장애학생 교육 현장 적용에서의 실질적인 중재 지원 적용사례로 구성하여, 이를 통해 지역 내 특수교육 행동지원의 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관내 초・중・고 특수교사, 특수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11월 9일 창인학교 황정현 특수교사의 ‘장애학생 교육 현장 적용 가능 중재 지원 기법 및 적용사례’에 관해 연수를 진행했고, 11월 28일 남양주덕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조은정 특수교사의 ‘증거 기반 시각적 단서를 활용한 교실 적용사례’에 관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했으며 강의 및 사례 나눔으로 실질적이고 의미 있게 시간을 채워나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관내 특수교사들은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이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양영수)는 지난 24일 현덕언더스쿨과 협업하여 현덕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소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50가구에 전달했다. 양영수 센터장은 “참여해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분들과, 같이 협업해주신 현덕언더스쿨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지금까지의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온기를 나눠줬듯이 오늘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 다가올 2023년에도 힘을 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온기를 나누어줄 수 있는 현덕면 자원봉사 나눔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이동헌)는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현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매년 현덕면 이웃들을 위해 휴경지에서 직접 쌀을 재배하여 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헌 회장은 “현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동참해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덕면장(공강구)은 “우리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느끼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8일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녹색건축 TF'를 구성하여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녹색건축 TF'는 녹색건축 분야 외부 전문가들과 행정기관, 공기업 및 민간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확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추진 △녹색건축 협력체계 구축 △시민이 참여하는 녹색건축 등 4대 전략을 목표로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TF 회의에서는 건축분야에서 탄소를 줄이기 위한 목적을 바탕으로 민간건축물의 제로에너지 조기도입 방안 및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TF 전문가들은 민간건축물의 제로에너지 의무화 조기도입 및 민간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건축물 용적률 및 높이 완화 등 인센티브에 추가적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지원 제도를 발굴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TF 회의를 통해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실제적인 정책 및 방안을 도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건축분야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70여 명의 어린이집 원장들은 지난 2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원장들이 성금을 모아 진행됐으며, 김장을 위해 마련한 대부분의 재료는 우리지역의 로컬푸드로, 지역 농가를 지원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사였다. 행사를 주관한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 김의향 회장은 “관내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이웃을 위한 따스한 마음들이 모여 진행된 행사”라며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사랑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매년 김장 나눔을 통해 이웃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문화,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 계시는 원장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평택시 아이들 또한 마음 따뜻하고 공감할 줄 아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는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10개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추운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비전1동 10개단체협의회의 단체장 및 회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400포기를 정성껏 담그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 김장김치는 비전1동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우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들을 찾아 도움드릴 수 있도록 단체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준 비전1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모두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분회는 지난 25일 소외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하여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통복동분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손길로 배추를 씻고 맛깔스러운 양념을 함께 버무리며 진행됐다. 이렇게 담가진 배추 250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50가구에 전달됐다. 성숙자 회장은 “큰 도움은 못되어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추운 날씨 속에서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을 담아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나눔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참여해주신 자유총연맹 통복동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이 넘치는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부락산 문화공원에서 수목에 뜨개옷을 입히는 ‘알록달록 무지개 오색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미리 모집한 서포터즈 등 40여 명이 함께했으며, 공원 내 수목 80여 그루에 뜨개실로 직접 만든 털옷을 입혀 겨울철 추위로부터 수목을 보호하는 효과와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그래피티 니팅’ 예술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신회 주민자치회장은 “뜨개실 작품 제작과 수목 설치까지 도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작품을 보시는 시민분들이 따뜻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쓸쓸한 겨울,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과 서포터즈분들 덕분에 따뜻한 마을분위기가 조성된 것 같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활동을 더욱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 26일 새마을 남·여지도자회 회원들과 함께 봉사터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어르신 및 불우이웃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서정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는 지난 16, 17일에 ‘사랑의 김장담가주기’ 행사를 통해 관내 103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으며, 이번에는 ‘사랑의 반찬나눔행사’로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해 유자청, 제육볶음, 깍두기 등을 준비하여 관내 100여 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정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반찬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돌보는 일에 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희란 부녀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에 소재한 연화사에서는 지난 24일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에 직접 슈퍼오닝 쌀 200포(10㎏)를 기탁했다. 이날 연화사의 대표인 무연 성혜스님은 “동절기를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인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서, 2023년 5월 3일 경로주간을 맞아 지역의 전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연화사 무연성혜스님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