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몰래 버려진 방치폐기물로 인한 악취 등 생활환경 저해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투기 신고 등 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적이 드문 감시 사각지대에 폐기물이 버려지는 경우, 행위자를 찾지 못해 현장 조치가 지연되고 추가적인 불법투기 장소가 되는 등 단속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최근 경기침체를 틈타 시세보다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겠다며 접근하여 안심시킨 다음 건물·부지 등에 다량의 불법 폐기물을 투기·방치 후 도주하는 범죄행위가 성행할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평택시는 건물·토지주에게 막대한 재산피해를 보게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행위 근절과 예방을 위한 홍보를 내년 3월말까지 다양한 방법(시내 및 외곽노선 버스광고, 버스정보시스템(BIS) 활용, 행정게시대 홍보현수막 설치, 관련부서 및 공인중개사 등에 홍보 포스터 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 행위가 발생되면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큰 만큼 단속 강화는 물론 지속적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은 26일 원내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행사 진행 후 라면 3박스와 후원금 100,000원을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은 2022년 7월 개원한 고덕LH2단지 아파트 내 관리동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만 0세에서 만 2세까지 아동 39명과 8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되어있다. 김선미 원장은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빨강색에 대해 활동하며 라면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된 물품 및 수익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중 로터리클럽에서는 지난 23일 평택시청 안중출장소에 직접 25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안중 로터리클럽은 매년 연말을 맞이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기부행사를 해왔다. 최근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쌀과 라면을 기부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남현 안중 로터리클럽 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봉사를 실천해주신 안중 로터리클럽 회장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상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출장소 관내 읍․면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2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22년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기업]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평택시의 분야별 핵심적인 성과 및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전국 16개 기관 표창에 평택시가 포함됐다. 이번 표창은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여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 취·창업 등 역량 제고를 위한 지자체 특화사업 활성화 및 정책성과 창출을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커뮤니티케어 사업단내 신규 사업으로 무연고자 유품정리, 시·도 공유재산을 활용한 자활근로 사업장 신설,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평택형 LH매입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평택시 자활근로 참여자의 증가율 향상(전년대비 70.8%증가), 자활성공률 우수(자활사업 참여자의 탈수급률 및 취창업률 S등급) ▲자산형성지원사업 우수(통장신규가입자 모집, 통장 유지율, 통장 홍보실적) ▲자활기금 및 자활기업 활성화 적극지원(자활센터의 이전 및 마스크 제조사업단 기계장비 지원, 자활기업의 적극 홍보) ▲자활사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에서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는 디어마이쿠키에서는 수제쿠키 10박스와 식료품 4종(돼지김치찜, 배추김치, 햇반, 라면) 60개(100만원 상당) 물품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 주었다. 디어마이쿠키 최태섭 사장은 “가게에서 직접 만든 수제쿠키는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뜻깊은 X-Mas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또한 식료품 4종 세트는 물가 상승과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장1동 맞춤형복지팀은 취약계층 아동, 저소득 다자녀 가구, 취약계층 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한파대비 주의사항을 알려 드리고 후원물품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금년 들어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에 작은 나눔, 큰 물결 사업』 활성화로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칠원동 소재 용인대 무궁화 태권도 수련생 일동은 지난 23일 홀몸 노인·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47박스’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용인대 무궁화 태권도는 2020년부터 매년 자체적으로 수련생들과 라면 나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용돈으로 구입한 라면들과 취약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한데 모아 마련했다고 태권도장(관장 정승민)은 밝혔다. 라면을 전달받은 홀몸 어르신은 “근래 부쩍 추워진 날씨에 마음이 쓸쓸했는데 홀로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는 우리 아이들의 정성이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안병철 송탄동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는 용인대 무궁화 태권도 수련생에게 감사를 드리며 홀몸 어르신·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아름드리나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는 아이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를 담아 마련됐다. 박보숙 위원장은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용 고덕면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중 JMC줄넘기체육관에서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읍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체육관 내에서 원생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라면 357개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JMC줄넘기체육관 김도엽 선생님은 “연말연시 읍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원생들과 함께한 행사이니만큼 아이들도 나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이웃을 위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된 라면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제로타리3750지구 안중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중로타리클럽은 라면(24개입) 20박스와 백미(20㎏) 20포를 전달했으며, 향후 기탁된 물품들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읍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안중로타리클럽 김남현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탁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대한 인식이 널리 확산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로타리클럽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들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에서는 시민 안전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여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로환경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겨울철 잦은 강설로 도로이용자가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공무원과 제설장비 작업자 등 25명의 인력이 대책 기간 중 지속적인 현장 점검 및 제설 조치에 나서고 있다. 한편, 출장소에서는 지난 23일 잦은 강설에 따른 밤샘 작업으로 지쳐있는 제설장비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그동안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앞으로의 작업 여건 향상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설관계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제설로 고생하는 현장근무자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평택시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신동의 소장은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시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는 제설장비 운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행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