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민간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2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14일에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904호에서 진행했다. 연간 2회 진행되는 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운영 전반에 관하여 현장 전문가와 주무 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부모의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센터의 지속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행하여, 본 센터 업무의 전문성과 체계성 향상 효과를 유도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도 지원사업 운영 계획, 센터 운영·관리 사항, 운영위원회 규정 및 계획 재수립을 제기했으며, 센터 운영·관리 사항에는 직원 복무규정 보완과 강사료 지급 규정 수립을 하위 항목으로 제기했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은 “본 센터는 통합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열매 등급 시설은 연 6회, 새싹 등급 시설은 연 8회, 기타 시설은 연 4회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우수기관이 전체 등록 기관의 약 30%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등록기관 및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시립고덕신안별빛어린이집, 시립고덕파라곤에듀포레어린이집 등 총 136개소를 대상으로 급식관리우수기관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매년 어린이급식소에 정기 방문해 조리실 위생·안전 점검결과 토대로 ‘급식관리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올해는 LG전자평택어린이집 외 65개소(현원 50인~99인 시설), LG이노텍어린이집 외 69개소(현원 49인 이하)가 선정됐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은 “지속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우려와 염려 속에서 평택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한 위생·안전, 영양 관리와 유지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평택시로부터 국제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총 447개소의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관리 및 위생·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몰래 버려진 방치폐기물로 인한 악취 등 생활환경 저해 및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폐기물 불법투기 신고 등 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적이 드문 감시 사각지대에 폐기물이 버려지는 경우, 행위자를 찾지 못해 현장 조치가 지연되고 추가적인 불법투기 장소가 되는 등 단속만으로는 문제가 해결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최근 경기침체를 틈타 시세보다 높은 임대료를 지불하겠다며 접근하여 안심시킨 다음 건물·부지 등에 다량의 불법 폐기물을 투기·방치 후 도주하는 범죄행위가 성행할 위험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평택시는 건물·토지주에게 막대한 재산피해를 보게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행위 근절과 예방을 위한 홍보를 내년 3월말까지 다양한 방법(시내 및 외곽노선 버스광고, 버스정보시스템(BIS) 활용, 행정게시대 홍보현수막 설치, 관련부서 및 공인중개사 등에 홍보 포스터 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 행위가 발생되면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큰 만큼 단속 강화는 물론 지속적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한 경희대 효태권도 & 점핑줄넘기 학원은 26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련생들이 한 봉지, 두 봉지 ‘라면 트리’로 모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7박스를 전달했다. 경희대 효태권도 최주영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학년부터 고학년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라면을 쌓아 ‘사랑의 라면 트리’를 만드는 이벤트를 했으며, 수련생들과 논의하여 추운 연말을 보내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전달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경희대 효태권도 관장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에서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는 장금이네백반에서는 식료품(라면 80박스, 100만원 상당)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 주었다. 장금이네백반은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은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울 수 있는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물가상승과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장1동 맞춤형복지팀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저소득 다자녀 가구, 에너지 취약계층 등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한파대비 주의사항을 알려 드리고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에 작은 나눔, 큰 물결 사업』 활성화로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에 소재한 ‘경희대 석사 수호태권도’에서 관원 아이들 130명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40박스를 지난 2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월 한 달 동안 학원 자체적으로 ‘사랑의 라면 트리 만들기’를 진행하여 소속 관원 어린이들이 모은 라면으로 진행됐다. 김재영 경희대 석사 수호태권도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주신 경희대 석사 수호태권도 관장님 및 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부받은 라면을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 건강실태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에서는 26일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매년 꾸준히 기탁을 진행해왔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 이날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읍내 어려우신 주민분들을 위해 약소하나 도움을 드릴 기회가 생겨 기쁘다. 해당 성금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호경 안중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분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기탁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고 급격한 기온하강 등 빈발한 한파로 평택시 팽성읍의 취약계층은 그 어느 때보다 겨울나기가 두렵다. 더조은주식회사에서는 혹독한 겨울나기로 힘들어하는 팽성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을 날 수 있는 사랑더하기 선물꾸러미 30상자를 기탁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지난 26일 직접 지역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기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 마음에 한파가 닥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은 항상 절실한데, 더조은주식회사 사랑더하기에 따듯한 온정을 더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월례회의에서 2023년 특화사업으로 팽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기탁받은 선물꾸러미 중 일부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에게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민간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2년도 제2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14일에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 904호에서 진행했다. 연간 2회 진행되는 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운영 전반에 관하여 현장 전문가와 주무 부서 공무원, 유관기관, 부모의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센터의 지속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진행하여, 본 센터 업무의 전문성과 체계성 향상 효과를 유도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3년도 지원사업 운영 계획, 센터 운영·관리 사항, 운영위원회 규정 및 계획 재수립을 제기했으며, 센터 운영·관리 사항에는 직원 복무규정 보완과 강사료 지급 규정 수립을 하위 항목으로 제기했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은 “본 센터는 통합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열매 등급 시설은 연 6회, 새싹 등급 시설은 연 8회, 기타 시설은 연 4회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우수기관이 전체 등록 기관의 약 30%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앞으로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수준을 향상시키고, 등록기관 및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9일부터 20일까지 시립고덕신안별빛어린이집, 시립고덕파라곤에듀포레어린이집 등 총 136개소를 대상으로 급식관리우수기관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매년 어린이급식소에 정기 방문해 조리실 위생·안전 점검결과 토대로 ‘급식관리우수기관’을 선정하여 현판 및 인증서를 수여했으며, 올해는 LG전자평택어린이집 외 65개소(현원 50인~99인 시설), LG이노텍어린이집 외 69개소(현원 49인 이하)가 선정됐다. 김남곤 센터장(국제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은 “지속적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우려와 염려 속에서 평택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한 위생·안전, 영양 관리와 유지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평택시로부터 국제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총 447개소의 어린이집·유치원 등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영양 관리 및 위생·안전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