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징수 목표액 달성은 물론, 납세자 맞춤형 세정 서비스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각종 편리한 세정 서비스를 실시, 일거양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시는 올해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1조 5,085억으로 정하고, 납기 내 징수활동 강화, 현년도 체납 최소화 대책 실시, 세원 관리 철저 및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 추진 등으로 지난달 1조 4,923억을 징수했으며, 2분기 자동차세 납부가 마감되는 올해 말에는 징수 목표액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평택시 누리집 리뉴얼을 통한 납세편의 시책으로 '지방세 실시간 상담', '지방세 미리계산', '전국 건축물·회원권 시가표준액 조회' 코너를 신설하는 한편, '부동산 셀프등기' 코너를 실시하여 등기 관련 절차 및 필요 서류, 담당 부서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부동산 셀프등기'의 유상, 증여, 상속 안내와 더불어 소유권 보존(신·증축) 항목을 추가하여 활용도를 높여 코로나19 이후 물가상승으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 시민들이 실질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새해부터는 1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8일 한국관광고등학교 학생 3명을 ‘평택시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홍보대사는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평택시 주요 축제 및 행사 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안내 및 관광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청소년 홍보대사는 2011년부터 관광특성화 학교인 한국관광고등학교(평택시 고덕면 소재)에서 자체 선발해 왔으며, 올해에도 영어·일본어·중국어 부문별로 총 3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이번에 위촉된 청소년 홍보대사는 ▲영어부문 오로라 ▲일본어부문 신승현 ▲중국어부문 김세영 학생으로, 졸업 시까지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며 “청소년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비전고등학교는 지난 9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로를 연결한 책 출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우리의 이야기, 책 출판하자’라는 구호로 작가, 일러스트, 기자, 마케팅을 진로로 희망하는 학생들이‘비전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결과 '비전의 발견'을 출판하고, 12월 26~27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굿즈와 기부 행사를 연계한 북-콘서트를 통해 생긴 수익금은 전액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했다. ‘비전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적성과 진로를 고려하여 모둠을 구성했다. 이후 ‘학교의 일상’을 소재로 그림, 자료를 수집해서 학교에 사는 고양이(비전이)의 시선으로 학생과 지역을 소개하는 책을 썼다. 각 진로에 맞춰 프로젝트가 진행됐는데, 기자 및 방송 관련 진로 희망 학생은 주제와 관련한 소재를 찾아 인터뷰와 자료를 조사했다. 작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자료를 활용하여 고양이의 관점에서 책을 썼으며, 이미지 표현이 뛰어난 학생은 책 표지와 내지, 다양한 동물 관련 굿즈를 디자인했다. 마케팅 진로 학생은 굿즈를 바탕으로 북-콘서트 기간을 활용해 동물 보호 캠페인 활동을 기획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성초등학교 학생자치회가 지난 26일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교생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 57만원을 기탁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사랑나눔 알뜰바자회는 지난 21일 전교생 192명의 오성초 친구들이 ‘아나바다’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진행한 교내 활동으로 바자회 진행부터 물품 및 기부처 선정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으며, 학부모회와 교직원까지 모두 참여하여 폭발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으로 더욱더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 이병현 학생자치회장은 “우리 손으로 진행한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되고, 나눔이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이번 겨울은 오성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 전해져, 그 어느 때보다 더 훈훈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고질적인 축산농가 악취를 개선하기 위해 축산환경관리원과 합동으로 농가별 맞춤형 악취저감 기술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악취저감 기술지원은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악취관리 실태를 파악하여 적극적인 악취저감 노력과 시설투자를 유도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시에서 선정한 폐수처리 전문가, 축산환경 컨설턴트 및 축산환경관리원의 악취저감 전문가들과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3일간 11개 농가에 대한 악취 발생원인 분석과 가축분뇨 정화방류 시설 점검, 악취방지시설 진단을 통해 악취저감 대책마련과 개선방안을 농가별 맞춤형으로 기술지원 했다. 또한, 악취저감 기술지원 결과에 따라 악취저감 시설 설치나 개선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시에서 추진하는 악취저감 시설 설치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하여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악취저감 기술지원을 통해 축산농가의 악취관리 능력 향상 및 악취저감 시설투자 유도로 민원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세교동에 위치한 경희대 효태권도 & 점핑줄넘기 학원은 지난 26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련생들이 한 봉지, 두 봉지 ‘라면 트리’로 모은 라면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7박스를 전달했다. 경희대 효태권도 최주영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학년부터 고학년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라면을 쌓아 ‘사랑의 라면 트리’를 만드는 이벤트를 했으며, 수련생들과 논의하여 추운 연말을 보내는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어 전달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준 경희대 효태권도 관장님과 수강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에서 개인사업장을 운영하는 장금이네백반에서는 식료품(라면 80박스, 100만원 상당)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마음으로 기부를 해 주었다. 장금이네백반은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은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울 수 있는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물가상승과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관내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장1동 맞춤형복지팀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저소득 다자녀 가구, 에너지 취약계층 등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한파대비 주의사항을 알려 드리고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에 작은 나눔, 큰 물결 사업』 활성화로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에 소재한 ‘경희대 석사 수호태권도’에서 관원 아이들 130명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40박스를 지난 26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월 한 달 동안 학원 자체적으로 ‘사랑의 라면 트리 만들기’를 진행하여 소속 관원 어린이들이 모은 라면으로 진행됐다. 김재영 경희대 석사 수호태권도 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주신 경희대 석사 수호태권도 관장님 및 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부받은 라면을 독거노인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 건강실태 등을 확인하는 모니터링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에서는 지난 26일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매년 꾸준히 기탁을 진행해왔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왔다. 이날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는 “읍내 어려우신 주민분들을 위해 약소하나 도움을 드릴 기회가 생겨 기쁘다. 해당 성금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김호경 안중읍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안중민속5일장 상인회분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전해주신 기탁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고 급격한 기온하강 등 빈발한 한파로 팽성읍의 취약계층은 그 어느 때보다 겨울나기가 두렵다. 더조은주식회사(대표 김회철)에서는 혹독한 겨울나기로 힘들어하는 팽성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겨울을 날 수 있는 사랑더하기 선물꾸러미 30상자를 기탁했다. 정영택 민간위원장은 지난 26일 직접 지역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선물꾸러기를 전달하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르신들 마음에 한파가 닥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 지켜드리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은 항상 절실한데, 더조은주식회사 사랑더하기에 따듯한 온정을 더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일 월례회의에서 2023년 특화사업으로 팽성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기탁받은 선물꾸러미 중 일부는 취약계층 북한이탈주민에게 가정 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