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그린에코사이클(주)는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그린에코사이클(주)는 지정 외 폐기물 수집 및 운반, 고형연료제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20년 200만원, 2021년 1,0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그린에코사이클(주) 원용교 대표이사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이웃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그린에코사이클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그린에코사이클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온정이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난방비 및 생계비 지원으로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축협사랑나눔동호회는 지난해 말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1,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생계 지원비로 투명하게 전달될 예정이며, 1,1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은 곰탕과 참치통조림으로 노인복지시설 및 푸드뱅크에 전달됐다. 평택축협사랑나눔동호회 황광민 회장은 “동절기를 맞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으로 따뜻한 정을 더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평택축협사랑나눔동호회와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과 물품은 우리 시 저소득 대상자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축협사랑나눔동호회는 평택축산업협동조합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구성한 단체로 2019년 1,023만원, 2020년 1,000만원, 2021년 4,000만원, 2022년 1월 1,450만원을 전달, 7년간 매월 150만원을 노인시설 및 저소득층 학생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한전문건설 경기도회 평택협의회는 평택시청 2층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 경기도회 평택협의회는 1986년에 설립되어 400개소 회원사가 함께 건설업 관련 제도 및 건설 기술 개선 향상 추구 등 건설 산업의 건전한 육성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랑의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한전문건설 경기도회 평택협의회 강인기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함을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더불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새해를 앞두고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신 대한전문건설 경기도회 평택협의회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에도 살기 좋은 평택시가 되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 300만원을 평택 관내 저소득 생계 지원비로 투명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9,394개, 건물번호판 58,662개, 기초번호판 378개로 총 68,434개의 주소정보시설이다. 일제조사는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안전성 점검과 훼손 및 망실 현황 등을 조사한다. 또한 올해 일제조사에는 시민들에게 노후 건물번호판 무료 교체와 건물번호판 설치 의무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더불어 평택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을 만들기 위하여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59,347건 12억3,1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기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기준일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를 받은 면허 소유자(음식점, 휴게업소, 주택임대사업, 화물자동차운송업, 통신판매업 등)에게 면허의 종류별로 제1종~제5종으로 구분해 세액을 적용하여 부과한다.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ARS 1899-0076 안내에 따라 가상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고 인터넷 위택스 및 지로에서 조회·납부 가능하며, 모든 은행·우체국의 현금자동지급기(CD/ATM)에서 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납부 할 수 있다. 이재원 세정과장은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각종 세금을 납부 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리며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3년 1월부터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 상담을 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1월 마을변호사는 지난 9일 15:00~17:00(2시간) 시청·송출 민원실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1개소에서 실시됐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변호사와 무료로 생활법률 전반 및 필요한 법적 절차 등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6년 11월 첫 시행되어 매년 200건 이상 6년간 1,34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2020년 9월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화상담 운영됐던 마을변호사를 대면으로 운영함으로써 상담의 질을 높이고 찾아가는 맞춤형 법률 서비스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에 별도의 상담 장소 마련과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안전관리의 철저를 당부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마을변호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을변호사는 매월 두 번째 월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오는 2월 마을변호사 상담은 13일에 있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기획예산과 법무규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 SNS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온라인상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평택시 SNS운영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자문위원회는 SNS 홍보 전문가, 교수, 시 SNS 시민 홍보단 등 5명과 시의원 2명을 위촉, 당연직 2명(부시장, 소통홍보관)을 포함해 모두 9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시 공식 SNS 활성화 방안 ▲신규 홍보 콘텐츠 발굴 ▲SNS를 활용한 시정시책의 효율적인 주민전달 및 이해촉진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2023년 시 SNS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어졌으며, 최신 SNS 트랜드를 반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할 만한 평택에 특색 있는 홍보콘텐츠를 다수 발굴해 콘텐츠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위원장인 최원용 부시장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SNS 운영 자문위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 SNS가 시정 정보 제공 차원을 넘어 진정한 시민과의 소통창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개의 SNS 채널을 운영하는 시는 매년 10% 이상 SNS 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3 계묘(癸卯)년을 맞아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 2023년 중점 추진방향 브리핑,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7기를 포함한 지난 4년 6개월 간 시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오며, 반도체와 수소 산업 발전, 미세먼지 저감, 대한민국 1호 모범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하늘 맑은 평택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이 있었고, 지역별 특화전략으로 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여 50만 대도시 평택으로 발전해온 노력과 변화를 바탕으로 2023년은 혁신과 변화로 100만 특례시 기틀완성을 본격 추진해 나가는 방안을 설명했다. 2023년은 국제정세 불안과 고금리, 고물가 등 여러 요인으로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평택시는 ▴민생안전도시 ▴산업구조 고도화 ▴지역균형발전 ▴시민중심 도시계획 ▴도시경쟁력강화 ▴따뜻한 복지를 중점 목표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협력해 희망 가득한 새해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정 시장은 “2023년도는 시민들께 약속드린 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송탄새마을금고가 9일 행복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평택사랑상품권(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올해로 25년째 진행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모금·나눔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광식 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는 것이 안타까워 하나로 뭉쳐 선행을 하게 됐다”며 “곧 다가오는 명절에 모든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행복나눔에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 다”고 전했다. 신장2동에 기부된 평택사랑상품권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행복 100만 특례시 조성을 위한 미래평택 발전전략’을 주제로 도시분야 위원회 통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평택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市에 구성되어 있는 도시계획 관련 8개 위원회의 전문가들과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하여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로 가기 위한 발전방안과 분야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단국대 김현수 교수의 ‘거점연계형(Compact&Network) 국토도시계획 전환’ 도시분야 주제발표 뒤 명지대학교 채민규 교수의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 경관의 의미와 역할’ 경관분야와 남서울대학교 김황배 교수의 ‘100만 도시를 대비한 평택 교통 현안과 추진과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도시계획분과 △도시재생분과 △건축주택분과 △경관디자인분과 △공원녹지분과 △도로건설분과 △교통계획분과로 구성된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들은 미래 평택의 정책방향과 분야별 개선방안 및 추진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고 市에 제언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고덕국제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해 급속히 성장 중인 평택이 현재 성장세를 기반으로 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