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노후 단독주택의 성능 및 경관 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와 평택시의 지원을 통해 추진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 사업은 평택시 전 지역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에 해당하는 경우 등기부등본상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평택시는 공고문 선정 기준에 따라 최종 25호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최대 1천200만 원 한도 내 보조금 지원되며, 주거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이외의 신청자는 총공사비의 10% 이상 비용을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독주택 소유자는 보탬e에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인 위임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자 선정은 고시된 공고문 조건에 따라 주거 취약계층과 재해 위험에 취약한 반지하주택 개선을 우선 고려하며, 선정 순위가 같은 신청자의 경우 배점 기준표에 따라 건물 노후도, 소유자 직접 거주기간, 주변 경관에 미치는 영향, 사업 실현성 등을 검토하여 높은 배점 신청자 순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1인 가구 및 다자녀가정 대상 동아리를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구성원 모두가 1인 가구이거나 2인 이상 자녀를 둔 부 또는 모이며, 관심사가 같은 4~5명이 모여 봉사, 취미, 여가 등의 활동을 하는 동아리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6개(1인 가구, 다자녀가정 각 3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오는 5~10월까지 6개월 동안 회원 1명당 월 3만 원 이내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택시청 신관 4층 청년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양육으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다자녀가정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통복동 단체협의회가 지난 11일 동민과 함께하는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2년 만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주민과 지역상인 100여 명이 윷놀이 한마당에 참여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서로의 건강과 복됨을 기원하는 뜻깊은 장이 됐다. 구문환 협의회장은 “행사 준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2년 만에 개최된 윷놀이 한마당이 지역주민 화합의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개최된 윷놀이 한마당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가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통복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동 소회의실에서 서정동 노인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노인협의회장과 회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태용 서정동장의 새해 인사를 시작으로 경로당 회장 간 안부를 묻고 신규 회원 소개, 동정 홍보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한파 쉼터 운영 등 따뜻한 겨울나기에 불편 사항은 없는지 등 경로당 이용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윤국중 노인협의회장은 “최근 폭설과 한파 속에서 경로당 회원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모든 회원과 애로사항 해소 등 행정적 지원을 다 해준 서정동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도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과의 소통 강화와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 및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싶은 서정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중앙동 12개 단체장협의회 주관, 삼성전자(주)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 회원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서로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며 윷을 던지고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조정수 중앙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주민 모두가 풍요롭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윷놀이 대회를 통해 오랜만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동민과 하나되어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민·관·경 합동으로 지난 12일부터 관내 유흥주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번 지도점검은 평택경찰서, 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퇴폐 식품 접객 행위 근절을 위해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영업소 시설기준 위반(객실 내 잠금장치 설치 여부) ▲성매매 및 알선 행위 ▲호객 행위 ▲영업주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등이다. 안중출장소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된 업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해 영업자의 자율적 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이번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유흥주점의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건전하고 안전한 식품 접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4-H연합회는 지난 11일 4-H선후배, 관계기관 내빈 등 100여 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제61․62대 경기도4-H연합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62대 경기도4-H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심세용 회장은 “농업 발전과 영농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경기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임 회장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평궁리 출신으로 다년간 평택시4-H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활동을 했으며, 탁월한 지도력으로 주목을 받아 올해 제62대 경기도4-H연합회 회장에 당선됐다. 또한 제62대 경기도4-H연합회 임원단에는 부회장으로 곽동훈(여주시), 김택은(안산시), 감사 김창민(포천시), 진호혁(양평군), 사무국장 김용기(평택시), 사업국장 김담희(평택시), 운영지원국장 최원호(평택시) 회원 등으로 임원단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4-H회는 농촌청소년들로 하여금 지(智), 덕(德), 노(勞), 체(體)의 네 가지 교육이념을 생활신조로 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오는 17일 15시부터 평택역 주변 365민원센터 앞,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금연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도시 평택'을 알리고 흡연의 폐해 및 평택역 주변 금연 구역에 대한 인식과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금연 홍보 배너를 전시하고 ‘흡연하지 않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며 '금연도시 평택'을 알리는 홍보 물품과 흡연 및 음주의 위험성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하여 금연과 절주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금연을 실천하는 방법과 금연 클리닉 안내를 제공하고 담배꽁초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면서 흡연 예방과 금연 실천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금연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1일 농업회사법인(주) 참미소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주) 참미소는 2024년 10월 유기농 쌀눈귀리칩스, 쌀눈새싹귀리칩스 1500봉지, 11월 쌀눈칩스 500세트, 12월 백미 10㎏ 20포를 기부하는 등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기업이다. 농업회사법인(주) 참미소 김순선 대표는 “사회공헌을 위한 따뜻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주변을 돌아보며 자발적으로 착한기업에 동참하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이웃에게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기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기업으로,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년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평택대학교 연회장에서 4기수로 나눠서 진행되며, 예비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400명을 대상으로 6시간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도 시범운영 시 참여자의 큰 호응을 얻어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인원을 확대했으며, 프로그램 효과성 향상을 위해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개선하여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