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읍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함께 읍 행정복지센터 및 옛 시가지 일원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청결하고 깨끗한 청북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경희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회원분들과 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셨다”라며 “오늘 우리의 활동으로 청북읍을 찾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용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올해에는 더 많은 나눔으로 살기 좋은 청북읍이 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오늘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올 한 해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전해질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읍에서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위탁기관인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오전 10시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을 청소년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개관식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시설보강뿐 아니라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지역 내 청소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창의 융합 문화 활동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평택시 청소년재단 이사장인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원, 이종원 의원, 최준구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 시설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완공될 때까지 노력해주신 관계자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청소년문화의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리모델링 준공으로 북부지역의 많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일상에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관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16일 전남 완도군 넙도에 ‘평택의 물 5,000병’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의 배경은 행정안전부의 ‘먹는 물 기부 릴레이’의 하나로 이뤄졌으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저수지·지하수·계곡수 등 식수원이 고갈되어 식수난을 겪고 있는 남부지방의 섬 지역주민들을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에서 기부한 완도 지역은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식수 문제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정장선 시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식수난을 겪고 있는 완도군 넙도 주민들에게 평택의 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넙도를 비롯한 남부 도서지역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식수난을 극복할 수 있기를 평택시민 모두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남서울대학교는 2월 15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 회의실에서 ‘대학연계 특수교육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예비교원 및 재학생이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교육 및 학교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대학생의 전문성을 활용한 특수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남서울대학교는 보조인력 수급이 부족한 특수교육 현장 요구에 대한 필요를 충족하고 예비교사로서 현장이해 및 전문화된 학생 교육활동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교육청과 대학이 서로 연계하여 보조인력 미배치 등으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의 학교 활동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단기특강 프로그램 '나의 해방일지'를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한 주간 진행했다. ‘나의 해방일지’는 보호자에게 양육 부담을 완화하여 작은 여유와 휴식을 제공하고,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겨울방학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의 세부활동으로는 ’보물찾기‘, ’베이킹교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견학‘, 겨울맞이 눈썰매장에서 눈썰매 활동 등 아동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위주로 진행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 선용과 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0일 신년을 맞아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홍보 책자를 전달하는 등 청소년 일탈 예방에 협조를 독려했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하여 진위면 관내 청소년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선도 활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면의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인근 상가들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일(토)에 ‘PS.해피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즉석 사진기로 촬영 후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서로 교환하고 간식을 받는 형태로 진행된 ‘친구와 사진 한 컷’과 관장님과 보드게임 후 승리한 청소년에게 상품(3D프린터 작품)을 의뢰 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 ‘관장님을 이겨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문화의 집 선생님들과 게임을 하면서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 선생님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집은 휴식과 놀이 속에서 재미와 학습을 배우는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 청소년과 지도사 선생님들이 친분을 갖고 자주 이용하면서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공유하며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 이벤트를 열었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고덕동 관내 삼성 산업단지 일원에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고덕동 단체 회원, 삼성전자 임직원 등 민·관 약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삼성 산업단지 인근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되어있었던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이번 봄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대청소에 지역주민들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삼성 산업단지 인근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덕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생신을 맞으신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배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사업으로 생일마저도 혼자 보내실 어르신들의 쓸쓸한 마음을 위로하고 심리적 위축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세 번에 걸쳐 생일상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 5명 댁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미역국, 잡채, 과일 등으로 생신상을 차리고 소정의 선물도 드리며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례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생신상 배달을 통하여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소재 인광교회는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바자회 기금 300만원을 현덕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정림 목사는 “도움이 꼭 필요한 약자와 소외계층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2021년에는 200만원, 2023년에는 300만원을 선뜻 기부해주신 인광교회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인광교회의 이어지는 도움 덕분에 현덕면이 더욱 따뜻해진 것 같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