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7일 2022년도 이웃돕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품을 후원해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주변에 긴급 지원 대상자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정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2020년 대비 이웃돕기 후원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도 작년 2022년에는 다시 이웃돕기 후원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되살아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억4048만1천원 상당의 기부가 접수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혜택을 전달할 수 있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청오로 33-34) 내에 있는 시민텃밭 이용자 100명을 무작위 추첨(엑셀 랜덤함수 이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공개 모집했고 385명이 신청하여 3.9: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마다 시민텃밭을 분양받고자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는 오는 4월 1일 토요일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사전교육을 추진하여 시민텃밭 이용수칙 안내와 텃밭 재배요령 기초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텃밭 이용자들은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을 위해 자살 고위험 시기인 3~5월에 집중관리를 위한 안내 및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매년 3~5월에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계절적 요인 등과 같은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 밀착 관리가 필요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등록·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부 전화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자살 빈발지역, 취약계층이 많은 곳에는 자살 위험군 발굴·연계를 위한 ‘도움기관정보’ 안내 현수막 게시, BIS(버스정보시스템) 홍보 등 도움받을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집중 양성으로 자살에 대한 시민 민감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사회적 고립,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이처럼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 자살 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등 발굴 및 사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기지 사령부는 지난 2월 28일 한미동맹협회 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전략 안보 동맹 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미8군 추모 기념비, 워커장군 동상, 한국전쟁 기념비, 평택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 접견, 미2사단/미8군 박물관 관람, 비컨 힐 기념공원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험프리스 기지 사령관(세스 C. 그래이브스 대령)은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그리고 한미 동맹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환영사에 언급했다. 투어에 참여한 송영규 한미동맹협회 회장은 “따듯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신 험프리스 수비대 사령관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캠프 험프리스와 주한미군 역사에 대해 더 많이 배우는 좋은 기회였고, 향후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 동맹 투어를 확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건의했다. 평택 험프리스 주한미군사령관은 한미 동맹과 지역사회와의 상호 개선을 위하여 전략적 안보 동맹 순회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3월 7일 공사 대강당에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동절기를 끝으로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정 추진을 앞둔 건설공사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안전사고를 방지함이 본 교육의 목적이라고 했다. 이번 교육은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6개 건설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공사 직원과 건설사업관리단,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수도권지사)의 지원을 받아 안전관련 제도 및 절차 안내, 건설현장 사고사례 설명 등 안전사고 저감방안을 중점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건설관계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을 점검하여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3월 8일 평택시 팽성읍 추팔공업단지에 위치한 에스피엘(주)(대표이사 박원호)과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과 에스피엘(주) 박원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홍보 및 마케팅 교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복지관 후원 사업 및 상호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에스피엘(주)은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도 함께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의 행복을 전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랑의 밑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제공 될 예정이다. 에스피엘(주) 박원호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사회와 마음을 나누고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후원품을 전달해왔다.”라며 “앞으로 협약 체결을 통해 더욱 더 많은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팽성읍은 평택시의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인구 대비 노인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취약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8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로 부임한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이하여 7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비전2동 관내 단체 회원과 비전2동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인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주요 도로변 인도, 녹지지역 및 교통섬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등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비전2동 단체협의회 이유화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단체 회원과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대청소에 임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내 단체 회원과 더불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장은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함께 주요 취약지역 환경 정비를 통해 클린 비전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7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운동의 하나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택역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취약지 및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소흔 위원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신평동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봄을 맞아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방문객들에게는 깨끗한 지역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바르게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 설맞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새봄맞이, 추석맞이 등 시기별 환경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신평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혼자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 반찬을 제공하는 봉사에 참여했다. 이 활동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나눔’의 하나로 매주 1회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반찬을 준비해 직접 전달할 때마다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살핀다. 이계화 위원장은 “매주 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홀로 지내며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봉사해 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