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6일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통복시장 청년숲 일대를 중심으로 팬지, 비올라 1,380본을 심었다.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들은 거리에 심은 봄꽃을 보며 주민들께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기대하면서 구슬땀을 흘렸으며,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게 돼서 보람차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활기찬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신대동 38번 국도 비탈면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대청소는 원평동 12개 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신대동 38번 국도를 중심으로 도로변에 버려진 적치 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 주민센터와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협조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체육회는 지난 16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 활동은 체육회 회원,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동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골목길 상가와 주택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김인환 체육회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신평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하나 돼 깨끗하고 활기찬 신평동을 가꾸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소재 안중순복음교회는 지난 15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70포를 전달했다. 임운택 목사는 “임직 기념으로 평택쌀을 준비했으며, 오늘 전달하는 쌀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힘을 내시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지역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인 만큼 소외된 이웃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밀도있는 행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원된 쌀은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계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따뜻한 봄을 맞아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분위기를 쇄신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입구 일원 화단에 새봄맞이 봄꽃을 심었다. 이날 봄꽃 심기는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덕면 행정복지센터 화단 주변에 팬지와 비올라 등 5800본을 심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박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꽃을 보며 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봄꽃 식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식재 활동 및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화사한 봄꽃을 보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활력을 갖고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6일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민․관 합동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방축2리 마을회, 고덕면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해 고덕면 방축리 인근 도로변의 적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삼성물산 관계자는 “민관 합동 대청소에 참여하신 직원과 여러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리며, 산업단지 인근의 쓰레기 투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삼성 임직원분들과 마을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고덕면이 살기 좋고 쾌적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관 합동 환경정화 활동에 계속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회는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주민자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신동의 안중출장소장 등 내빈 및 주민자치 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 기획운영, 문화체육, 사회어울림 등 3개 분과를 구성하여 운영 컨설팅 추진, 마을 의제 발굴 등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승훈 주민자치회장은 “초대 주민자치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과 긴밀하게 소통하여 주민을 위한 주민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첫걸음을 내딛는 주민자치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청북읍 주민자치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달 6일부터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교실 ‘기억동반자1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수칙, 치매 예방 체조 안내를 시작으로 공예교실, 인지교실, 노래교실로 구성하여 전문인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든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전과 후에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하여 인지기능 향상, 우울감 개선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고 그에 따른 유소견자는 전문 상담을 연계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편안한 노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24.)을 맞이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고 예방과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결핵예방주간 운영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대상 결핵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 등을 배포했으며, 아울러 3월 24일(금)에는 통복시장 일대에서 결핵 예방수칙 및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노인 등 감염에 취약한 이용객들이 많은 통복시장 일대의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라는 생활 속 결핵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전했다. 평택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예방의 날(3.24.)을 계기로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오는 4월 5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 대상 ‘도란도란 짝꿍 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초등‧중학생 자녀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링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거주지와 재학 중인 대학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여한 멘토에게는 멘토링 1회당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되고 활동 내용에 따라서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학습‧예술‧체육 등 분야 제한 없이 멘토가 멘티를 대상으로 활동이 가능한 분야를 선택하여 1:1 개인지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멘티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등 멘티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