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새마을부녀회, 마을 주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산동 관내에 봄꽃을 심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사 주변 화단과 마을 공터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6500본을 심어 마을 풍경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봄꽃 심기를 전개한 김은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며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지산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봄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심기를 통해 아름다운 지산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와 팽성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새봄을 맞아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팽성읍 주요 도로변, 승강장, 생활 주변 등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하여 동절기 동안 쌓인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정비를 통하여 팽성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추진됐다. 이번 대청소는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산, 새말터 어린이 공원 등 3개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했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약 1톤 정도 집중 수거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봄을 맞아 청결한 팽성읍 거리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하신 팽성읍 이장협의회 조군호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팽성읍을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해빙기를 맞아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우기 위해 건설 현장 관계자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지난 21일 안중출장소에서 개최된 2023년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교육에는 서부지역 17개소 건설 현장 현장대리인, 안전관리자,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실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사례를 알리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위주로 교육이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및 도급 사업 시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등 중점 관리 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안중출장소 신동의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에 다 같이 공감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건설 현장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울 수 있는 양질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2023년 제2기 정기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권역별 3개 교육장(북부·남부·서부)에서 바리스타, 필라테스, 컴퓨터, 캘리그라피, 의류제작, 한식조리사준비과정, 제과제빵기능사준비과정 등 총 170개의 다양한 기술 및 취미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만 19세 이상의 평택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 초과 강좌는 전산 추첨으로 선발된다. 교육 기간은 5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4개월(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민에게 끊임없는 평생교육을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는 해외여행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베트남 등 방문 후 뎅기열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한 데 이어, 최근 올해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도 확인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출국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모기매개 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체는 각기 다르지만, 모두 감염된 숲모기류(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개 모기가 동일하다. 해외 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3종은 각각 전 세계 아열대 및 열대지역 약 100여 개국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10개국은 모두 매개모기 서식 및 모기매개 감염병 자체 발생이 보고된 국가에 해당한다. 올해 현재까지 국내 발생이 보고된 모기매개 감염병 사례는 이번에 첫 확진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포함하여 모두 41명으로, 2022년 같은 기간(2명) 발생 대비 약 21배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에어포탈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여객 수는 463만 5614명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많이 찾은 지역은 아시아(219만 2502명)로 전체 여객 수의 1/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LG전자 BEST SHOP 남평택본점은 지난 21일 평택시 용이동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봄철을 맞이하여 남평택본점에서 반려 식물 가꾸기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과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어르신들의 우울감, 정서적 불안감 등이 증가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반려 식물 가꾸기는 식물에 관심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안마의자 체험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등 직접 꾸민 화분을 직접 촬영하면서 새로운 기쁨을 누렸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만개한 봄꽃처럼 마음도 활짝 핀 시간을 보냈다고 즐거워하며 반려 식물로 새로운 기쁨을 되찾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양용일 지점장은 “이번 행사로 조금이나마 주위의 이웃을 위로하는데 도움이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가꾸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평택중앙상인회와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평택중앙상인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JC어린이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도로 주변과 상가 밀집 지역의 각종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임태훈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민관이 함께 환경정화에 힘을 합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평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니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17일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2023년 새봄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공무원이 함께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아산만 조개구이 골목을 대상으로 도로변과 빈터에 쌓여 있는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여, 해풍으로 인한 도로상 쓰레기 방치로 차량 통행 위험을 해소하고, 인근 상가에 생활 쓰레기 처리 시 주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 및 주민들과 협동하여 클린평택을 위한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통해 깨끗한 현덕면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서탄면 위원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지난 21일 봄맞이 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서탄면 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팬지, 비올라 등 5000여 본을 심어 지역에 봄이 다가옴을 알렸다. 특히, 올해 봄꽃 심기는 서탄면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금암1리 삼거리 인근 유휴지를 정비하여 통행하는 시민들이 서탄면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데 힘을 더하고자 했다. 박영미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 위원회 위원장은 “서탄면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따스한 봄 내음을 알려주는 포근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이른 아침 로터베이터 작업부터 봄꽃 심기, 경계석 설치 등 유휴지 정비에 나선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인근 서탄 참나무 숲길 조성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토지 356,654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산정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 사무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로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평택시청, 각 출장소 지가 사무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으며,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재확인 및 표준지 적용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각종 조세 부과 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