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에 소재한 리슈빌 레이크파크 경로당(회장 남의령)이 지난 25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고덕리슈빌 레이크파크 경로당은 아파트 내 경로당 공간이 마련되어 2022년 10월 14일 등록됐으며, 회원 22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의령 노인회장은 “오랫동안 애써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존경받는 노년기를 보낼 수 있는 경로당으로 발전시키고, 경로당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지훈)는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용이동 청소년 가족 등반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청소년을 둔 50여 가족과 함께 백운산을 등반하고 하산하면서 주변 환경정화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여! 세상의 빛으로 나가자’라는 표어 아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기 자녀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어 참여 가정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지훈 청소년지도위원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밝은 마음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연준)는 지난 24일 비전1동 11개단체협의회원 및 국・도・시의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생활 주변에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온 각종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여하신 직원과 단체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활기찬 비전1동 조성을 위해 다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행사에 참여한 비전1동 11개단체협의회원들도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소 기동반 순찰 강화, 원룸 및 도심지역 문전 배출제 확대, 거점 배출지 관리강화, 행복홀씨사업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계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신평동협의회(회장 이준석)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일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 10여 명이 합심하여 주요 도로변과 시장, 상습 무단 투기지역의 배수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준석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깨끗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평동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쾌적한 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김석환)는 지난 24일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정동 완충녹지 산책로와 시내 등지에서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증가하자 이용객 편의를 위해 산책로 담배꽁초와 잔가지 등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후 시내 상가 지역을 돌며 폐기물 배출 시간 준수 홍보도 진행했다. 김석환 회장은 “이번 활동을 지켜보던 시민분들한테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산책로에 대한 환경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수 신평동장은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하여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부터 취약계층 위기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 위해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월 1일, 10일, 20일에 관내 위기가구에 1:1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며, 이를 통해 대상자의 추가 욕구와 위기도에 따라 공적급여 및 민간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예방적 복지체계를 구축하고자 계획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에 관련된 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공모로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가 조성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삼식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에 따뜻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제적 위기가구 지원체계 구축에 힘써주신 위원님들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오는 새봄 및 '제1회 해양페스티벌 개최'와 관련하여,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하고 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과 관계자를 위해 깨끗하고 밝은 포승읍의 이미지를 보여 주고자 '포승읍 새봄맞이 대청소 행사'를 지난 24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포승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회 등 15개 단체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축제가 개최되는 해군2함대 주변 인근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도로 및 공터 등의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제거 및 1회 용품 사용 제한·쓰레기 분리배출 안내문 등을 시민에게 홍보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새봄을 맞이해 대청소에 참여한 이장협의회 등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성공적인 '제1회 해양페스티벌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관내 정토사에서 ‘다문화 가정 한국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40가구를 비롯하여 안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태옥) 위원과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안중읍위원회(위원장 이선범) 위원 등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는 결혼 이민자와 다문화 가정에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그들이 조금 더 한국 사회를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제안됐으며, 참석한 다문화 가정은 정토사 주지 스님과 함께 경내를 견학하고 사찰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사업의 제안자인 이선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안중읍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결혼 이민자들에게 아름다운 우리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중읍 주민자치회 김태옥 회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 가정이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뿐만 아니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는 지난 23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주의 행동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은 작년(2022년 4월 11일)에 비해 22일가량 빨라졌는데,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채집된 제주와 부산의 최근(2월 중순 ~ 3월 중순) 평균기온이 10℃로 작년에 비해 1.9℃ 높았으며, 최고기온 평균이 14.9℃로 작년 대비 2.5℃ 증가해 모기의 활동이 빨라진 것의 원인으로 추정된다.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감염된 250명 중 1명은 바이러스가 뇌로 퍼지면서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 5년간 일본뇌염 환자는 전국 77명 발생, 그 중 13명이 사망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보건소는 올해 2월부터 모기유충 구제를 실시하고 있고, 이달 3월에는 포충기 설치 및 정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셀프주유소의 증가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셀프주유소 이용에 불편함이 증가함에 '셀프주유소 이용 장애인을 위한 고객 맞춤형 주유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평택지역 셀프주유소 59개소 중 11개소의 지원 협조를 받아 운영하며, 셀프주유소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주유소 내 입간판에 기재된 연락처로 전화하면 상주하는 주유원이 직접 주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프주유소 사업자들은 장애인 복지를 위한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셀프주유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부담없이 셀프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해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