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 활동 평택시 주민돌봄센터는 국제대학교와 연계하여 지난 4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20명에게 손 마사지와 손톱 관리(네일아트) 재능봉사를 진행했다. 92세 박◯◯ 어르신은 “생에 처음으로 손 마시지도 받고 손톱도 예쁘게 칠하고 너무 행복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손마사지 봉사는 국제대학교 뷰티학과 학생들과 함께 주민돌봄센터에서 계속 진행된다.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 500만원 선정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4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 500만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분들에게 생계·의료·주거·교육비 지원을 통해 위기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창호·대문·도배 등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시 스마트도시과는 주민돌봄센터를 통해 사업지 내 지역주민들에게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르신 한글교실, 그림책 감정코칭 프로그램 등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계속 지원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도시재생지구 내 주민돌봄사업의 하나로 진행 중인 민관협력형 주민돌봄센터는 지난 3일 마을결연사업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돌봄센터가 주최가 되어 평택도시공사,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서정동·지산동·신장1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등 9개 민·관이 함께 참여해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한다.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연간계획으로 평택 북부지역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의료물품 및 냉·난방 물품 지원 △어르신 한글교실 △행복상차림 △어르신 나들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주민돌봄센터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지 내 주민들에게 삶의 만족도 향상 및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오는 20일까지 민․관 협치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평택을 위해 ‘평택시 협치회의 실무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평택시 협치회의 실무위원회’는 평택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협치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 협치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된 위원회로 협치 의제 발굴과 제안된 의제를 선정하는 역할을 한다. 평택시 협치회의는 실무위원회가 발굴한 협치 안건인 △주민 관련 시설 입지 선정 공론장 활성화 △에코플레이 주민참여 조성 등을 2023년 협치의제로 선정했으며 협치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심의․조정하고 있다. 협치 활동에 관심 있는 평택시민 또는 평택시 소재 학생 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분야는 △공론화 △시민참여 △의제형성 △문화확산 등 4개 분야로 평택시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전자메일, 방문, 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19일간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ㆍ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및 시민 불편사항 등이며 접수 내용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참고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참여는 시의회 홈페이지(열린마당→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이메일, 방문 및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제보자와 신고내용의 비밀은 보장된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제보와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도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와 평택시는 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에서 평택시 공공기관장 등 임용후보자에 대한 ‘정책 청문회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도시공사 사장 등 시 주요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기에 앞서 시의회에서 임용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절차가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정책 청문의 실시 대상은 △평택도시공사 사장 △평택시청소년재단 사무처장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 △평택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시 주요 공공기관 5곳의 기관장이다. 시장은 해당 공공기관장을 임명하기 전 시의회에 정책 청문을 요청하고, 시의회는 7일 이내에 정책 청문을 실시해야 한다. 정책 청문회는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임용후보자를 출석하게 해 직무수행계획 등을 청취하고 이와 관련한 질의답변을 통해 임용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승영 의장은 “정책 청문회 실시 협약식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에 협조해 주신 정장선 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정책 청문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우수한 능력과 자질을 갖춘 인재들이 임용되길 기대하며, 평택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적십자사 소사벌 봉사회, 원평봉사회는 지난 5일 원평동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적십자사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실사 후 주거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집수리 및 적치물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수리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소사벌 봉사회에서 예산을 지원했으며 바닥 미장, 천장 보수, 도배․장판 교체 등 8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집수리 사업을 지원받은 어르신께서는 “최근 건강이 안 좋아져서 폐암까지 진단받아 정서적으로 매우 힘들었는데, 주거 환경을 깨끗하게 개선해 주신 모든 봉사자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정형삼 원평동장은 “매년 원평동의 주거복지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그리고 소사벌 봉사회와 원평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청소년 자치조직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끄미단, 봉사동아리 정나눔, 미디어동아리 ON AIR, 진로비전동아리 비상, 축제기획단 놀뽐단 등이 직접 연합회의를 통해 역사를 컨셉으로 외부 탐방을 추진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참가자는 “올해 발대식은 우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가한 만큼 새롭고 뿌듯한 경험이었다. 탐방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팀별로 미션게임을 함께하여 자치조직 단원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끄미단을 담당하는 청소년지도사는 “코로나로 시설뿐 아니라 자치조직 청소년들도 활동의 제약이 많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발대식처럼 평소와 다른 청소년들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동아리)를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치조직 및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인스타그램, 밴드, 네이버 블로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는 6일 제55주년 예비군의 날(4월 7일)을 맞이하여 정장선 시장과 23개 지역 향토예비군 지휘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지역 향토 방위에 공이 많은 예비군 지휘관과 관계관에 대한 시장 표창이 수여됐으며,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향토 방위 현안 토의 등이 진행돼 예비군의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예비군 지휘관들은 예비군의 날을 맞아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준 정장선 시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토 방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평소 향토 방위에 헌신하면서도 코로나로 위중한 시기에 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예비군 지휘관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비군 육성지원과 사기진작 사업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대표의원 김영주)’는 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3월 평택지역 유·무형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해 평택을 대표할 우수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평택시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선자‧소남영‧최준구 의원, 외부 전문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소개 및 상호 인사에 이어 연구용역의 전반적인 과업내용과 ‘평택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전략’에 대한 특강을 청취했다. 김영주 대표의원은 “평택시의 급격한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해 지역에 산재한 역사문화 자원이 점차 소실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본 연구회에서는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 및 연구를 통해 우리시 현실을 반영한 보존・관리 및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지난 3월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올해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4일(화) 평택시 송탄출장소 일원에서 평택경찰서와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송탄 관내 유관기관들이 함께하며 청소년 선도에 앞장섰다. 평택시 고덕동 자율방범대는 고덕동 주민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2022년 11월부터 자체적으로 순찰 활동을 이어오다 12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식 발대식을 거쳐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안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평택시청과 평택경찰서와의 원활한 협조 관계를 통해 신도시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율방범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고덕신도시 민세중학교에 다니는 박서연 학생은 “늦은 저녁 학원 끝나고 오는 길에 방범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어두운 길을 무섭지 않게 다니고 있다”라며 평택시 고덕동 자율방범대를 치켜세웠다. 한편 평택시 고덕동 자율방범대 임창호 대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하여 계속 방범활동을 하겠다”라고 했으며, “고덕동 관내 학부모폴리스 및 고덕동 해병대와의 고덕동 방범 활동에 대한 협의를 평택경찰서와의 협조 아래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