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지속되는 고금리 및 고물가 경제위기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위기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 다양한 어려움 속에 처한 위기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빌라, 아파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우리 주변에 있는 위기 이웃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위기 이웃 발굴에 한 뜻으로 동참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되는 고물가 등으로 여러 사회적 위험이 있는 위기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백성우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우리 면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주변의 사각지대를 발견하기 위해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사고를 예방하고자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사업으로 ‘2023년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가게’는 번개탄을 진열대에 두지 않고 따로 보관하여 판매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한다. 번개탄 구매 손님에게 판매자가 번개탄 사용 용도를 물어보고 직접 꺼내어 주는 방식으로, 자살 수단인 번개탄을 선택하는 사람들에게 자살 생각을 이겨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위험군 발견 시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생명사랑 실천가게 협력을 통한 번개탄 자살 예방 캠페인 전개 및 지역사회 번개탄 자살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생명사랑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신규참여 업소는 ▲웰마트(서정동) ▲애경DC마트(서정동) ▲고덕자이마트(고덕동) ▲365할인마트(이충동) 등 4개소이다. 송탄보건소는 해당 신규업소와 업무협약 체결,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 부착, 번개탄 보관함 설치, 사업 안내 및 절차설명,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동참을 위한 업주·직원 교육 등을 진행했다. 황장성 송탄보건소장은 “번개탄 비진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훼손되거나 망실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이 훼손되거나 망실된 경우 시민이 신고하면 시가 신속하게 처리하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이며, 신고 방법은 경기부동산포털에 접속한 후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된다. 또한, 현재 평택시는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를 하고 노후 건물번호판의 교체접수도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334건은 5월까지 교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안전사고 사전 방지 및 도시미관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변에 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봉사와 여행을 함께 즐기는 ‘볼런투어’ 를 통해 관광명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비전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7일 논산 부적면 탑정호로 ‘찾아가는 봉사 여행-볼런투어’를 진행했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를 결합한 신조어로, 주요 명소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미은 센터장은 “회원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주요 명소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비전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나눔센터가 봉사와 여행을 함께 즐기는 ‘볼런투어’ 를 통해 관광명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비전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7일 논산 부적면 탑정호로 ‘찾아가는 봉사 여행-볼런투어’를 진행했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를 결합한 신조어로, 주요 명소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문화 체험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미은 센터장은 “회원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며, 환경정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클린평택 추진계획에 적극 동참하는 취지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취약지역을 방문해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장당동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약 1톤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특히, 장당고가교 아래에 주변 경관을 해치는 겨우내 묵은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한현남 센터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들과 참석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자연환경 보호, 탄소 Zero 실천을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 쓰레기 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홍보 등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여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원분들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누릴 수 있는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어업회사법인 ㈜백두수산이 지난 7일 장어 100팩을 이웃돕기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전했다. ㈜백두수산은 오성면 관내 장어 도매유통을 하는 어업회사법인 기업으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보양식을 전달해 왔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570만원 상당의 장어&장어탕 100팩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소외 가구에 지역사회의 사랑 나눔을 위하여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달된 장어는 오성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영희 대표는 전달식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더 많은 사랑을 나누는 ㈜백두수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성영희 대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은 지난 8일 현화근린공원에서 ‘미래에서 온 사장님들의 공유시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작년 9월 16일에 치러진 안중읍 주민자치회의 주민총회를 통해 의결된 사업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과 학부모,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사전 신청을 통해 배정된 부스에서 물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기부했으며, 랩 동아리, 키즈 댄스, 마술, 태권도 시범 등 4개 팀의 공연과 쿠키 클레이 만들기, 평택이 물놀이 가방 만들기, 김영만 선생님과 함께하는 종이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사업 제안자인 서평택포럼 이충헌 회장은 “어린이들이 경제를 스스로 배우고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를 익혀 바르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했다”며, “행사에 참여하신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안중읍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번 행사는 아이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6일 한국전기안전공사(평택안성지사)에서 참여하여 북부 시민・기업・단체 참여의 숲에 '전기안전 숲 정원'이라는 타이틀로 도시 숲 식목 행사를 했다. 시민・기업・단체 참여의 숲은 평택시에서 부지(국공유지)를 제공하고, 기업은 ESG·CSR 등과 연계한 조성·관리 등 도시 숲 조성 후 기부채납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기안전 숲정원’은 교목 배롱나무, 북경라일락, 자엽안개나무 등 3종 8주, 관목 꽃댕강나무, 떡갈잎수국아메씨스트, 미스김라일락, 붓들레아 등 4종 122주, 초화류 향등골풀, 봉래꼬리풀, 버들마편초 등 3종 250본 총 380본의 수목을 심었다. 평택시 시민참여 도시 숲은 기존 남부권역에 삼성전자(주), 가수 양지은 팬카페 등 20개소의 숲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남부에 치우친 시민・기업・단체 숲정원을 북부․서부로 확대하여 균형적인 도시 숲 조성을 위해 SK가스와 SK임업에서 북부 첫 번째로, 한미약품&경기남부생태교육연구소가 두 번째로, 평택시 모두가족봉사단이 세 번째로,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네 번째 조성했으며 총 6구획 중 2구획이 조성 완료됐으며 2구획은 분양 중이다. 한국전기안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7일 오성면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과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환경국장, 시의회 의장과 지역구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해당 사업의 추진현황과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 하천의 특성을 고려한 습지 복원 및 광장 조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에 시에서는 적극적인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답변했다. 김진성 환경국장은 “평택강을 품고 조성되는 자연 회복 공간인 창내습지와 오성누리광장이 평택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자신하고, 본 사업을 거점으로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을 더 조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내습지 생태축 복원사업’은 훼손된 하천 생태축을 복원하여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오성면 창내리 평택강(안성천) 고수부지 일원 약 28만㎡에 생태 완충 숲, 천변 습지, 탐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정 운영평가(2022년 실적 기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지방세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인센티브(1억7천만원)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다.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추계의 정확성, 징수실적·세수신장율, 도세 행정소송처리, 구제민원 처리,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의 6개 기본지표와 9개 가감산 항목을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했고, 평택시는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세수 규모가 가장 큰 1그룹에서 최고 성적을 받았다. 이러한 세정 평가는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세무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택시는 작년,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시세의 납기 내 징수 활동 강화, 현년도 체납 최소화 대책 실시와 세원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지방세 징수 목표액을 초과하는 1조 5750억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부동산 셀프등기 원스톱 안내 서비스 구축, 납세고지서의 선택등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