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을 위해 ㈜부강코스메틱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주)부강코스메틱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필요 물품 및 기부금 등으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협약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부강코스메틱 우창욱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을 늘 갖고 있었고, 이번에 업무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약식에 함께 해주신 ㈜부강코스메틱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업무 협약 기관을 지속 발굴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부터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날 만든 밑반찬은 저소득 어르신들 30여 명에게 전달됐다. 나원순 부녀회장은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처지에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단체회원들과 내 가족을 위한 것처럼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사랑의 밑반찬으로 힘든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선행하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현촌 한마음공원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살 예방 연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홍보 전단과 핸드크림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즉각 용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동은 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필요에 따라 긴급복지지원과 맞춤형 급여 등 공적 지원 및 민간 자원 연계로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검사 등과 함께 현장 상담을 통해 시민에게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살 고위험자 발견 시 시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관계기관 신고 및 연계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는데 주력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민과 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돌보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용이동의 복지가 발전해나가고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용이동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이라는 주제로 ‘2023 평택꽃나들이’ 행사가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오는 15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식과 평택쌀 꿈마지를 활용한 가래떡 뽑기 행사를 시작으로, 슈퍼오닝농산물 홍보 및 다양한 지역농산물 시식 행사와 판매의 장이 열리게 된다. 올해 농업생태원은 내음달 새 단장을 통해 4계절 꽃을 볼 수 있도록 조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의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곳곳에 만개한 형형색색의 튤립을 비롯한 화려한 봄꽃들의 향연을 통해 ‘꽃으로 여는 평택의 봄’을 만끽하는 행복한 봄나들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7일(금)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신생아 돌봄 교실』을 운영해 임산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면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아기 모형을 이용해 △신생아 목욕 방법 △신생아 특징 및 이상 징후 △신생아 예방접종 시기 △우는 아기 달래기 등 돌봄에 관련된 내용을 배워보고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면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양육을 같이할 가족과 함께 신생아 돌봄에 대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아기가 태어나면 어떻게 돌보고 키워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유익하면서도 교육받는 동안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하고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평택시 거주 청년(만 19세~34세)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비대면) 힐링컬러테라피 '色다른 소확행'을 오는 26일(수), 28일(금)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삶의 활력을 키우는 힐링테라피로 △컬러가 알려주는 내 마음 △하루에 컬러 더하기 △프리저버드 유리돔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최근 급격하게 악화되고 있는 청년들의 심리 및 정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8일(토) 센터 다목적실에서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고등학년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 꿈업학교 직업인알기 1편’을 실시했다. 이날 ‘직업인알기’는 평택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경위 김태현, 경장 이홍매, 교통과 경위 남민정이 함께 하여 경찰이 어떠한 직업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준비하는 과정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 경찰 제복, 경찰이 사용하는 소지품, 순찰차 체험 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요즘 사회적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등하굣길에서의 교통안전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직업인알기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자녀 허○민 아동은 “제 꿈이 경찰인데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경찰 제복도 꼭 입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입어볼 수 있어서 정말 신나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강의를 진행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김태현 경위는 “평택경찰서에서 이렇게 다문화가족 아이들에게 진로교육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경찰을 직업으로 꿈꾸는 친구들과 경찰이라는 직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유압기중기평택협회는 지난 5일 평택시청 대외 협력실 2층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압기중기평택협회는 2002년 3월 설립하여 회원 300명이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 1000만원, 2020년 1000만원, 2022년 1000만원, 2023년까지 꾸준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건설장비협회 전상호 회장, ㈜유압기중기평택협회 성흠경 회장, 이중영 사무국장 외 3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성흠경 회장는 “성금이 평택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애쓰겠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재)평택시청소년재단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 지원 수당을 지급한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지원 수당 지원은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6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훈련과정 참여 활성화 및 전문적인 기술 습득 지원으로 성공적인 사회 진출 및 안정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이다. 자립 지원 수당은 자립 훈련 참여 수당과 자격취득 수당으로 나뉘며, 자립 훈련 참여 수당은 자립 기술 훈련이나 관계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자립 훈련과정을 마치면 15만원(20~29시간 과정 이수), 20만원(30~44시간 과정 이수), 25만원(45시간 이상 과정 이수) 지원되며, 자격취득 수당은 국가 등이 인증한 자격증 취득 시 20만원이 지원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SG 연구회는 최근 ESG(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책 연구를 통해 ESG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ESG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예비조사와 ESG 기본 조례안 제정 등을 위한 각종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과 연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 분들과 함께 ESG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정책 및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연구회가 존재하는 만큼 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 연구회는 지난 3월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에서 등록·승인돼 올해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