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 위원회에서는 지난 22일 동삭동 관할구역 내 버스승강장 물청소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동삭동 위원장 및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버스승강장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봄철에 쌓인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등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차재숙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장은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대중교통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차재숙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동삭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현화골목 상인회는 지난 26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상인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쓰레기 취약 구역인 골목 식당 주차장의 무단투기 오물을 정화하고, 거점 수거지 주변 정비 또한 병행하며 상가 밀집 구역의 쓰레기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힘썼다. 이천석 상인회장은 “이번 환경정화를 통해 내 고장을 직접 정비하여 청결히 하는 것에 큰 보람과 더불어 책임감 또한 느낀다”는 소회를 전하며, “일회성이 아닌,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우리 읍 환경 개선에 계속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경 안중읍장은 “이러한 자발적 정화 활동은 우리 안중읍민에게 큰 귀감이 됨은 물론, 다른 주민들이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비에 힘써 준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와 서정리시장 상인회는 지난 26일 서정리시장 주변 식당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된 상황에서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 송탄출장소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함은 물론, 화재나 재난에 취약한 시설이 있는지 시장 내를 둘러보며, 소방 안전 점검으로 노후시설 보수 및 교체를 통한 재난사고 예방과,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된 만큼 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송탄출장소에서도 재난 예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탄출장소 관내에는 송탄전통시장, 서정리전통시장, 평택국제중앙시장 등 3개 전통시장 있으며, 전통시장별 간담회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7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평택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용 부시장과 신규 회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김귀선 북부장애인 후원단체 희망이사회 회장 등을 비롯한 북부지역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탄출장소장의 현안사항 보고와 시정홍보,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오영귀 송탄출장소장은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KAIST 평택캠퍼스를 기반으로 브레인시티 내에 관련 소재·장비 관련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여 평택시를 K-반도체 중심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신규 회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한경대학교와 한국복지대학교가 통합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교로서 농업분야와 장애인 특화 대학의 장점 등을 살린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많은 분의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북부지역기관단체협의회는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및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여 북부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7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꿈마지’ 쌀 사업 개시 기념 홍보·판촉 행사를 안중농협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판촉 행사는 2023년 슈퍼오닝 신품종 ‘꿈마지’ 쌀을 안중농협에서 본격 출시함에 따라, 대도시 소비자에게 평택시에서 생산된 고품질 슈퍼오닝 쌀의 뛰어난 품질을 홍보하기 위해 양재동 하나로마트 내 특설 판매장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시중가 대비 약 10% 할인 판매와 홍보용 쌀(500g) 증정 및 전단지 등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홍보·판촉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윤주섭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장,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슈퍼오닝 ‘꿈마지’쌀 홍보·판촉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5월10일까지 진행되며 구매자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홍보용 꿈마지 쌀(500g)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계필 안중농협 조합장은 “안중농협에서 생산된 슈퍼오닝 꿈마지 쌀 판촉 행사를 통해 농가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에게는 꿈마지 쌀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원용 평택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젊은 문화거리 조성(부제: Sounds on the Street) 행사가 지난 22일을 첫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미군 부대 앞 거리 활성화와 평택의 문화거리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주한미군 가족과 시민들이 관내에서 손쉽게 거리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10월 21일까지 혹서기 7, 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신장쇼핑몰과 안정리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되며, 시민과 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또한 장소별 월 1회 테마데이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개최된 행사는 남녀노소 국적불문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레트로 테마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특히 평택시민이 문화예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 제공에 중점을 두고 매주 행사에서 공연을 펼칠 관내 소재 거리공연 팀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강릉시 일대에서 '2023년 평택시 2000시간 이상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가 있는 강릉시를 방문하여 재난지역 관광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함으로써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위해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자원봉사자 정신을 고취했으며, 특히 화재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강릉 아레나 이재민대피소를 방문하여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더욱 뜻깊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2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평택시를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주신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인정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게 진행됐다. 강릉 바다열차에 탑승하여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지친 심신을 위로했으며, 산불로 인해 일부 자연이 소실되기는 했지만, 선교장과 하슬라아트월드, 안목해변 등을 방문하며 여전히 맑은 바다와 고즈넉한 솔밭의 정취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우수자원봉사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애써온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은 지난 26일 관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 김치와 반찬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송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번에는 손수 담근 계절 김치와 불고기, 과일 등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백명숙 부녀회장은 “직접 만든 계절 김치와 반찬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이 이번 봄을 더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수) 적십자봉사회에서 후원받아 홀몸노인과 소외계층 45가구에 라면, 빵 등 5가지 종류의 푸짐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계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과 마음이 담긴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삶의 응원이 담긴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현덕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민간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3년도 제1회 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지난 21일에 국제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운영위원회는 평택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전반에 관하여 현장 전문가와 수혜 아동의 부모, 주무 부서 공무원, 관계 기관의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센터의 지속적인 발전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연간 2회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급식소의 급식 수준을 향상하고 등록기관과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량·정성 사업 추진 계획 및 달성도와 수혜율, 식단 유형 증설, 급식 관리 우수기관 선정 및 현판 수여 건이 논의됐다. 센터장은 “지난 12일 조리사 역량 강화 프로젝트 ‘열매 맺다!’가 어린이급식소 조리사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5주차 과정의 부모 참여형 교육 ‘소크라테스의 밥상’이 20명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라며, “다가오는 7월에는 취학아동 대상으로 ‘숨은 키 10㎝를 찾아라’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센터는 다가오는 7월 중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