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4월 26일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민 안전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에 대비하고자 실시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훈련시작을 알리는 사내 경보 방송으로 상황이 전파되자, 사무실내에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한 후, 재난안전관리반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건물 밖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내용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대피장소 대피 후 사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 지진상황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에 대해 세부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국내 지진상황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혹시 모를 지진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27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병장수와 행복한 노년 기원을 위한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사진관을 찾기 힘든 취약계층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임시 사진관을 설치하여 촬영했으며, 이날 촬영한 사진은 추후 어르신들에게 액자로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최영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된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오늘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매년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뿐만 아니라, 깍두기 나눔 행사 등 해마다 다양한 활동으로 바르게살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27일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세교동 소상공인 30명과 힐링 원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원예 체험은 강경화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장의 지도로 ‘사랑’이라 새겨진 작은 푯말과 함께 화초들을 하나하나 직접 심고 꾸미며 멋진 화분들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화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많은 고충을 겪은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힐링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역 내 골목상권이 활성화 되어 평택시 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지역 내 소비활동이 활발해져 세교동 상권 전체가 발전하길 바라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뜻깊은 체험 행사를 마련해 주신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27일 한국민속촌에서 ‘다문화 주민과 함께하는 한국문화 탐방’을 진행했다. ‘한국문화 탐방’은 다문화 주민들과의 교류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이다. 이날 다문화 주민,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 한복체험, 전시관 및 공연 관람 등 한국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서로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주민은 “한국문화 탐방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최효승 지산동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의 소통과 교류,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는 27일 청북읍 토진리 내 공장신설 관련하여 토진3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 주변에 지속적인 공장 유입으로 인한 소음, 분진 등의 환경오염 피해를 우려한 마을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개최됐으며, 공장 착공을 앞둔 기업측 관계자와 안중출장소 지역경제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토진3리 이장 등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마을주민들은 공장 건축 및 가동으로 인한 대기, 오․폐수, 폐기물 등 환경오염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기업측은 공장내 클린룸 및 공기정화시설 등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며, 오․폐수 및 폐기물 배출 시설이 아님을 설명해주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했다. 또한 해당 기업측은 앞으로도 마을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투명하게 공장을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기업과 마을주민들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갈등을 풀어나가는 상생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나 디지털에 쉽게 적응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배움터와 체험 공간을 5월부터 무료로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하는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스마트폰 사용법과 같은 디지털 기초교육부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활용한 영상 만들기, 감사카드 만들기, 파워포인트 기능 배우기 등 수준별 디지털 교육이 제공된다. 도서관 1층 로비에 설치된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AI(인공지능)스피커, 드론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식당, 병원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키오스크는 실제와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성인 비만 예방·관리사업의 하나로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 프로그램을 오는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주 2회(월, 목) 운영한다.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은 지역주민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즐겁게 영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댄스와 같이 칼로리 소모량이 높은 신체활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선착순 20명까지 접수한다.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활동량이 감소하고 꾸준히 비만율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기업 및 개인 재능봉사자의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나누어 잇다’를 실시하고 있다. ‘나누어 잇다’는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재능봉사자의 요구를 봉사자의 일손을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연결함으로써 수혜자와 봉사자 모두 만족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7일 관내 기업 ㈜우리림이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수요처로 등록되어 있는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소속 직원 20여 명과 함께 화단조성을 진행했다. ㈜우리림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2년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화단조성지원사업 ‘함께 그리는 정원’ 프로젝트를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용 대표는 “오늘 활동을 통해 우리 임직원들이 본인의 기술을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봉사활동은 남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한다는 마음으로 전문 조경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장혜순 센터장은 “오늘 조성된 화단은 다함께돌봄센터만의 화단이 아니라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마을공동정원으로써 가치를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업, 재능봉사자, 지역공동체가 건강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8일 서정리초등학교 별관에 소재한 평택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자원봉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관내 유·초·중학교의 특수학급 현장체험 지원을 위하여 매칭 협의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학급 현장체험학습 봉사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관내 특수학급 담당교사가 직접 교육자원봉사자에게 ▲학생별 맞춤형 지원, ▲현장체험활동 안전 수칙, ▲체험학습처별 안내 등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 했다. 올해 특수학급현장체험지원은 수요조사를 토대로 학교-교육자원봉사자간 매칭을 하여 일정에 따라 1:1 맞춤형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평택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배다리도서관에서 손인형극과 학교폭력예방 연극 공연 및 책놀이 영역 발굴 등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종민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의 열의와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드리며, 학교 안팎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공동체의 교육 기부를 통해 함께하는 안전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이 2023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직원을 대상으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이날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피와 쿠키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현장 근무, 이동 근무 등으로 인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커피 쿠폰을 전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 정회만 위원장은 “평택도시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커피차 이벤트를 준비해준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노사가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 창립한 평택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 고용 안정, 복지 증진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