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월 29일 농촌체험농장 가치있는 농장에서 딸기 팜파티를 진행했다. 팜파티에는 1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팜파티란 도농교류를 위해 농가에서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농업체험 활동이나 지역농산물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다. 팜파티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과 농장에서 수확한 딸기로 와플 만들기 등을 즐겼다. 또한, 딸기밭 포토존에서 촬영을 하고 음악회를 즐기는 등 가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생산농가에게는 직거래 확대와 농장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한편 평택시는 농가소득 증대 및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우드팜 스토리, 고려인삼농원, 농업생태원에서 3회에 걸쳐 팜파티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지급하고 있는 생활안정지원금 신청기간을 5월 1일부터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공공에너지 요금 상승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민을 위해 긴급하게 추진된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12일 오후 6시까지며,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세대주 명의의 평택사랑카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읍면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세대주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생활안정지원금이 지급된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생활안정지원금은 지역화폐 카드사용 승인 문자 수신 이후부터 올해 6월30일까지이며, 사용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으로 소멸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일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평택시 관내 월곡동과 죽백동 배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올해는 평년보다 이상고온으로 과수 개화시기가 빨라진 상태에서 지난 3월27일~29일, 4월 7일~9일 이상저온으로 인해 최저기온이 영하 0.1도까지 떨어지며 과수농가의 저온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 농가는 현재까지 159농가, 면적155ha 이상으로 잠정 집계됐으나, 신고가 지속되어 피해농가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저온피해로 관내 배 과수농가의 90%이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체리, 블루베리 등 다른 과수농가도 피해가 발생했다. 정장선 시장은 “갑작스런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심각한 만큼 농가들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를 통해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등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원예농협과 협력하여 저온피해 농가가 착과수를 확보하고, 영양제 살포 등 영농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 브랜드파워가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4월 28일 발표한 ‘2023년 4월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평택시의 브랜드평판 순위는 이전 달 대비 5계단 상승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브랜드평판 순위는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인터넷 공간에서 생성된 빅데이터 4억2670만4088개를 활용해 도출한 것으로 △참여지수(소비자가 브랜드에 끼치는 영향) △미디어지수(미디어의 관심도) △소통지수(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지수(소비자 데이터의 확산량)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됐다. 평택시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총 577만1270점으로, 브랜드평판 2위를 차지한 강남구보다 93만여 점의 큰 격차를 보였다. 지수별로 살펴보면 미디어지수(82만9381점)와 소통지수(92만8441점)는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각각 11위와 20위에 머무른 반면, 참여지수(102만3217점)와 커뮤니티지수(299만232점)는 각각 3위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커뮤니티 점수가 해당부문 2위를 차지한 용인시보다 90만 점 이상 높다는 점에서 평택시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하미경)에서는 지난 29일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에게 대접하며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나눔센터 하미경 센터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삼계탕 한 그릇으로 소박하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큰 힘이 되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시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원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작은 선의가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우리 송북동도 지역에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잘 살펴보고 나눔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현덕면행정복지센터는 평택시를 방문하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을 위하여 “평택호 방조제 꽃길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30.에는 1차로 현덕면 주민참여예산으로 황금사철나무 3000주를 식재 했으며, 4.27.에는 2차로 푸른도시사업소 산림녹지과에서 황금사철나무 2000주, 홍가시 레드로빈 2500주 지원받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 됐으며, 이후에도 보식 및 제초제거, 쓰레기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평택호 방조제 가로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장남근 면장은“바쁜 농번기에도 평택호 방조제 꽃길조성 사업 추진을 위하여 참여해 주신 현덕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드리며,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깨끗한 우리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6일 치매환자쉼터『똑똑 기억학교』에 참여중인 경증 치매어르신들과 함께 봄 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진행된 소풍은 관내 딸기체험농장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경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과 소외감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치매쉼터 담당자, 응급상황대비 간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소풍에서는 치매어르신과 치매환자가족봉사단이 짝을 이뤄 딸기밭에서 딸기를 따먹기도 하고 딸기잼을 함께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 봄 소풍에 참여한 치매가족은“엄마가 치매진단이후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계셔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랜만에 환하게 웃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안중보건지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치매가족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경감하고 경증치매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하절기가 시작되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집단발생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20~22년)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인식 강화 등으로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코로나19 유행 이전 보다는 감소했으나 금년에 집단발생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온상승,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하절기(5~9월)에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됨에 따라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보건소, 경기도, 질병관리청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8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대응 및 예방 관리를 위한 임무고지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 기관은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니터 요원들은 질병에 대한 동태를 파악하고, 감염병 의심 환자 발생 시 관할 보건소에 즉시 통보하여 신속대응 및 평시 예방관리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보건소 감염병대응팀장의 최근 감염병 동향 등 안내를 시작으로 경기도 의료원 안성병원 감염관리팀장이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등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감염병의 이해와 평택시 역학조사관이 시설별 감염병 발생 시 대응 요령과 예방 관리 방법에 관한 내용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모니터 요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감염병 동향과 주요 감염병, 시설별 대응 방안 등을 알게 되어 모니터 요원으로서의 임무 고지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으며,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정보모니터 요원들의 임무고지를 위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와의 상호 정보 전달 등 신속한 대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평택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납세자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며, 평택세무서와 공동으로 ▲평택세무서(5.2.~5.31.), ▲송탄출장소(5.15~5.31), ▲서평택체육센터(5.15~5.31) 3개 권역에서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도움창구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중 전자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고령자와 장애가 있는 납세자의 신고도움을 위한 도움창구와 그 외 방문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PC가 설치된 자기작성신고창구로 이원화 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납세자가 합동도움창구 방문 없이 직접 전자신고를 할 경우에는 모바일(손택스,스마트위택스)과 PC(홈택스, 위택스)를 이용해 신고를 할 수 있으며,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연계되어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납부할 수 있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및 종교인 등 국세청에서 소득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