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경기도에서 개최한 ‘2023년 제4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는 지적 분야 기술발전을 도모하고 지적측량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천시 미란다호텔 일원에서 ‘2023년 국토정보업무 혁신 세미나 및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道 내 18팀(3인 1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평소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재된 측량실력을 뽐냈다. 평택시에서는 지적직 공무원 김홍선(시설6급), 민덕근(시설7급), 김태현(시설9급) 3인이 한 팀을 이루었으며, 지적측량 장비 운용의 적정성, 측량성과 결정의 정확성 및 신속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3인은 지적측량성과 검사 등 지적업무 담당자로서 지적측량 능력을 겸비하여 업무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입상으로 6월 중 개최하는 국토부 지적측량 경진대회에 道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윤종복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난 국토부 경진대회 은상 입상에 이어 우리시 지적직 공무원의 지적측량 능력이 높게 평가되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지난 5일 우천으로 인해 3개 권역 실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됐던 행사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됐고,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룡머리띠·태양계 행성 조명등 등 각종 만들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방화복 착용 체험, 경찰관 체험, 실종아동 예방 지문 사전 등록 프로그램 등 체험부스 및 태권도 시범, 마술쇼, 댄스공연, 파워 점프, 점핑 줄넘기,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무대공연을 마련했고 팝콘, 슬러시, 뻥튀기 등을 무료로 제공했으며 미아방지 예방 캠페인, 금연·비만 예방 홍보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유년시절의 동심을 불러일으키고 가족과의 추억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됐다. 또한 ‘5월’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하여 지역 어린이들이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이번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준비한 만큼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노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이 활력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만들겠다고 8일 밝혔다. 올해부터 시는 어르신 자택 근처에서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신축하게 되는 ‘주민센터’에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확충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생활 속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여 노후가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8년도부터 노인복지관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21년에는 서부노인복지관을 신축 개관하여 이용 어르신이 전년 대비 43%가 증가(1일 500여 명 이용)했으며, ’25년도에는 약 586억 원을 들여 북부노인복지관 및 도일복지관 착공과 함께 고덕복지관 이용을 시작으로 노인 여가 생활 증진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다. 올해에도 38억 원 예산을 지원하는 4개 복지관(남부, 북부, 서부, 팽성) 및 노인대학은 사회교육, 교양강좌, 체육활동 등 운영으로 1일 40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건강지킴이로서의 노인복지 인프라의 허브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경우 총 38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평택시(공립 단설) 현촌유치원은 강당 및 각 반 교실에서 나·친구, 가족, 선생님을 사랑하고 행복한 마음을 기르기 위해 5월 3일 미니운동회, 5월 4일 쿠키 만들기, 5월 8일 꽃꽂이 체험및 선생님께 감사 편지로 Love 마음 전하기 활동을 실시했다. 미니운동회를 통해 유아의 운동능력을 길러 주었고 친구들과 함께 신체놀이를 하며 질서, 배려, 협력 등 올바른 기본생활습관이 형성됐다. 또한 쿠키 만들기, 꽃꽂이를 통해 가족사랑을 체험했으며, 선생님께 감사 편지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미니운동회에서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체조를 했고, 손수레에 탱탱볼을 담아 협력하여 달리기, 친구와 함께 피라미드 탑 쌓기, 블랙홀에 공을 넣는 블랙홀 게임 등 친구들과 함께 큰 소리로 웃으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됐다. 쿠키 만들기 요리체험을 통해서 유아의 촉감 및 오감 발달, 창의력을 키우는 시간이 됐고, 꽃꽂이 체험으로 자연의 소중함, 자존감 및 만족감이 상승됐으며, 완성된 쿠키와 꽃바구니 결과물은 가정과 연계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제42회 스승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함께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잔해물을 수거중인 미군과 주변지역을 통제하는 경찰관계자를 격려하고 미51전투비행단장 조슈아 우드대령의 설명을 청취했다. 지난 6일 평택 오산공군기지를 이륙한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 소속 F-16 전투기가 통상적인 훈련 비행 중 오전 9시 45분 경 평택시 팽성읍 노와리의 한 농지에 추락한 사고로 민간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으며 추락한 전투기는 대부분 불에 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조종사의 현명한 판단과 빠른 조치로 민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라며 “영농철을 맞아 농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잔해물 수거 및 현장조사에 시가 적극 협조할 것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미군 조종사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일주일 정도 현장조사 및 잔해물 정리와 관련하여 현장 주변 출입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평택시와 평택시 의용소방대는 현장에서 자원봉사 등 미군과의 협조를 통해 신속한 조사가 완료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입법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2023년 평택시의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입법에 활용하고자 실시됐다. 공모 주제는 ▲의정 및 시정 발전방안, ▲시민 불편 해결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방안,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 및 발전방안 등이며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원본 등기우편 제출 또는 한글파일로 전자우편을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는 실현가경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응모자에게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60만 원, 장려상(2명) 각 4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담아 열린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이번 공모전을 계획하게 됐다”며“누구나 살기 좋은 아름다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4일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로부터 평택시 제휴카드 적립을 통해 발생한 적립 기금 1억5610만8000원을 전달받았다.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지부는 2005년부터 시와 제휴를 맺고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매년 ‘평택시 제휴카드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윤주섭 지부장은 “제휴카드 기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농협과의 상생으로 적립된 기금을 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푸르미평택봉사회와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는 지난 3일 용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봉사활동 증진과 상호 단체의 상생을 위한 봉사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봉사 활성화를 위해 양 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 및 운영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봉사활동 촉진, 연계관리, 단체 간 공익적 사업에 대한 적극적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은옥 회장은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유기적인 정보교류와 연계망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두 단체가 함께 상생하는 뜻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더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와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지난 3일 지역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용이동위원회와 푸르미평택봉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을 더하기 위해 협약식을 맺었으며, 두 단체 봉사단은 직접 식재료를 손질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다과 등을 준비하고 대접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젊은 시절 자녀들이 맘에 걸려 짜장면 한 그릇 먹기 어려웠는데, 오늘은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줘서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짜장면을 드시며 함께 담소를 나누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기분이 좋아지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용이동에서도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2일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사랑의 ‘효자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평소에 참여해 보지 못한 자원봉사 활동이라 신선했고, 본인이 정성껏 만든 효자손이 어르신들께 전달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민서 센터장은 “효자손을 만드는 동안 웃어른에 대한 공경과 효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무척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과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재능 기부한 효자손 70여 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평동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들께 사랑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