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9일 고덕동 첨단대로 인도변 및 주변 상가지역 2㎞ 구간을 중심으로 새마을 국토 대청소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새마을남녀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담배꽁초, 빈 병, 캔, 비닐, 오염 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 1톤 이상을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토 대청소는 새마을운동 4대 중점운동 중 생명 운동의 하나로, 지역 내 오염지역의 오염원을 깨끗하게 정비하고, 자연환경을 지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천석 새마을회장은 “생활 쓰레기 및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 생명을 존중하고,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앞장설 것”이라며, “연 1회가 아닌 실질적인 대청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과 직접 국토 대청소에 참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국토 대청소를 진행한 새마을지도자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환경조성과 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통합 평택시 출범 28주년을 축하하는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을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평택시는 1995년 평택군, 평택시, 송탄시 등 3개 시‧군이 통합된 이후 5월 10일을 ‘평택시민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관련 행사도 매해 진행됐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중단되다 이날 4년 만에 기념식이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는 국·도·시의원과 주요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병석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조셉 디코스타 미8군 부사령관도 함께 통합평택시 출범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시민과 함께 100만 미래도시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아 ‘평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기존 기념식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구성으로 펼쳐졌다. 기념식 사회는 통합 평택시 출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1995년 출생자가 맡았고, 통합과 화합의 의미로 시민가족밴드가 축하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평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동영상도 상영됐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지역 청소년들로 구성된 평택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또한 평택시의 미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9일, 가정의달을 맞아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와 함께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결성된 “2023 기업과 마을을 잇다”지역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나눔행사는 가정의달을 맞아 서정동, 지산동, 신장1‧2동 일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을 비롯해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와 한국전력 평택전력지사, 서정동‧지산동‧신장1동‧신장2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어르신 20분을 초청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카네이션과 이불 등을 전달했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베풀 수 있는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과 긴급 물품 지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하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동장 김보경)은 “통복시장 상인회(회장 이철수)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통복시장 고객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통복시장 사랑나눔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카네이션, 삼계탕, 떡, 과일, 반찬 등 10여 가지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준비하여, 관내 취약계층 노인 35명에게 전달했다. 이철수 상인회장은 “지역에 어렵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많은 분이 뜻깊은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계속 발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갑순)는 지난 8일 관내 춘자네식당에서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효도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고 이 단체의 회원인 조남희(춘자한식뷔페 대표)씨가 점심 식사와 떡, 음료수 그리고 흥을 돋우기 위해 준비한 각설이 공연 등 행사 전반을 후원하여 마련하게 됐다.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갑순)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장1동(동장 김훈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신장1동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누리시길 바라며, 오늘 효도잔치를 개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춘자네식당 조남희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윤미숙)는 지난 4일 관내 땡큐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은주)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 체험 활동(편백나무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편백나무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가족 사랑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숙 위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시간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은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문화 체험 활동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즐거운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에 애써 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3년 5월부터 6월까지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사랑의 밑반찬 및 농산물 지원’ 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냠냠대디(대표 정희보)에서 만든 반찬을, 위원이 관내 홀몸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6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따듯한 고덕면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박보숙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고덕면 여기저기 동네방네 웃음꽃이 활짝 필 수 있도록 우리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겸 고덕면장은 “고덕면 복지의 버팀목이 돼 주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고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특별한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가정의 달 맞이 ‘안부 묻GO 반찬 나누GO’ 사업은 포승읍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이벤트로 준비됐다. 영양가 있는 밥과 고기, 따뜻한 국, 다양한 종류의 오색반찬에 건강과 행복을 상징하는 과일과 전통적인 떡도 함께 준비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위기가구 가정에 방문해 준비한 반찬, 떡, 과일 등을 드리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포승 곳곳에 전달했다. 반찬을 받으신 어르신 김모(79세) 씨는 “어버이날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낼 생각에 마음이 헛헛했는데, 위원님에게 이렇게 맛있는 반찬들에 과일과 떡까지 받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렇게 소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서 포승읍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이삼식 민간위원장은 “반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호경, 최승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26가구를 찾아 행복가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가득 꾸러미에는 쉽게 조리할 수 있고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즉석식품 및 레토르트식품 등이 들어있으며,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했다. 또한 민경난 위원(그림뜰요양센터장)은 직접 만든 바나나 머핀과 초코 머핀 세트를 후원하며 나눔의 정을 실천하는 데 앞장섰다. 협의체 위원들은 치매, 중증 장애 등으로 홀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을 찾아가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안부 인사를 드려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최승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는 행복가득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관내 주민을 더욱 세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인 그림책 테라피 '마음마중'을 오는 24일과 2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나를 돌아보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로 △딱딱해진 나의 마음 돌보기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그림책 일상 회복 처방전 등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74)에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시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심각한 요즈음,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메타버스(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시민분들의 마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