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18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와 ‘댄싱카니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평택시 미군 부대인 캠프 험프리스 앞 대로에서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부스, 이색 이벤트로 이루어진 행사로, 올해는 주한미군과 평택시민 그리고 전국 방문객 5만여 명이 지난 20일(토), 21일(일) 양일간 방문했다. 축제 1일 차에는 ‘평택 갓 탤런트’를 운영하여 한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 대회를 개최하고, 2일 차에는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햄버거 먹기 대회’ 등 다채로운 이색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것에 대비하여 경찰, 소방, 팽성상인연합회 등 지역인들이 함께 협조하여 안전하게 행사가 유지됐다. 특히 이번에는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댄싱카니발과 미군 부대 개방 축제인 ‘Spring Fest’와 연계하여 미국 테마 먹거리 및 미군 공연, 댄스 경연대회(전국 대상) 및 거리 퍼레이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댄싱카니발’의 댄스 경연대회에는 락킹, 벨리댄스, 폴댄스, 군무, 전통춤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토) ‘2023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를 맞이하여 이충레포츠 공원에서 ‘1365 자원봉사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1365 자원봉사포털, 자원봉사 온라인교육, 자원봉사 상해보험 안내 등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평소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설명하고, 많은 시민과 함께 자원봉사 퀴즈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참여한 시민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손영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참여 홍보와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전개하여 시민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주 5월 20일 이충 분수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200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장애인을 올바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일상 속 장애차별용어 바르게 알기”를 시작으로 미션 스탬프 이벤트와 컬러링 채색활동, 인식개선과 관련된 사생대회 우수작품, N행시 작품 및 동화책 등 컨텐츠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동안 모르고 장애차별용어를 사용해왔다. 덕분에 올바르게 잘 배웠다.", "미션이벤트 덕분에 장애인의 날을 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가 장애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등 참여 소감을 표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지혜)는 지난 22일 ‘착한나눔 실천’을 위한 따동이 1호점 현판을 다원한식당에 전달했다. ‘따뜻한 동삭동 이웃’이라는 의미의 따동이 현판 전달사업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위기가정 지원에 관심을 갖기 위한 협의체 특화사업이다. 따동이 1호점으로 선정된 다원한식당 정식현 대표는 “매달 2회 지원되는 밑반찬이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에게 양질의 식사 제공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지역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생각하고 협약에 응해주신 정식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원우)는 지난 19일 관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모시고 ‘2023년 신장1동 어르신 효도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가족의 따뜻함을 느끼고,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관계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속리산(충북 보은시) 일원을 둘러보며 생생한 봄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흡족해했다. 이날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이웃들과 함께 나들이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우리 동네 통장님들이 손과 발이 되어 주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원우 통장협의회 회장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커지는 5월에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통장협의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순옥)는 지난 21일 신장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잔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제공했으며 다채로운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김순옥 신장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고 내년 경로잔치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뵀으면 한다”며,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이번 경로잔치가 신장1동 어르신께 위안이 되길 바라며, 행사를 준비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에 위치한 어린이집 4개소(△단비 어린이집 △리더스 어린이집 △아이랑 어린이집 △장안 어린이집) 및 서정동 소재 △동그라미 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알뜰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22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지난 5월 11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알뜰 바자회’는 원아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어린이집 관계자를 비롯해 원아 및 학부모 등이 참여해 바자회를 함께 했으며, 특히 주민들의 참여 독려를 위해 바람개비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네일 아트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2,473,300원)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오미)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수익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5개소 관계자는 “소외된 아이들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선생님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래현)는 지난 20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 ‘2023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관내 청소년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만의 에코백 그림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에코백 그림그리기 행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으며,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배울 수 있는 장이 됐다. 김래현 위원장은 “중앙동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를 위해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관내 초등학생이 있는 취약계층 34가구에 치킨쿠폰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선물꾸러미’ 사업은 지난 3월 홀몸어르신들에게 보온매트 전달을 시작으로, 이번엔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34가구를 선별해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권오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맛있는 치킨을 함께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치킨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웃살피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에게 작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 뿌듯하고, 중앙동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이안아파트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공연 및 야시장 개최 등 주민화합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20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안아파트 주민들을 비롯하여 관내 주민 700여 명이 참여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즐기며, 이웃 간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일에는 평택혼성합창단, 예나벨리댄스무용단 등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에게 큰 환호와 호응을 받았다. 문화공연은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이 공동의 문제를 함께 나누며 참여의식을 갖고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를 기획한 이병묵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로 서로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