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농업경영인회(회장 황상돈) 회원들은 지난 30일 기산리 농지에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미곡생산을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매년 농사짓기 어려운 수렁답을 임차하여 쌀을 생산하여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여 각 단체에 모범을 보여왔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바쁜 농번기때에 시간을 내주셔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신 농업경영인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립)는 지난 30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모기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고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6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하천, 주거 밀집 지역, 해충 발생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주 5회 체계적인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장(회장 김원립)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개체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고덕면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방역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하반기 방역 활동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구강, 금연, 아토피, 영양 등 다양한 보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키즈튼튼! 건강나눔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8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 1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건강나눔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조기형성을 유도하여 올바른 성장 및 건강한 행태 개선에 기여하고 최종적으로 성인만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각 영역별 담당자들이 △구강(충치예방 및 잇솔질 교육) △금연(담배의 위험성 및 흡연예방 교육) △아토피(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 교육) △영양(건강한 식습관 및 건강간식)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 및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서부지역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건강습관을 통해 꾸준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서부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3년 여름 아주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웹툰 작가 중 한 명인 ‘억수씨’와의 만남이 그것이다. 억수씨 작가는 2009년 본인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연옥님이 보고계셔'를 통해 프로 웹툰 업계에 데뷔했으며, 연출 기법이나 스토리 진행, 캐릭터 메이킹 등이 탁월해서 작품에 대한 흡인력이 좋기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많은 호평을 받는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연옥님이 보고계셔', '오늘의 낭만부', 'Ho!', '우리는 요정!', '반짝반짝 작은 눈' 등이 있다. 억수씨 작가는 이번 강연에서 작가의 데뷔 과정 및 준비, 작품 소개, 앞으로의 작품 이야기 등 폭넓은 주제로 흥미로운 강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평범한 인문계 학생이 웹툰 작가가 되기까지의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반드시 강연에 참여하길 바란다. 강연은 7월 8일 14:00~16:00까지 약 2시간 안중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안중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안중도서관에서 마련한 이번 작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30일 탄소중립 실현과 목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목재 제품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목재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목재체험교실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친환경 목재활용 강의와 목재로 된 냄비 받침대를 만드는 과정으로 구성하여,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목재를 활용하여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산림과 산림에서 수확되는 목재는 탄소흡수와 저장을 통해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함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탄소 흡수량과 국산 목재의 활용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김진형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목재는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소재 중 하나로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사람에 가장 가까운 자연소재로, 철이나 알루미늄 등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소재와 달리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목재에 대하여 바로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 평택시는 반려동물 보유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물 보호·복지 의식 미성숙으로 사회적 갈등 및 민원(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유기·유실 동물 등)이 증가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상반기 홍보’를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1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 홍보 기간 중 반려견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준수 내용 및 유기·유실 동물 입양 절차 등을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고 안내문 배부와 SNS 활용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30일 평택시와 명예동물보호관 등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배다리 생태공원 일원에서 홍보 활동을 했다. 홍보의 주요 내용은 △동물 학대 및 유기 금지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펫티켓 준수 △유기·학대 시 처벌을 강화하는 관련 법령 및 평택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 입양 절차, 신청 방법 등이다. 시 축산반려동물과장은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통해 유기·유실 동물의 입양문화가 활성화 되길 바라며, 생명 존중 문화와 성숙한 반려문화 펫티켓 확산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평택시 북부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2023년 민방위 집합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캠페인 실시 및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금연에 관심은 많으나 바쁜 생활로 인해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청년층 흡연자의 금연 실천 유도 및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민방위 집합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모형전시를 통한 흡연의 폐해 홍보, 보건소 금연클리닉 홍보, 흡연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한 금연 서약서 작성 및 금연 상담사의 체계적인 금연 상담을 진행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캠페인 및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을 통해 금연 실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쪽방·반지하·고시원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이주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쪽방, 반지하, 여인숙, 컨테이너 등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선정되어 이주하는 주거 취약계층 가구이며, 해당 내용은 이사비, 생필품 구입 비용 등 이주비 4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술·담배 구입비, 의료비·진료비·사치품·식사비·청소비·중개수수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구비서류[주거상향 대상자 유형확인서(LH발급) 등]를 준비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이전 부담을 덜고 맞춤형 주거복지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30일에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학대피해쉼터 등이 참가해 아동보호서비스 지원 효율화를 위한 아동복지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보호 서비스와 관련해 분기마다 이루어지는 양육 상황 점검과 보호자와 아동 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관계 회복을 위한 면접 교섭 지원 등에 대한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업무 관계자로서의 애로사항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시설 관계자는 “많은 시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교육과 정서 지원 등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 주시는 평택시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아동보호 전담 요원 4명을 배치해 가정위탁, 아동양육시설, 입양 의뢰된 아동들에 대한 양육 상황 점검을 하며, 민·관의 유기적 노력으로 안정적인 아동보호체계가 구축되어 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가 진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됐다. 논의된 사항은 차후 아동보호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은 지난 25일 경기남부권(평택·오산·안성)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소재 대학 창업보육센터(6개)와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타 지역대비 낙후된 기업 및 창업지원 환경을 개선하고자 경기남부권소재 창업보육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자원 발굴 및 정보교류, 정부부처 창업지원 프로그램 수주 등 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근 지자체간 상생의 시너지를 제고함과 동시에 경기남부권 창업아이템 발굴에서 사업화, 신산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미래 먹거리 발굴까지 지속가능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재)평택산업진흥원을 포함하여 국제대학교 청년창업지원센터, 오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앙대학교(안성캠퍼스) 창업보육센터, 평택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경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한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로 총 7곳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창업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 ▲각 기관별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한 창업기업 Scale-up ▲창업지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