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가유산청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등에서 '2025년 자연유산 당산나무 할아버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당산나무 할아버지’ 는 자연유산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구심점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을주민에게 명예 활동 자격을 주는 제도로, 2022년에 처음 시작된 이후로 현재 56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연유산을 상시점검하고, 산불 등 재난상황으로부터 지켜내며, 민속행사 등 전통의 가치를 이어나가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당산나무 할아버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전국대회에서는 천연기념물 '예천 천향리 석송령' 등 자연유산 5개소에 6명의 당산나무 할아버지를 신규로 위촉한다. 첫날인 6일에는 새롭게 활동하게 되는 6명의 당산나무 할아버지에 대한 위촉장과 활동증을 수여하고, 우수유공자 표창, 당산나무 할아버지 제도와 우수 활동 사례 소개,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천연기념물센터를 관람한 뒤, 실제 당산나무 할아버지의 활동 현장 중 하나인 천연기념물 '대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11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경남 통영)에서 '2025 국가유산 사회공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05년 1호 국가유산지킴이(당시 ‘1문화재 1지킴이’) 기업(한화호텔앤드리조트)과 협약을 맺으며 국가유산 분야의 사회공헌 사업이 본격 시작된 지 2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유산지킴이 협약기업 등의 국가유산 사회공헌 현황과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국민신탁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보호협약을 맺고 활동 중인 국가유산 지킴이 협약기업과 국가유산 분야 후원기업, 관계기관 등에서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가유산 사회공헌 사업의 20년간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을 종합적으로 돌아보는 ‘국가유산 사회공헌 가치연구 발표’와 ‘우수 활동 기업 표창’에 이어, '삼도수군통제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 등 통영 내 이충무공 관련 유적지를 답사하는 ‘국가유산 탐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6일, ‘제9차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를 개최한다. 문체부 김영수 제1차관은 이번 협의체에 참석해 콘텐츠업계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올해로 제9차를 맞이한 ‘해외지식재산보호협의체’는 2019년 10월,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협회·단체가 모여, 해외에서 발생하는 ‘케이-콘텐츠’ 저작권 침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자 문체부 주도로 출범한 민관 협의체이다. 이번 9차 협의체에는 문체부를 비롯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외교부, 법무부, 산업통상부, 지식재산처, 경찰청 등 7개 중앙행정기관, 한국저작권보호원 등 9개 공공기관과 저작권해외진흥협회를 비롯한 18개 민간 협회·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협의체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은 콘텐츠업계의 해외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과 대응 현황을 민간에 공유하고, 민간은 업계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정부와 공공기관에 전달한다.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효과적인 해외 침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케이-콘텐츠’ 불법유통을 비롯한 해외 콘텐츠 지식재산 침해는 온라인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육성한 기후테크 스타트업 4곳이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인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4년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 1기로 선정된 ‘퍼스트랩’, 2025년 육성 2기로 선정된 ‘피엠에너지솔루션’, ‘리플라’, ‘나인와트’ 총 4곳이 미국 현지 시간 11월 5일 CES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희(CTA)가 주관해 기술적 진보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산업에 기여한 제품과 서비스를 인정하는 것으로, CES 혁신상을 받은 기업은 국제적 인지도와 기술력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선정해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10개 액셀러레이팅(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퍼스트랩은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CES 혁신상을 2회 연속 수상하며 기술혁신성을 입증했다. ‘Construction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으로 추진한 ‘연천 신서 힐링스테이’가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273-40번지에 조성된 신서 힐링스테이는 폐업한 옛 진주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어린이, 청소년, 군장병,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지역 주민들의 쉼터와 외출·외박 군장병을 위한 물품·의류 보관함 등이 마련된 도신마루가 있으며, 태양열 집열기와 폐열회수 설비를 갖춘 에너지자립 목욕탕이 운영된다. 2층에는 신서면을 찾은 관광객, 군장병 및 가족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마련된다. 시설들은 주민협동조합에서 시범운영을 맡게 된다. 도는 신서 힐링스테이 외에도 지역축제 운영, 대표메뉴 개발 컨설팅 등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사업도 같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장병 가족, 관광객 등의 지속적인 방문과 체류를 유도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단순한 물리적 변화를 넘어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는 민선 8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하남교산 신도시를 인공지능(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공지능 선도(앵커)기업을 유치하기로 하고 6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가 지난 1월 ‘택지개발 업무처리지침’ 개정으로 도지사의 기업용지 추천권을 확보한 이후 최초로 추진하는 내용이다. 공모 대상 부지인 하남교산 자족용지(5BL)는 교산지구 전체 631만㎡ 중 7만 1,443㎡ 규모(약 1.1%)다. 인공지능 인력 양성과 첨단산업이 융합된 AI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지구단위계획상 특별계획구역은 국내․외 유수 대학과 민간기업이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할 혁신적인 산․학․연 R·D 거점을 목표로 인공지능 허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접수 이후 심사․평가는 12월 초 진행하며, 평가 후 선정된 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거쳐 업무협약(MOU) 및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도는 추천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기업 역량, 사업타당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는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주관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서 의왕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했고,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에너지위원회에서 심층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원거리 송전망을 이용하는 대신 수요지 인근에서 에너지를 생산하고 이곳에서 소비하도록 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시스템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근거하고 있다. 특화지역은 전기사업법상 ‘발전·판매 겸업 금지’의 예외로 분산에너지 발전 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간 전력 직접거래가 허용되며, 규제특례가 적용돼 다양한 요금제를 도입하고, 전력 신산업의 본보기(모델)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의왕시 모델은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 도심형 저장전기판매’가 핵심이다. LS 일렉트릭은 의왕 무민공원에 태양광, ESS를 설치해 전기차 충전소 등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전력의 생산·저장·판매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민간주도 에너지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한 학의동 일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마이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방세를 납부할 때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최대 1,6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이러한 혜택을 보다 더 많은 도민이 누릴 수 있도록 ‘지방세 전자고지 활성화 정책’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고지서 1장당 800원을 공제받으며,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하면 총 1,600원이 공제된다. 신청만으로 자동 혜택이 적용돼 납세 편의와 절세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전자고지는 위택스 누리집에 로그인해 ‘신청'전자송달'전자송달 신청’ 게시판에서, 자동이체는 ‘신청'자동납부'자동납부 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의 경우 신청 후 1~2개월 뒤 적용되므로 당월 고지서는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매년 31개 시군이 종이 고지서를 제작하고 우편을 보내는 데 수억 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 위험, 미수령으로 인한 체납 증가, 반송 처리에 따른 추가 행정비용 등의 문제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도는 전자고지 확대로 이러한 낭비 요소를 줄이고, 세입 행정의 효율성과 도민 편익을 함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민이 영화 투자자로 참여하는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조각투자’의 첫 투자작 ‘한란’이 공모 첫날 목표액을 초과한 데 이어 사흘 만에 목표액의 175%를 달성했다. ‘한란’의 조각투자는 11월 3일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조각투자 플랫폼 ‘펀더풀’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목표액은 1,000만 원이었는데, 공모 첫날 목표액(1,240만 원 ·124%)을 넘었다. 공모 3일째인 5일 기준 1,750만 원이 모였다.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조각투자’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관객이 영화 제작 단계부터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독립영화 시장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난제인 제작비 조달과 안정적 배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관객이 영화의 제작 단계부터 투자자로 참여하고, 이후 성과를 공유해 독립영화의 창작 기반을 넓히고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영화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SPC(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플랫폼 수수료 등 ‘조각투자’의 절차 및 비용을 지원한다. 첫 지원작으로 선정된 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가맹본부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분쟁조정과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등으로 실질적인 제재를 이끌어내며 가맹점주 권익보호와 가맹사업 거래질서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보호를 위해 2023년 4월 공정위에 신고한 ‘프랭크버거’ 가맹본부 ㈜프랭크에프앤비에 대해, 공정위가 지난달 22일 시정명령과 함께 6억 4,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당시 프랭크버거 가맹점주 6명은 본사로부터 ‘버거 원가율 42%, 수익률 28~32%’라는 설명을 듣고 가맹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제 운영 결과 원가율이 지나치게 높아 매월 적자가 지속되자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경기도는 조정 과정에서 본사가 가맹점에 허위·과장된 수익분석 자료를 제공했고 포크와 나이프 등 13개 일반공산품을 필수구입 강제품목으로 지정해 가맹점주가 본사에서만 구매하도록 강제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도는 가맹본부가 조정을 수용하지 않자 공정위에 신고했다. 이번 공정위의 제재는 가맹점주의 피해구제 및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경기도의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