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지도․점검 홍보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초․중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행위를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및 안전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위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유지훈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만큼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청소년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걱정 없는 지역사회로 만드는데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단체협의회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무릉도원면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연준 비전1동장, 김상우 비전1동 단체협의회장, 유영주 무릉도원면장, 김효원 이장협의회장 등을 포함한 양 지역 단체장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비전1동 단체협의회는 슈퍼오닝 쌀과 배를, 무릉도원면 단체협의회에서는 방울토마토와 곤드레나물을 준비하여 양 지역의 특산물을 상호교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지역 간 ▲봉사활동 참여 ▲체험활동 공유 ▲농·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하며 양 지역의 우호 증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상우 비전1동 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양 지역의 모든 단체가 함께 참여했기에 더욱 의미가 뜻깊다”라며,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앞으로 두 지역이 돈독한 관계를 맺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양 지역의 단체 분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었기에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협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16일 모곡근린공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평택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선수단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윤하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체육인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는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보양식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포장하여 저소득층 어르신들 100명에게 전달했다. 나원순 부녀회장은 “보양식 및 밑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내 가족을 위한 것처럼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원평동장 정형삼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을 다해 손수 만든 보양식 및 밑반찬으로 힘든 생활을 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길 바란다”며, “이웃을 위해 선행하는 일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의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은 15일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주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를 드리기 위해 청사 주변 및 마을 도로 등 6여 개소에 여름꽃을 심었다. 이번에는 송북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묵은 잡초와 흙을 정비하고 흙을 돋우는 등 사전작업을 실시했으며 코리우스, 메리골드 등 1만 4100본을 심어 아름다움을 더했다. 백명숙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용남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름꽃을 심는 동안 사람들의 마음도 환하게 바꾸었으면 좋겠다”며 “꽃 한 송이지만 그 효과는 시각적인 효과 이상”이라고 말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열정을 쏟았으며 지역 환경정비에 관심도 남달랐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번 여름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과 새마을지도자회원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월례회의 및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한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해 형성된 인적 안전망 조직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 및 소외계층에게 지역자원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명세미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사를 초청해서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및 협의체의 역할과 사업 운영, 지역자원 서비스 연계 활동 사례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교육을 받았고, 정기회의를 통해 무더위를 앞두고 하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의체 활동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지역 복지 문제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숙성시가지 일대에서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홍보 활동을 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 위기사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범 오성면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생활개선회는 다가온 여름을 맞아 15일 여름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탄면 생활개선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천일홍, 베고니아 등 여름 계절 꽃 6300여 본을 심었다. 또한 서탄면의 중심도로인 서탄로의 가로화단 중 약 80㎡를 채워 서탄면에 화사함을 더했다. 이영순 서탄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지만, 주민과 서탄면의 방문객들이 꽃을 보는 동안만이라도 아름다움에 빠져 더위를 잊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땅 고르기, 잡초 제거, 꽃 심기 등 활동에 나서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최근 시작한 서탄 참나무 숲길 정비사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이번 활동 구역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2023년도 ‘제26회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는 ‘98년부터 농어민대상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해까지 총 25회에 걸쳐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에 노력했거나 공헌한 144명의 농어업인과 8개 단체를 발굴 시상했다. 또한 수상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그동안 경기도 농어민대상 37명을 배출하고, 지난해는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평택시 농어업인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북돋우어 평택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평택시 자랑스러운 농어민대상은 △고품질 쌀 생산 △과수 △채소 △화훼․특작 △축산 △수산․임업 △환경농업․로컬푸드․농어촌관광․귀농귀어 등 총 7개 부문으로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어업을 경영하는 사업장이 있고 농어업에 종사한 자 중에서 선발한다. 올해 신청․접수는 오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읍면동장과 지역농협장, 축협, 과수,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장에게 신청하고, 8월 18일까지 읍면동장과 조합장이 부문별 수상 후보자를 평택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추천된 수상 후보자는 관계부서 담당 공무원이 공적내용의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이른 폭염에 대비해 6월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2944가구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간호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방문 전담 인력이 지역 담당제로 건강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등의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여름철 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교육과 함께 유선상담(안부확인 전화)도 병행하기로 했다. 또한 폭염 시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온열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으니, 되도록 기온이 높은 낮 시간에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홀몸 어르신 집중관리를 위해 건강관리반을 운영하여 전화와 문자를 통해 건강 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폭염대비 꾸러미(부채, 쿨 토시, 손수건, 버물리, 파스 등)를 제공하여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이 있는 만큼,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