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관리자 기자) 평택시는 6일 LG전자 평택공장과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인 하이비차저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LG전자 권순일 상무와 면담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 분야의 출발점인 평택공장의 활력을 높이고, 미래 지향 산업 육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보였다. 최근 평택시는 평택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기업환경 개선과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첨단기술을 갖춘 글로벌 기업 LG전자는 1983년 평택공장을 기공하여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평택시민과 함께 호흡해왔고, 올해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을 보유한 자회사인 하이비차저 신공장을 평택에 구축하여 전기차 충전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은 균형잡힌 미래첨단도시를 위한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3대 축의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경제 자족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탄공공폐수처리 시설은 지난달 29일 『2022년도 악취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우수상을 받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 원(온누리상품권)을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평택산업단지 관리공단 유기덕 이사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더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직원들의 의견으로 기부를 선택했다”라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각종 사고 예방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공공폐수처리 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돕기를 실천한 송탄공공폐수처리 시설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그 따뜻한 마음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은 지난 5일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이른 폭염에 대비하여 관내 무더위쉼터 9개소 점검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율방재단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봉2리 등 무더위쉼터 9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쉼터 간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무더위쉼터 주소 찾기 현황 등 시설장비 점검을 했으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온열 질환을 피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 외출 자제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백승혁 자율방재단장은 “청북읍 자율방재단 자체적으로 2인 1조 점검반을 편성하여 무더위쉼터 수시 점검으로 어르신 등의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이번 점검 활동을 통한 무더위쉼터 운영 활성화로 온열 질환을 예방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서평택로타리클럽은 신임 회장 취임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지원해 달라며 백미 10㎏ 32포를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서평택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로 받은 것으로, 포승읍은 받은 백미를 소외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평택로타리클럽은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신임 회장 취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32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이다.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 꾸준한 나눔 및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매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서평택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번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통해 소외계층이 좀 더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에서는 지난 5일 읍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라면 120박스(200만원 상당)를 평택시 안중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는 작년 12월 이웃들을 위한 백미 100포 전달에 이어 올해에도 기탁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후원 활동 실천에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그말씀소망이되는교회 박종찬 목사는 “읍내 어려우신 이웃분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난 6월 임신부를 대상으로 태교 활동 및 건강한 출산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DIY교실 애착인형 만들기' 프로그램과 '상반기 출산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IY 애착인형 만들기'는 올해 계묘년에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 손바느질을 통하여 토끼 인형을 만듦으로써 임신부의 스트레스 감소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상반기 출산 교실'은 건강한 출산·양육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DIY 애착인형 만들기' 수업은 △손바느질로 애착인형 만들기, '상반기 출산 교실' 수업에서는 △분만 리허설 △산욕기 관리 및 산후조리 △모유수유 △신생아 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법 △임신 및 출산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산모 본인뿐만 아니라 남편,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어 더욱 건강한 출산과 양육으로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2023년 하반기에는 아기 마사지 교실, 원예 교실(꽃바구니 만들기), 하반기 출산 교실 등 다양한 임신·출산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5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 보건소의 역할 정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과 급격한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고,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실시된 이번 용역은 2022년 7월 20일 착수하여 2023년 7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됐으며 3대 전략과 9대 중점 추진과제가 제시됐다. ‘100만시대 100세 건강 평택’ 비전과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안중보건소 승격, 평택보건소 확장 이전, 평택 스마트 헬스데이터센터 구축안이 중장기 과제로 제시됐고, ▲맞춤형 평생건강관리체계 강화로는 기존 사업을 고도화시키고 스마트 헬스데이터센터 설립과 연계하여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모듈 개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안심도시 구축으로 스마트 건강 헬스 존 조성, 스마트 시티 연계 가능 실증사업 발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성 강화와 역량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평생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매년 수립하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 수정 보완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일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과정의 환류 체계 강화를 위해, 15명으로 구성된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지원단이 지난해 추진 완료한 사업의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단은 지난 6월 27일 사전 워크숍을 통해 2022년 추진 완료 사업의 서면 검토 및 토의과정을 거쳐 이날 현장 점검에 나섰으며, 현지 확인이 필요한 5개 사업지(△비전1동 디지털 정보 게시판 △넝쿨 아케이드 조성 사업 △송북동 길거리 미술 사업 △지산동 문화 거리 조성 사업 △진위면 마을 관광지도 만들기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지원단 현장 모니터링에서는 제안자 및 사업 담당자가 현지 동행하여 사업 추진 과정 청취 후 제안 목적 달성 여부, 예산 집행 적정성, 주민 만족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모니터링 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사업부서에 전달되어 개선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며, 연말 성과보고회를 통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 수립 시 이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지원단은 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성 제고와 참여예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 용지 입주를 위해 ㈜에치디엘, ㈜유원, ㈜코리아케미칼 등과 지난 5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규모는 34,005㎡(10,286평) 부지로 투자액은 510억 원이며, 약 85명의 고용 창출도 이루어진다. 투자기업인 ㈜에치디엘은 자동차부품 제조시설, ㈜유원은 부품 및 산업분야 특수소재 생산공장, 그리고 ㈜코리아케미칼은 친환경 페인트 원재료 제조시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평택시는 각종 행정지원,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며, 기업들은 목적시설의 조기 건립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시설로 운영·관리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기업의 귀한 투자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투자하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항 인근에 있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는 204만 6천㎡(62만평) 규모에 물류, 산업, 외투단지, 상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0년 12월 준공 이후 평택시와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다 함께 성장! 평택 기초학력 보장 릴레이 연수'를 6월 30일(금), 7월 3일(월), 7월 7일(금) 3일에 걸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내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학생의 맞춤형 개별화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학습지원대상 학생 이해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교실 수업 지원 ▲기초 수학 지도의 실제 ▲수학교구를 활용한 교실수업의 실제 ▲문해력을 높이는 독서토론논술 수업 ▲어휘력 증진 전략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교실 내에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도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결손 해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교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학습을 기대하며, 기초학력 보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