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7월 22일~23일(1차)과 8월 5일~6일(2차) 한·미 청소년 총 60명을 대상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및 로렌츠시골체험장에서 초등캠프를 진행했다. 한미청소년교류캠프는 영어 동아리 빅브라더스가 기획 및 진행하며, 한·미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돕는 교류캠프이다. 2차에 걸쳐 진행된 초등캠프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1일 차에는 물놀이 및 공예 체험(기와문패 만들기), 2일 차에는 자연 친화 활동(허브스틱 만들기) 및 전통놀이 활동(윷놀이, 비석치기 등)을 진행했으며, 초등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조별 활동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한국과 미국의 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Drren kim(10세)은 “한·외국인 친구들이 함께 물놀이하며 빠르게 친해져서 좋았고, 캠프를 통해 한국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기쁘다”고 전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 유제연(12세)은 “처음에는 떨리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는데 재밌었고, 평소에는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많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자원봉사센터와 굿모닝병원은 10일 평택시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건강검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 우수자원봉사자 1290명과 그 가족들은 굿모닝병원에서 진행하는 종합건강검진 수검 시 본인 부담 검진비 감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굿모닝병원 고한석 원장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건강이야말로 지역의 버팀목이자 큰 재산”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 우수자원봉사자 여러분의 건강증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전년도 70시간 이상, 또는 누적 20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평택시 소속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매년 평택시 우수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애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3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를 23만여 건에 23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 기간 및 방법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 대상으로 매년 8월에 부과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세대주, 미성년세대주 등은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가 제외되며, 평택시 시세감면조례에 따라 차상위 계층, 만 80세 이상인 세대주, 국가보훈대상자, 의상자 및 의사자유족 세대주에 대하여도 주민세(개인분)가 감면된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개인분)는 읍·면·동 구분 없이 평택시 전 지역 기본세액 10,000원과 지방교육세 1,000원이 부과된 것이며, 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인터넷뱅킹, 현금자동지급기(CD/ATM), 위택스 및 자동이체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 정기분(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에 대한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설정은 각각 500원씩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대리인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10일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잼버리 미 스카우트 대표단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본 문화공연은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철수하여 평택에 머무는 9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태권도 시범, 평택농악, 판굿, K-POP, 비보잉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진 문화 행사로 대원들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준비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평택을 대표하는 평택농악과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판굿, 국방부 1군단의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대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장선 시장은 “미 잼버리 스카우트 대원들이 마음껏 즐기고 한국에서 좋은 추억으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한미 우호 증진의 미래 리더인 미 잼버리 스카우트 참가자들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향후 상호 문화교류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엘지전자 평택러닝센터(진위면 소재)에 머물고 있는 잼버리 참가자들이 평택시가 마련한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엘지전자 평택러닝센터에는 몰디브와 핀란드 참가자 240여 명이 머물고 있으며, 시는 이들이 체류하는 동안 원활한 지원을 위해 전담반(TF)을 구성하여 지원 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8월 10일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말복맞이 사랑의 추어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원골추어탕 평택본점(대표 이찬우‧임수정)의 후원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0분에게 추어탕 특식으로 제공됐다. 이른 아침부터 땀을 흘리며 추어탕을 준비해주신 남원골추어탕 평택본점 이찬우‧임수정 대표는 “올여름이 유난히도 무더워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다.”며 “어르신들께서 추어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추어탕을 드신 어르신은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고 장마 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정성껏 준비한 맛있는 추어탕을 먹고 나니 남은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택시 죽백로에 소재한 남원골 추어탕 평택본점은 2017년부터 착한캠페인 착한가게를 시작으로 복지관과의 인연을 맺으며 올해로 5번째 추어탕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이찬우·임수정대표 부부가 1996년부터 현재까지 20여년간 운영하고 있으며 추어탕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물론 양념까지 국산만을 고집하여 맛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아동·청소년과 혼밥 요리교실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요리대회는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로 2019년, 2020년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아동·청소년 32명과 ‘나혼자도 요리하며 잘산다’ 요리교실 참여자 8명 등 총 40명 10개 팀이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 올해 5월 말부터 지금까지 매주 월요일 요리교실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배웠던 요리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고 맛볼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관내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모여 요리대회를 통해 서로를 알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주민들과 협력하며 사는 마을 복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7월부터 관내 5개 읍·면을 방문하여 주요 단체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달 12일 안중읍을 시작으로 지난 9일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여 진행된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주요 단체장 총 70여 명과 안중출장소장, 출장소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정열 소장은 부임 인사와 함께 시책사업 및 서부지역 주요 사업 추진사항 설명, 건의 사항 청취 등 지역 단체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열 안중출장소장은 “건의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추진하겠으며 서부지역의 현안들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서부지역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단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삼육라이튼 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 50만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삼육라이튼 어린이집에서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시장놀이와 ‘아나바다’를 통해 환경과 자원순환 그리고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기 위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평택시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삼육라이튼 어린이집 이은숙 원장은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삼육라이튼 학부모는 “아이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해 주신 삼육라이튼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라이튼 어린이집은 평택시 상서재로 55에 있으며 보육 연령은 만 3세~5세이며 10명의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주가 납부하는 주민세(사업소분)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1일) 현재에 평택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사업주가 신고·납부 대상이며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다.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2023. 3. 14.)에 따라 개인사업자 중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원 이상(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의 경우에는 총수입금액이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주만 주민세(사업소분)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사업소분) 세액은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을 합산한 세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세액의 경우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개인사업주는 5만 5천원을, 법인사업주는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만 5천원부터 22만원까지의 금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연면적에 대한 세액은 사업 중인 사업소의 건축물 연면적(공용면적 포함)이 330제곱미터를 초과할 경우 1제곱미터당 250원을,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또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선명령 등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