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유아 무상교육을 의무교육 수준으로 전환하고, 유치원 명칭을 ‘유아학교’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유아교육 6대 공약’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유아 무상교육 시대를 적극적으로 열어 생애 출발선에서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부모의 교육비와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유아교육의 질을 선진교육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상처받지 않아야 할 소중한 존재이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오래된 꿈”이라며 “양육 현실이 녹록지 않은 만큼 자신이 도구가 되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먼저 “유아교육을 초·중학교에 준하는 의무교육 수준으로 전환해 국가책임제를 강화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통해 공교육 체계 안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구조를 확립하고 출발선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유치원 무상 교복(원복) 지원을 통해 교육 평등권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2018년 경기교육혁신연대 민주진보 단일후보였던 송주명 한신대학교 교수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전격 지지를 선언했다. 송 교수는 1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은혜 예비후보와 함께 ‘세계 으뜸 경기 공교육’과 ‘경기 기본교육’의 시대를 힘차게 열겠다”며 “지금 경기교육을 다시 세울 수 있는 검증된 선택은 유은혜 후보”라고 밝혔다. 이날 송 교수는 경기혁신교육의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며, “경기교육은 대한민국 교육의 물줄기를 바꾼 교육 대전환의 역사적 발원지다.경기혁신교육은 공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공동체의 품격과 공공선을 되찾기 위한 치열한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현 경기교육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송 교수는 “임태희 교육감 체제의 경기교육은 관성과 관료주의, 상명하복의 안이함으로 회귀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이념 편향과 AI 디지털 교과서의 졸속 추진 속에서 교육은 방향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제 경기교육이 다시 희망의 등대로 우뚝 서야 할 때”라며 “그 전환의 적임자가 바로 유은혜 후보”라고 강조했다. 송 교수는 지지 배경에 대해 “경기교육의 역사적 무게와 철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여건에 따른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영어교육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과 온라인을 연계한 공교육 중심 영어학습 체계를 확대한다. 이번 정책은 학교와 지역, 온라인 교육자원을 연계해 사교육 의존 없이도 학생 개별 수준에 맞는 영어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영어교육 접근성이 낮은 학생들을 위해 지역 공유학교와 연계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특히 공유학교 운영 과정에 ‘영어회화전문강사’의 교육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학생 수준에 맞는 실용 중심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영어교육 사례 공유를 위한 콘퍼런스와 학생 참여형 영어 동아리 페스티벌 운영을 통해 영어학습 문화를 확산한다. 아울러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교육센터와의 협력 연수로 교원 전문성도 높인다. 도교육청은 경기외국어온라인학교 운영을 확대해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는 온라인 외국어교육도 강화한다. 영어를 포함해 제2외국어와 특수외국어까지 학생 수요에 맞는 수업 개설과 교육 소외지역 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n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에 선정된 하이러닝 선도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녪년 하이러닝 선도교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표준 교안 작성과 수업 설계 사례 공유·실습을 통해 하이러닝 선도교원의 수업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모두 6차시로 진행되며 ▲2026년 하이러닝 정책안내 ▲하이러닝 초·중등 표준 교안 연수 ▲하이러닝 수업 설계·활용 심화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를 이수한 선도교원들은 ‘학교로 찾아가는 하이러닝 연수’강사로 활동하며, 새 학년도 하이러닝 운영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수업 실천 연구회 운영, 온라인 상담 연수, 수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간담회와 성과 공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도교육청 디지털교육정책과 이정현 과장은 “하이러닝 선도교원은 학교 현장의 디지털 학습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면서 “학교 현장 중심의 하이러닝 확산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도내 직업계고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녦개정 직업계고 학점제 이해 연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1~2학년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인공지능(AI) 기술을 전공 분야에 접목한 ‘인공지능 융합(AI+X) 교육과정’의 안착과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 융합(AI+X) 교육과정’은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분야에 적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융합개념이다.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과정 재구조화를 통해 신산업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정 총론 및 편제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평가 운영 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내용을 다뤘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2026년은 ‘AI+X’융합 교육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도입한‘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학생들이 디지털 직무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에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첫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시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2일 시설·공업 직렬을 대상으로 하는 녪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22명이며, 모집 분야는 ▲시설 8급 12명(건축) ▲공업 8급 10명(일반기계 2명, 일반전기 8명)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과 현장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해 임용 예정 직급을 8급으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더욱 전문성 있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응시자의 자격과 경력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하는 서류전형을 거친 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25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5월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은 6월 20일, 제3회 상업계고 우수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 필기시험은 8월 29일, 제4회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필기시험은 10월 31일 각각 시행할 계획이다. 신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효진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교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교육을 살릴 수 있다”며 출마의 뜻과 주요 정책 방향을 밝혔다. 박 후보는 30년간 교단에 선 현장교사 출신으로, 전교조 경기지부장과 본부 사무처장을 역임하며 고양·분당·성남·안양 등 4개 신도시 고교평준화 운동, 교복·앨범 공동구매 운동 등을 이끌어왔다. 또한 공동육아운동, 대학평준화 운동, 아파트공동체 운동, 작은학교 살리기 운동, 혁신학교 운동 등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운동에 참여해 온 현장 교육전문가다. 현재는 한국배움의공동체연구회 수석연구원,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로 활동 중이다. '교육재난상태' '학교가 위기' 교실을 아는 사람이 답 박 후보는 “학부모는 사교육 부담에 지쳐 있고, 학생은 과도한 입시경쟁 속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잃었으며, 교사는 악성민원과 과도한 행정업무로 교육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교육은 정치적 구호나 책상 위 설계도로 바뀌지 않는다”며 “학생이 하루를 보내는 교실, 교사가 숨 쉬는 학교의 일상을 아는 사람이 교육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월 28일부터 총 6차례에 걸쳐 진행한 지역 현안 보고회를 1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기교육의 현안을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지역 간 차이 이해와 실질적인 정책 개선, 실행 기반 마련에 소중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도교육청은 지역 밀착형 교육 정책 지원 강화를 위해 ▲안산권역(1월 28일) ▲수원권역(2월2일) ▲안성권역(2월9일) ▲광주하남권역(2월10일) 등 지역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 모색의 시간을 이어왔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역 교육 현안 사전 설문을 실시해 도내 전역의 교육 현안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시간도 운영했다. 11일 오전에 열린 고양권역과 오후에 열린 의정부권역 보고회에는 학부모와 지역 인사를 포함해 모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대책 및 화해중재 역할 강화 ▲학교폭력 관련 가정과 소통 확대 ▲학교맞춤형통합지원 문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사 업무 경감 ▲특수교육 지원 ▲학생 배치 및 통학 문제 개선 ▲원거리 학생 통학 지원 ▲교육격차 해소 ▲현장체험학습 및 생명존중 교육 확대 등 지역별로 필요한 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K-푸드 세계화 흐름에 맞춰 전국 최초로 대한민국 전통한과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11일 포천 한과문화박물관에서 도내 조리, 식품, 관광 부문 직업계고 대상 ‘경기 K-디저트 주니어 명장 육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한식 디저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희소성 높은 전통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지역의 전문기관과 협력해 대한민국 한과 김규흔 명장·명인과 함께하는 차세대 한식 디저트 분야 인재 양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과 명장 및 전수자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박물관을 방문하는 ‘명장마스터 클래스’와 지역 특산물 기반 ‘로컬푸드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실무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전통 한식 디저트를 계승 발전시킬 전문 인재를 키우는 중장기 프로젝트”라며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명인과 함께 K-디저트 산업을 이끌 주역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이 2026학년도 초등 신규임용예정자 350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신규임용예정자 직무연수(5·6·7기)’를 운영했다. 2일부터 11일까지 포천에 있는 북부연수원과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실무 역량을 강화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원격(단방향·쌍방향) 및 집합 연수를 병행하는 혼합연수 방식으로 총 30시간 동안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미래 교육 트렌드와 청렴·공직윤리 등 기본 소양 ▲하이러닝 기반 인공지능(AI) 서·논술형 평가의 실제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기 인성SEL 중심 기본 인성 교육 등이다. 연수에서는 특히 선배 교사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학급 운영의 실제와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공연 ‘소통의 하모니’를 통해 신규 교사들의 정서적 지지와 동료성 향상을 높여냈다. 송준호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장은 “경기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교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