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10가구에 ‘추석 명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꾸러미 전달 행사는 2018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사랑가득 추석 꾸러미’에는 명절 음식인 송편, 불고기, 과일,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고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5명의 위원이 직접 송편을 정성스레 빚어 꾸러미를 준비했다. 홍영례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특히나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는 추석 명절 꾸러미가 조금이나마 온기로 전달되어 소외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송편을 비롯한 명절 꾸러미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귀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이웃사랑의 실천과 나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1일 통복어린이공원 일부 부지에 행복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복동 자원봉사센터회원과 평택 시민의료생협 조합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화살나무, 수수꽃다리, 백일홍 등 140여 본의 다양한 정원식물과 600여 본의 국화를 심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주민분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공원에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해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조성된 행복정원 2호가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과 함께 추석 명절맞이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웃 나눔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자치위원 모두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식용유와 고기, 전 등 추석 명절 선물꾸러미는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 30포를 기부했다. 따뜻한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부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와 차상위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석 회장은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이 백미를 받고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하여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복한 신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신평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 등 상가 밀집 지역의 각종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청소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통장협의회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즐겁게 청소에 임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2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전과 송편 등 전통 음식을 정성스레 장만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 50가구에 전달했다. 김석환 센터장은 “무더위에 지쳤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드리며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오늘 함께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랑이 많은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와 신장1동은 지난 21일 ‘제3회 신장1동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해 마을의 필요한 사업과 자치 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사업 기획부터 결정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한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다. 이날 주민총회는 노래, 기타 교실 등 6개 과목 수강생의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2023년 신장1동 주민자치회 운영 및 활동 보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및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발굴한 8개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의제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사전투표를 했으며, 총회 결과 일반제안형 제안사업인 ▶위험도로 보행환경 개선 ▶마을꽃길 조성 ▶사랑의 밑반찬 및 김치나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인 ▶송탄농협 주변 환경개선 ▶안심귀갓길 로고젝터 설치 ▶펫티켓 안내시설물 설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마을축제 등 총 8가지 사업에 50% 이상 주민 찬성표를 얻어 내년 추진사업으로 결정됐다. 김동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추석맞이 사랑의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송탄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소불고기, 동태전, 송편 등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 50여 분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 하미경 센터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스레 만든 음식을 나누며 쓸쓸히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태근 송북동장은 “명절에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북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 나눈 것은 음식보다 이웃의 정”이라며, “송북동이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과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회에 걸쳐 아동학대 예방․보호 대응인력 11명을 대상으로 '대응인력 조사상담 서비스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의 상담과 아동 학대 조사 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공하여, 빠른 신뢰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이미지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메이킹 교육을 통해 딱딱하고 거리감 있는 공무원의 이미지에서 나에게 맞는 이미지를 찾아 위기 아동 상담 시 부드러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빠른 라포형성을 유도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위기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아동보호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공공지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제3회 평택 아시안 컵’이 지난 24일에 평택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9개국 16개팀 선수, 나라별 응원,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구, 농구 등 5개 종목 운동경기와 기름나무 오르기, 100m 달리기, 팔씨름 등 8개 종목 참여게임,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등 8개국의 문화홍보 및 음식 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축구경기에 한국팀(세공축구회)도 참가하여, 미얀마·베트남·태국 등 8개국의 선수들과 함께 열띤 경기를 펼치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평택 아시안 컵 행사가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게임의 승패를 떠나 사고와 부상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평택시로 한 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5개 종목 운동경기 우승은 축구 베트남, 농구 필리핀, 세팍타크로 태국, 배드민턴 중국, 배구 네팔이 각각 차지했다. 평택시의 외국인 인구는 4만 1240명으로 평택시 총인구 대비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