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26일 고덕면 청사에서 따듯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덕면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이 모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 담그기, 사골육수, 떡국 등을 준비하여 관내 고덕면 소방서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학운 위원장은 “화재진압과 각종 재난 대응 및 응급출동 등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에 대해 늘 헌신하는 소방대원과 이웃과의 소통이 단절된 홀몸 어르신들에게 우리 주변에 따듯한 손길이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돼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이에 김우겸 고덕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의 봉사와 열정으로 음지에서 고생하시는 소방대원과 홀몸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도 따듯하게 보내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1층 입구에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주민에게 위기가구 복지서비스 사업 안내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동시에 찾아가는 보건 복지 서비스의 하나로 간호직 공무원이 혈압과 혈당 체크도 병행하며 주민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이삼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와중에도 포승읍의 복지를 위해 직접 발로 뛰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많은 주민분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6일 고덕 오썸플렉스 2층에서 '스마트 환경관리센터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수소 그린모빌리티에 의한 재비산 먼지 제로화 추구, 실시간 점검 및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수립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사업의 하나로 약 11억 원(국비 60%, 시비 40%)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축 완료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환경정책과장과 ㈜센코에서 참석했으며, 실시간 점검 시스템과 데이터 정보활용, 환경오염 배출시설 사업장 정보 구축 및 오염원 예측 방법에 대해 시연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환경관리센터가 구축됨에 따라 관내 66개 지점에 대한 대기오염물질을 감시하고, 앱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분진 흡입차 7대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부착․연계하여 우리 시 전역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감시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을 통해 이전보다 세분화된 지역별 농도에 기상 요소(풍향)를 접목한 과학적 분석으로 다양한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고,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미세먼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전 사례관리 대상 219가구에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있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전 가정에 사골갈비탕 등 4종의 밀키트를 제공함으로써 간편하게 조리하여 가족과의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밀키트가 제공된 한 가정에서는 “평소 배달 음식으로 자주 끼니를 해결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밀키트를 조리하는 시간을 가져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식사 시간이 됐다”라며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만들어 준 평택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현 관아의 위치 고증 및 역사문화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역사문화권 활용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평택현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평택현 관아에 대한 보존 및 학술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지역 문화재와 팽성읍 주민들의 상생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 구상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학술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한라문화재연구원은 문헌 및 지표조사를 통한 관아 위치와 역사성 도출에 대한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그리고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측은 평택 도시환경분석과 팽성 지역 여건 분석을 통한 역사문화환경 정비·활용과 지역 활성화 마련이란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토의에서는 평택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문화재학 전공의 중앙승가대학교 최태선 교수는 “이번 용역은 평택현 관아 위치를 지정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향후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서부분소 개소 홍보 및 위기(가능) 청소년 조기 발견을 위해 오후 4시에 서부지역 번화가와 안중시장 일대에서 현장 지원 활동(아웃리치)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원 활동에서는 초·중등 학부모폴리스단, 1388교사지원단에서 함께 했다. 청소년 밀집 장소 및 이용 시설을 방문하여 유해환경을 살피고, 주변에 있는 청소년들을 만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했다. 오석연 센터장은 “이번 현장 지원 활동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위기(가능)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위기청소년 발굴 현장 지원 활동은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심리성장을 지원하는 상담복지 전문기관으로, 관내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동삭동분회에서는 지난 25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교육 ‘동삭 시니어 해피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삭동분회 회원 5명이 참여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가야금 연주와 치매 예방 활동 스포츠스태킹을 진행했으며, 치매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동삭동분회는 평소에도 경로당 재능기부 및 복지관 봉사는 물론 방역 활동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지역봉사에 앞장서서 활동 중이다. 윤경아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서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동삭동 이정석 동장은 “이번 교육을 주최하신 윤경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의 전용 머그만들기’ 도예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초·중등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흙가래 만들기, 점토 모양 만들기, 머그 몸통 만들기, 재단하기, 손잡이 접합 및 장식하기 순서로 진행됐으며, 본인 취향에 맞게 머그잔 제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자신의 즐거움 및 진로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점촌1로 53-7 소재 한빛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손수 만들어 전달한 매실청을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배부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도재)는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센터이다. 이도재 센터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부하는 경험을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자긍심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이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매실청이 어르신들에게 피로를 날리고 웃음을 선사하는 좋은 보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기 동장은 “아이들이 손수 만든 소중한 매실청을 기부해줘서 감사드리며 서정동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쓰레기 취약지구인 노루댕이공원(장당동 657번지 일원)과 인근 다가구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하나로 공원과 주택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는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인근 다가구주택 및 상가 등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병행했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공원과 인근 주택 구석구석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이웃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하고, 쓰레기가 줄어들고 주변이 깨끗해져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 한극만 중앙동장은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바쁘신 일정에도 행복홀씨 환경정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