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2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 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 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하여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귀농 귀촌 교육을 더 확대하여, 주 1회씩 28주 교육을 1․2기로 나누어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0월 28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2023년 청소년연합축제&놀자콘서트 '청춘GROOV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춘GROOVE’ 는 평택중학교학생회장단모임(이하 평짱모)과 평택고교학생회장단연합(이하 평학련)이 합동하여 기획 운영한 행사로, ‘청춘’을 주제로 30개의 체험부스 및 청소년 댄스공연과 멍때리기 대회, 즉석 거리공연, 번개모임(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문화센터가 아닌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진행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시민들도 축제를 함께 즐겼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많은 시민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학생회장단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도 했다. 축제를 운영한 평짱모 임원 이영웅(평택중학교 3학년)은 “우리 평짱모 친구들과 평학련 선배님들이 열심히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으며, 많은 청소년과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에 가능한 축제였고, 잊지 못할 추억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하반기에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2023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11월 1일 현재 9개의 읍면동에서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민원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했던 상반기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와는 달리 평소 시정 참여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의미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각 읍면동 주민이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내용은 부서의 즉답이 진행되며,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고충을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가 동반된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각 읍면동의 원로, 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9월 21일 비전1동을 시작으로 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오는 11월 28일(송탄동)까지 25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 위원회(위원장 이소흔)는 지난 1일 신평동 관내 장수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무료 촬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 위원회 장수 사진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생전 건강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의미로 추진됐다. 이소흔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활짝 웃으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세월의 흔적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삶을 다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장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장수 사진을 찍어주신 바르게살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최종복)는 지난 1일 포승읍 원정리 소재 우메골에서 어르신을 위한 점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포승읍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지역 음식점 우메골이 함께 진행한 것으로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위원 25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개인차량으로 인솔하고 음식 준비 및 식사를 도왔으며, 우메골(대표 김영만)에서는 돼지갈비와 밑반찬, 다과 등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따뜻한 한 끼를 맛있게 드시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종복 나눔센터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김영만 우메골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어르신들과 즐겁게 식사하며 서로 안부도 묻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승읍 자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2개월간 관내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동반자’ 교실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동반자’는 라탄·도예·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치매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사회활동의 장을 마련하여 노년기 우울증 예방과 사회적 고립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기억동반자’ 수업은 △라탄공예 교실 △도자기공예 교실 △노래 교실 △체조 교실 등으로 구성되며, 안중보건지소 및 현덕보건지소, 오성보건지소에서 각 교실당 주 1회, 총 8회기로 운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다양한 교육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은 누전으로 건물에 정전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대응 훈련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대피 훈련이 종료된 이후에는 화재 전문가의 생활 안전 교육이 이어졌다. 평택시장은 “이번 화재 대피 훈련은 화재 상황 시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한편 국민 참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지회는 2023년 평택복지재단 우수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사회의 낙상 취약 장애인을 위한 낙상 예방 소도구 운동교실을 진행하고, 지난 10월 31일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운영했다. 평택시 소재 재활병원에서 운영된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 평택지부와 지역사회 재활전문 물리치료사 실장급 10여 명이 모여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더욱 효율적인 운영 방법에 대해 서로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4월 말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이번 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장애인 낙상 예방 소도구 운동 교실’은 주말에 부족한 활동으로 건강관리에 걱정하는 낙상에 취약한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의견을 취합하여 기획됐으며, 많은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경뇌협 평택지회 관계자는 “낙상에 취약한 지역사회장애인의 이러한 교육은 특별한 것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일상을 위한 것”이라고 얘기하며, “취약해지기 쉬운 주말을 이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와 부녀회원 12명은 가을을 맞이하여 비전2동 어르신 23명을 모시고 ‘가을축제’가 진행 중인 청주 청남대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청주 청남대에서는 가을축제 기간 국화조형물·분재 작품과 구스타프 클림트전(대통령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청남대 내부뿐 아니라 예쁜 꽃들을 구경하고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효도 관광에 참여한 비전2동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너무 기분이 좋고 활력이 생긴다. 동네 사람들과 좋은 구경도 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만족해했다. 곽민주 부녀회장은 “평소 나들이 한번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효도 관광을 추진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달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들은 겨울을 맞아 월동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고추장을 직접 담그고 포장해서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고추장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미은 나눔센터 회장은 “저희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우리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택의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에 힘써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비전2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반찬 나눔 등 여러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지역발전과 나눔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선구적으로 펼쳐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