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현준(수원시 갑선거구(장안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오늘 8일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북수원시장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집중유세를 펼쳤다. 홍윤오(을), 이수정(정) 수원시 국민의힘 후보들도 집중유세에 참석했다. 이날 집중유세에서 김현준 후보, 이수정 후보, 홍윤오 후보는 “수원에는 민주당 당대표 경선 때 돈봉투 명단에 오른 후보, 수억 원의 금품이 오간 코로나 치료제 식약처 로비사건에 연루된 후보, 여성비하 막말 후보들이 있다”며 “이런 정치꾼들보다 일 잘하는 검증된 국민의힘 일꾼들을 뽑아달라”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민주당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막말 후보를 끝까지 국회의원 후보로 남겨두고 있다”며 “모두가 물러나라고 하는 후보를 끝까지 남겨두는 것은 국민들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하고싶은대로 하겠다 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순신 장군께서 12척의 배로 나라를 구하셨다”며 “우리에겐 12시간이(본투표) 있다, 대한민국을 구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한동훈 위원장의 수원 장안구 지원유세는 수원시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현준 후보는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김승원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수원시갑 ) 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 장안구 주요 시장 등지에서 차분한 선거운동을 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 김 후보는 선거일을 이틀 앞둔 8 일 오전 5 시경 파장동에 위치한 수원 북부권 버스 공영차고지를 찾아 첫차 운행을 준비하는 기사들과 만남을 시작으로 북수원시장 , 조원시장 , 거북시장 등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비롯한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 선거 막바지 네거티브 강화와 중앙당의 지원 유세로 총집중 공세를 퍼붓는 상대 후보와 달리 김 후보는 민생경제 현장을 챙기는 모습으로 차별화하며 오히려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이다 . 이 같은 민생경제 현장 강조 행보는 고물가 ‧ 고금리 상황에 대한 김 후보의 절박함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 김 후보는 “ 미국 , 일본 , 유럽 주요국 등은 물가 상승세가 꺾였는데 한국만 장기화되는 상황이라 절박하다 ” 면서 “ 선거에 개입하기 위해 대통령이 종친회를 찾고 부산까지 갈 시간에 물가 잡을 생각부터 해야 한다 ” 고 현 정권을 직격했다 .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추가경정예산과 민생경제 회복 지원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김 후보는 “IMF 때나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그 동안 상대적으로 침체되었던 권선구의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약을 밝히며 “집권 여당의 힘으로 권선 · 곡선 · 세류동 발전 국민의힘과 저 박재순, 지금 합니다.”고 강조했다. 박재순 후보는 권선 1, 2동과 곡선동에 ▲곡선동 도심 전신주 지중화 사업 ▲곡선동 상권 특화거리 조성 ▲원천천 자전거도로 및 수변공원 조성 ▲장다리로, 권선시장 등 공영주차장 확충 ▲공군 유휴부지 민·관·군 종합 체육문화 복지 공간 조성 ▲권선 중앙공원 내 조각공원 조성 ▲수원 버스터미널 재건축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세류 2, 3동에 ▲수원 군공항 조기 이전 본격 추진 및 피해지역 보상 강화 ▲세류천내 맨발걷기 황톳길 설치 ▲도심 전신주 지중화 사업 ▲골목길 CCTV 확대 설치 ▲세류3동 행정복지 센터 재건축 ▲공영주차장 확충 ▲수원천 생태문화 환경조성 ▲세류2동 3,4통(새터마을) 도로 개설 ▲신곡초교앞 도로확장 등을 공약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국회의원 후보는 “수원 군공항 이전 본격 추진 및 피해지역 보상 강화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와 집권여당의 힘을 시민들께 오롯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8일 수원시 권선구와 영통구를 돌며 막판 유세 총력전에 나섰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수원무 선거구 구석구석을 유세차와 도보로 다니면서 “민생과 우리의 삶을 살릴 골든타임인 오는 10일 반드시 투표해 윤석열 정부의 ‘거꾸로 경제 정책’을 바로잡아 달라”고 호소했다. 염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경제와 민생을 살릴 능력과 의지 모두 없는 것 같다”면서 “서민들의 삶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데도 무능의 극치만 보여주고 있다. 민생과 경제를 살릴 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외쳤다. 또한 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동안 민생이 파탄났고, 안전이 붕괴됐으며, 굴욕적인 대일본 외교정책과 엑스포 유치 실패로 국민의 자존심이 크게 추락했다”면서 “국가 요직은 검찰 출신이 대거 차지했고, 대통령 부인과 관련해서는 고속도로 게이트, 명품백 수수 의혹, 주가조작 의혹 등 논란이 차고 넘친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나라를 이렇게 망쳐놓고도 ‘입틀막’, ‘칼틀막’, ‘파틀막’으로 국민과 언론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염 후보는 “오는 4월10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을 국민의힘 홍윤오 후보는 8일 “우리 서수원의 청년들, 대학생들의 학자금과 주거비 경감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년 유권자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주거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는 전략’이다. 국민의힘 중앙당에서도 관련 공약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구민들에게 국민의힘 중앙당 공약을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홍 후보자만의 특화된 공약을 담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홍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만큼 해외교류 및 연구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한국국제교류재단(KF)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챌린저’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우리 서수원 지역 내 AI연구인재들의 해외연수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사격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 후보는 “청년들의 국제회의 참여기회 확대 및 역량강화를 위한 ‘UN청년과 군축회의’‘G20 Youth Summit’등 대표 선발 과정에서도 우리 지역 내 역량 있는 글로벌 인재들이 좀 더 많은 교류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적극적인 예산지원으로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국제협력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8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도시 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정부가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시행한 여러 정책들의 효과를 점검하고, 올해 제2차 및 제21차 민생토론회(1/10, 3/19)를 통해 발표한 재건축·재개발과 뉴:빌리지 등 도심 주택공급 대책의 추진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과거 징벌적 과세, 공시가격의 인위적 인상으로 인한 부담 급증 등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주택 보유자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비롯한 전 국민이 고통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특히 주거비 부담의 폭발적 증가는 청년들을 절망의 지경으로 내몰아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고 신혼부부들이 출산을 포기하는 등 끝 모를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이러한 현실이 구체적인 통계 수치를 통해서도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보유세 부담은 2018년 5조 원에서 2022년 10조 원으로 두 배나 증가했으며,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지난 정부 5년 간 63%나 인상됨에 따라 늘어난 보유세는 결국 전월세로 전가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전세 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와 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CES 2024 혁신상 수상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글로벌 진출에 앞장서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을 격려하고, 지난해 8월 마련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우리 청년들의 목소리가 국정 운영의 기준이라고 늘 이야기했다며 스타트업 청년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는 기업가 정신이 우리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세계 362개 기업 중 150개 기업이 우리 기업이라면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리 벤처와 스타트업이 잘 돼야 글로벌 시장도 개척하고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스타트업이 직면한 전문가 법률지원, 대기업 멘토링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면서 무엇보다 벤처와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확실하게 풀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을 이에 더해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속칭 국*라고 비아냥 대는 국민들의 실망감이 21대 국회에는 더욱 심해졌다. 바로 부정과 불법으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몇몇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방탄삼고 끝까지 버티며 시민들의 혈세는 물론 모든 특권을 움켜쥐는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는 제22대 국회는 달라져야 한다는 국민들의 바램을 신념으로 굳히고 예비후보때부터 과감하게 '특권 폐지, 세비 환원'이라는 결단을 선포했다. 이러한 박 후보의 결정이 남다른 것은 그가 이미 경기도의회에서 이와 같은 결단을 실행해 옮긴 과거가 재조명되면서부터다. 박재순 후보의 실행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라는 명예로 되돌아 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영통소각장'과 같은 지역 문제에 있어서도 결기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실제적인 대책마련에 대한 의지를 삭발식 등의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주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후보는 "더 이상 국민들의 실망의 대상이 아닌 희망을 전해주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게 저의 소망입니다"라며 "막말이나 보신정치, 방탄정치가 아닌 일하는 국회의원으로 국민들의 신뢰와 국회의 명예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7일 오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진관사를 방문했다. 오늘 방문은 진관사가 한국 불교의 명상, 음식 등 고유한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음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대통령이 진관사 입구에 도착하자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 진관사 주지 법해스님이 대웅전 앞에서 대통령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대통령은 첫 순서로 진우스님과 함께 대웅전 입구에서 관불의식에 참여했다. 관불의식은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으로, 부처님에 대한 공경을 표시하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는 의미에서 행해지고 있다. 이후 대통령은 대웅전으로 입장해 부처님께 참배하고 진우스님의 축원을 경청했다. 대통령은 조계종의 주요 인사들과 한문화체험관에서 만찬을 가졌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계종과 진관사가 국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명상을 대중화하고 전파하는 데 기여해오신 것을 잘 알고있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진관사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불교 음식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 문화를 세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월 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 대통령이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 도착하자 봄을 즐기고 있던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대통령 주위로 몰려들었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나들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몇 학년이야?”, “할아버지랑 사진 찍자”, “자주 놀러오세요”라고 말을 건네며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또한 대통령은 “오늘부터 어린이정원이 밤 9시까지 개장하니, 천천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대통령은 이어 분수정원 노천카페에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활동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그림을 보며 “아주 잘 그렸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라며 격려했다. 대통령은 분수정원 옆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이동해 초등학교 야구단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대통령은 타자가 친 잘 맞은 공을 수비수가 잡아내자 박수를 치며 “나이스 캐치”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대통령은 함께 경기를 관람 중인 부모님들을 만나 “리더십 키우는 데 야구만한 운동이 없습니다. 야구가 정말 좋은 운동이니 열심히 시키세요”라고 말했다. 부모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