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치매에 대해 궁금하다면? 치매환자 돌봄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치매상담전화센터로 전화주세요!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899-9988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365일 운영해요. 치매상담전화센터 ☎1899-9988 누가 이용할 수 있나요?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 등 치매에 대해 궁금한 국민 누구나 치매상담전화센터로 전화주세요! 누가 상담해주나요? 치매관련 의료, 복지기관에서 다년간 현장 경험 및 치매전문교육을 수료한 치매전문상담사가 상담해드립니다. 어떤 상담을 해주나요? '돌봄 상담' - 치매환자 일상생활 케어기술 - 정신행동증상별 대처상담 - 치매환자가족의 돌봄 부담 및 스트레스 관리 - 정서적 상담 '정보 상담' - 치매원인질병 - 치매증상 - 치매검사 및 치매치료 - 치매예방방법 -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 - 국가치매관리 정책제도 등 치매 관련 도움이 필요하다면 365일 어디서나 치매상담전화센터로 전화주세요! 치매상담전화센터 ☎1899-9988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상속세란? 사망으로 그 재산이 가족이나 친족 등에게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에 당해 상속재산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 상속을 원인으로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인"과 유언이나 증여계약 후 증여자의 사망으로 재산을 취득하는 "수유자"는 상속세 신고·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상속인은 누구인가요? 법정상속인과 대습상속인, 피상속인의 배우자 등을 말하며 납세의무가 있는 상속포기자, 특별연고자도 포함됩니다. 상속인 우선순위 상속이 개시되면 유언 등에 의한 지정상속분을 제외하고 피상속인의 유산은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 이내의 방계혈족 및 배우자에게 상속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민법 제1000조) * 우선순위별 피상속인과의관계와 상속인 해당 여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 1순위 : 직계비속과 배우자 - 항상 상속인 - 2순위 : 직계존속과 배우자 - 직계비속이 없는 경우 상속인 - 3순위 : 형제자매 - 1,2순위가 없는 경우 상속인 - 4순위 : 4촌 이내의 방계혈족 - 1,2,3순위가 없는 경우 상속인 ※같은 순위의 상속인이 여러 명인 경우,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함안군은 함안면 관광안내소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들에게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함안 9경을 주제로 이달 3일부터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먼저, 함안면 관광안내소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들에게 함안의 유익하고 매력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함안 대표 관광지 9경을 비롯해 맛집, 카페, 숙소, 교통, 문화예술 등 관광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안내소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함안관관협의체(관광두레)와 협업해 함안의 대표 관광상품과 지역 주요 여행 콘텐츠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안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가야지’, ‘꽃초린두레’, ‘함안인’이 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한다. ‘가야지’는 액션페인팅의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함안낙화놀이, 청보리·작약, 말이산고분군을 주제로 여행의 감동을 담아가는 미술 키트 체험을 구성했다. ‘꽃초린두레’는 함안의 자연을 담고 향을 채우는 주제로 약초 향주머니 만들기, 반려 식물심기, 표고버섯재배 키트를 준비하고 있다. ‘함안인’은 함안 문화유산 석고방향제, 함안축제 캔들, 클레이 버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광양시가 연둣빛 4월,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를 추천했다. 광양시티투어는 순천역에서 출발하는 관내코스와 광주유스퀘어에서 출발하는 광역코스 ‘광양여행 가는 날’ 2개로 운영된다. 관내코스는 에코아트힐링투어(월~목), 야경투어(금·토), 단체투어 등으로 운영되며 광역투어는 매월 특색 있는 코스로 1~3회 운영된다. 관내코스 중 에코아트힐링코스 참가자는 순천역(9시) 및 광양읍터미널(9시 30분)에서 차량에 탑승해 백운산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게 된다. 숲캉스를 즐긴 후에는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먹고, 이어진 일정으로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학교 남부 연습림 관사 등을 방문한다. 일정은 광양읍터미널(16시 30분)을 경유해 순천역(17시)에 도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야경코스는 참가자는 순천역(16시), 중마관광안내소(16시 30분)에서 차량에 탑승해 이순신대교 홍보관을 관람하고 이순신대교먹거리타운에서 저녁을 먹게 된다. 이어 배알도섬정원,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선샤인해변공원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일,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학생들과 함께 지역 대표 관광 교통수단인 ‘횡성낭만택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횡성낭만택시’는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맞춤형 관광택시 서비스다. 여행자가 원하는 테마에 따라 자유롭게 코스를 구성할 수 있고 지역을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용객은 횡성 10대 추천 관광지를 비롯해, 반려동물 동반, 외국인 전용 맞춤 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체험은 수도권 청년층이 횡성의 주요 명소를 여행하며 지역 관광의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 수요자의 시선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현장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하공전 학생들은 낭만택시를 타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장소들을 방문해 관광학 이론을 현장에 적용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재성 재단 대표이사는 “대학생들이 제안하는 의견들은 낭만택시 서비스 개선과 지역 관광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젊은 세대의 시선은 기존 관광 시스템이 놓치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장성군 백양사 고불매가 봄바람에 고운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고불매는 강릉 오죽헌 율곡매, 구례 화엄사 화엄매, 순천 선암사 선암매와 함께 ‘대한민국 4대 매화’로 불린다.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포항시 호미곶면 일원에 조성된 호미반도 경관농업단지에 유채꽃이 만개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5일과 6일로 계획했던 호미반도 유채꽃밭 개장식은 최근 인근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취소됐지만, 이 기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유채꽃밭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 기간동안 유채꽃을 활용한 체험행사 및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농산물 홍보 판매 부스에는 지역 상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난전 분위기의 부스를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경관 작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음식과 제품도 선보였다. 특히 포항시 최초로 행사에 다회용기를 도입하는 한편 호미곶 보리를 활용해 만든 수제 맥주를 로봇이 직접 따라주는 이색적인 체험으로 맥주를 시음하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채꽃 단지 내에는 이색 캐릭터 인형과 소품이 비치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SNS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를 끌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호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포항시는 지난 4일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 러너 및 멘토 200여 명을 대상으로 ‘포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포항 주요 관광지와 지역 기업을 소개하며 포항이 가진 기술력 및 역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총 3개 조로 나뉘어 ▲Park1538 ▲뉴로메카 포항공장 ▲ 호미곶 광장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스페이스워크를 차례로 방문했으며, 특히 세계적인 철강 기업 포스코와 스마트 기술 및 로봇 산업을 선도하는 뉴로메카 포항공장 방문은 IT 및 로봇 분야에 관심이 높은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팸투어에 참가한 러너는 “평소 로봇 기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포항에서 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포항이 다양한 관광자원과 첨단 기술 및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임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글로벌 인재들에게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포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친절분과 소속 30여 명은 지난 5일 강릉역에서 전국 제일의 친절한 도시 강릉 조성을 위하여 관광객 환영 캠페인을 추진했다. 관광객 환영 캠페인은 지난 3월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강릉역 일원에서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한편,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 친절분과에는 강릉시 법인택시협의회, 개인택시조합 강릉시지부, 강릉시자원봉사센터, (사)스마일 강릉, (사)강릉관광진흥협회, 강릉문화원, 강릉관광개발공사 등 7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김정현 기자) 양구군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양구시티투어’를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양구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요일별로 정해진 코스에 따라 양구군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관광 서비스다. 올해는 4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금·토·일 춘천역에서 출발해 양구군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다시 춘천으로 돌아오는 당일 코스로 진행된다. 올해 시티투어는 △방산나들이 코스 △힐링산책 코스 △해안DMZ 트레킹 코스 등 3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양구9경과 로컬100을 연계하여 문화, 자연, 역사 등 양구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올해 눈에 띄는 변화로, 5년 만에 재개장한 을지전망대와 DMZ펀치볼둘레길이 포함된 신규 코스가 신설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시티투어 한정 이벤트로 양구 1경인 양구수목원의 입장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각 코스의 버스 이용 요금은 성인과 초·중·고 학생은 8000원, 6세부터 미취학아동까지는 4000원이며, 관광지 입장료, 식비, 체험료, 여행자보험료 등의 기타 비용은 참가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