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의정부시는 12월 17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의정부시상공회가 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의정부시상공회는 2017년 출범 이후 ▲지역 상공인 교류 촉진 ▲상공인 권익 보호 ▲경영 여건 개선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모범 상공인 및 근로자 표창,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등으로 구성된 1부 행사를 시작으로, 2부 행사에서는 기업인들을 위한 명사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의정부시 지역경제 발전에 힘쓴 공로자와 모범 상공인 및 근로자 총 18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박종서)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시에 사회공헌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5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생산성 대상은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방정부의 노력과 역량을 객관적인 통계에 기반해 평가하는 것이다.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2개 영역, 7개 분야, 18개 지표를 분석하고, 종합 생산성지수 산출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평가 분야는 ▲인구 관리 역량 ▲지역경제 역량 ▲행정·재정 역량 ▲돌봄·복지 ▲안전·건강 ▲교육·문화 ▲환경이다. 수원시는 지역경제, 행정·재정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 고용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 증가율 ▲적극행정 종합 평가 ▲재정자립도 지표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합계출산 증가율, 지자체 청렴도, 지역안전지수, 지역 주민 건강, 평생교육시설 이용 수준, 지역 환경 관리 수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표창을 받은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7일 ㈜더트리니티에서‘2025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성과보고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주·졸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입주·졸업기업과 강사, 운영 관계자 등 총 41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前 MBC 앵커 최일구 강사의 특강 ‘역경을 이겨내는 힘, 자존감’을 시작으로, 2025년 센터 운영 성과 보고와 성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성과 시상은 정부지원사업 선정, 지식재산권 확보, 매출·수출 성과, 투자유치 등 한 해 동안의 주요 성과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졸업기업 알엠씨테크(대표 김석중)는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기반으로 혁신기술 실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부 교류회에서는 만찬과 네트워킹을 통해 기업 간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광희 원장은 “중장년 창업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 호계3동은 지난 17일 렉산폴리켐으로부터 호계3동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을 위한 지정기탁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렉산폴리켐은 연결통로, 캐노피, 옥외계단 등에 이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23년부터 매년 현금 5백만 원을 호계3동에 기탁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족 아동들의 학업 지원, 문화 체험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선영 대표는 “추운 겨울 아이들의 희망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오예님 호계3동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소외된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호계3동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 비전1동 주민자치회는 23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좌 운영, 주민총회 및 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활동과 명절 동네 대청소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송재영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성금 기부를 통해 따뜻한 사랑 나눔의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현경 비전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은 화양리 일대에 조성 중인 화양지구에 의해 12월 15일 기준으로 인구 1만 명을 넘어서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인구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화양지구(2.79㎢ 규모, 2만 세대, 총 5만 명 수용) 개발사업으로, 휴먼빌퍼스트시티 등 4개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혼부부와 산업단지 근로자 등 젊은 직장인들이 다수 입주해 주거밀집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5만 명 이상의 인구가 상주하는 중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양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환경, 교육, 의료 인프라와 산업단지 배후 실수요 기반 커뮤니티가 구축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관계 전문가들은 평택항 중심의 산업 및 물류 클러스터와 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평택시 서부지역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덕면(면장 최정욱)에서는 이번 인구 1만 명의 돌파는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이지만, 입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남은 인프라 완공과 교통망 확충, 편의시설 확충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쌀작목반은 지난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 8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쌀 기부는 현덕면 쌀작목반 청년농의 적극적인 참여로 작년 대비 더 많은 농가가 참여했다. 진성찬 회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경작한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최근 서탄초등학교에 방문해 장학금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박영미 위원장은 “적은 액수이지만 정성스럽게 마련해 소중한 장학금으로 쓰이게 돼 기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서탄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달식에서 최미향 서탄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해주는 뜻깊은 지원”이라며 “뜻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도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의 나눔 정신이 어린이들이 이웃과 사회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수월암리에 있는 ㈜케이엔에스에서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증진을 위해 매년 1천만 원을 지정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엔에스는 서탄면 관내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고자 해마다 정기적으로 기탁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해당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일회성 후원이 아닌 매년 이어지는 정기기부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모범이 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복지사업 추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이날 ㈜케이엔에스 임정선 이사와 권서운 팀장은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신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기부해 주시는 ㈜케이엔에스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의미있게 사용해, 따뜻한 서탄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한전 MCS 서평택지점과 협력해 지역 내 소외계층 두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소모품 교체와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포함해 올해 분기별 2가정씩 총 8가정에 청북읍 협의체 위원 및 한전 MCS 서평택지점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낡은 전선 및 콘센트 등을 교체하고 집 안팎을 청소하며 쓰레기 수거 등 주거지를 정비하고 생필품을 지원했다. 신희성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게 전기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옥택 한전 서평택지점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전기상태를 살피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서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한전 MCS 서평택지점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