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학교안전지킴이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안전지킴이 유공 표창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1년 조례 제정 이후 올해 첫 표창 수여다. 유공 표창 수여 대상자는 총 17명으로 2022년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운영 단설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학교장 추천과 교육지원청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으로는 ▲학내 외부인 출입 관리·통제 ▲등·하교 교문지도 ▲안전 취약 시간 교내 순회지도 등이 있다. 유공 표창 대상자 이재건 이천 다원학교 학교안전지킴이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경숙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헌신하시는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육성교에 동계 강화훈련비와 훈련장비 현대화 비용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022년 확보한 추경 예산으로 동계 강화(전지)훈련교 660팀에 훈련비 14억 6천8백만 원을, 노후 훈련 장비 교체가 시급한 운동부 21개교에 4억 원을 즉시 지원했다. 이밖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 학교운동부 지원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학생선수의 학습권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은 이번 동계 강화훈련 기간 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학생선수의 안전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 ▲학교운동부 전지훈련 계획 등을 컨설팅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성정현 학생건강과장은 “동계 강화훈련비와 훈련장비 예산 지원으로 운동부 훈련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체육 활성화 공약사업 중 하나로 학교운동부 활성화를 제시하고, 학교운동부 육성에 따른 예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학교안전지킴이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안전지킴이 유공 표창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21년 조례 제정 이후 올해 첫 표창 수여다. 유공 표창 수여 대상자는 총 17명으로 2022년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활동 운영 단설 공립유치원,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 가운데 학교장 추천과 교육지원청 공적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으로는 ▲학내 외부인 출입 관리·통제 ▲등·하교 교문지도 ▲안전 취약 시간 교내 순회지도 등이 있다. 유공 표창 대상자 이재건 이천 다원학교 학교안전지킴이는 “교육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경숙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헌신하시는 학교안전지킴이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9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3건을 고시했다. 임대형민자사업은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이다. 사업 대상은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 39교 가운데 5교로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이며 사업금액은 1,182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성동초 ▲성남 중원초·남양주 금곡고 ▲안양초·용인 신갈중 3건으로 나눠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고시 이후 2023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자 평가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임대형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민간참여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교 공간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9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3건을 고시했다. 임대형민자사업은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이다. 사업 대상은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 39교 가운데 5교로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이며 사업금액은 1,182억 원이다. 이번 사업은 ▲평택성동초 ▲성남 중원초·남양주 금곡고 ▲안양초·용인 신갈중 3건으로 나눠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고시 이후 2023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자 평가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헌주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단장은 “임대형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민간참여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교 공간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8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신규 임용공무원과 관외 전입자 등 27명에 대해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딛는 새내기 공무원을 환영하고 축하하며,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임용식을 마친 공무원들은 오는 23년 1월 1일부터 각각 일선 학교 행정실 및 교육지원청 부서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상익 교육장은 “구리남양주 교육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면서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행복한 학교 학생 중심 구리남양주교육을 위해 맡은바 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저소득층 학생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하는 교육급여 선정기준을 2023년 1월부터 완화한다. 이와 함께 3월 새학기부터는 지원금액을 인상하고 지급방식을 변경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한 바에 따르는 것으로 전국에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 교육급여 대상은 소득‧재산 조사 결과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4인 가구 기준으로 256만 원 이하에서 270만 원 이하 가구에 있는 학생으로 완화한다. 지원금액은 2022학년도 대비 평균 22.7%를 인상했다. 2023학년도 교육활동지원비(연 1회)는 ▲초등학생 41만 5천원, ▲중학생 58만 9천원, ▲고등학생 65만 4천원이다. 또한, 교육활동지원비를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활동에 보다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방식을 기존의 현금에서 바우처로 개편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연중 신청하면 되며, 현재 교육급여를 지원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교육급여 신청 결과는 신청 후 30일에서 60일 이내에 처리 후 학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에서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0명에게 ‘경기교육대상’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교육대상은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경기교육 정책에 협력하며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교직원 7명, 지방자치단체장 3명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유아교육 분야 구름산유치원 원장 김선희 ▲초등교육 분야 사동초 교감 강경순 ▲중등교육 분야 이의중 교장 박형, 세경고 교사 이준화 ▲특수교육 분야 수원서광학교 교사 황혜성 ▲교육행정 분야 도교육청 지방서기관 이세희, 용동중 지방교육행정주사보 유선남 ▲교육협력 분야 김동근 의정부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이상일용인시장이다. 김선희 원장은 유치원 자율교육 실현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고, 강경순 교감은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황혜성 교사는 지적장애 학생들의 개별화 교육과 장애 정도에 따른 직업 전환교육에 헌신했다. 도교육청 이세희 지방서기관은 감사를 통해 기관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청탁금지법 홍보에 기여했으며, 용동중 유선남 주무관은 효율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환경위생 업무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를 교육지원청이 통합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먹는 물 수질검사는 학내 식수 관련 장비·시설 대상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에는 학교 단위에서 업체 선정, 검사 진행·평가 등 자체 검사를 실시해왔다.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학교 물 공급·관리 지원을 위해 지역 교육지원청이 수질검사 전문기관을 선정·일괄계약 방식으로 통합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립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 등 2,705교이며, 투입 예산은 약 23억 원이다.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대상은 ▲정수기 ▲저수조 ▲급수관 ▲지하수이며, 검사주기는 정수기와 지하수 연 4회, 저수조와 급수관 연 1회다. 학교 급수관 검사는 관련 법에 따라 2년에 1회 실시해야 하지만, 도교육청은 급수관 노후로 인한 먹는 물 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검사 주기를 1년 1회로 단축 실시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천상봉 교육환경개선과장은 “수질검사기관의 부실검사 방지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12월 19~27일까지 광주하남 미래교육 연구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 워크숍은 IB 프로그램 이해를 위한 강좌 운영, 미래교육을 위한 독서 활동, 연구협의체 활동 나눔 등을 통해 광주하남 미래교육 기반구축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2 광주하남 미래교육 연구협의체는 미래형 학습체제 전환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관내 중, 고등학교 교사들의 자발성에 기초하여 구성된 협의체이다. 특히, 19일부터 21일까지는 2023년 경기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인 IB 프로그램 도입에 대비하여 IB 프로그램 구성원리 및 운영, IB 프로그램의 적용 사례 등 국내 IB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좌 운영을 통해 교원 실천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광주하남 미래교육 연구협의체 연구위원인 전지영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미래교육과 IB 프로그램 도입 및 안착을 위한 노력의 선봉에 서고 있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향후 운영이 기대된다.”고 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서 2022년 하반기 미래교육 및 IB 프로그램 도입 기반 구축을 위해 광주하남 소속 초 ․ 중 ․ 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