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중점학교 12교와 시범학교 77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관계부처 공모를 통해 전국 단위로 선정되고, 시범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자체 선정되는데, 두 학교 모두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신규 9교와 기존 중점학교 중 선도모델 3교가 있다. 도교육청은 중점·시범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탄소중립 환경교육 교육과정 공유 ▲6개 권역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 ▲교원 역량강화 ▲운영교 협의회를 운영한다. 또 권역별 중점학교 중심으로 환경 주간(6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범학교, 생태숲 학교와 함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환경교육 교사지원단’을 구성해 지원단과 중점·시범학교 담당자들과 매월 1회 정례적 모임을 진행하고, 중점·시범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정례 모임에서는 ▲환경교육 실천 사례 공유 ▲탄소중립 실현 교육과정 나눔 ▲학교 공간 탐방 ▲과천과학관 기획전 연계 Science Communicator 연수 운영 ▲환경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4월 25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 ‘드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함께 꿈을 키워요’ 라는 슬로건으로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자 센터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건축의 변화와 미래교육공간 선도를 목적으로 2023 학교건축 세미나(부제: 학교건축, 새로운 가치를 찾다)를 개최했다. 26일 경기과학고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건축설계사, 교육청 공무원, 일반인 참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구조와 안전, 기본에 충실한 설계 ▲여백에 학교를 그리다 ▲발주도 예술입니다를 주제로 강연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세미나를 통해 학교건축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법론 창출, 다양한 의견 교류와 공유 등 학교건축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경기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최근 학교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시설로 거듭나며 문화로 향유되는 과정에서 금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학교 건축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회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특수학급 신증설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에서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 활동 중 하나로 장애학생이 새로 배치되거나 늘어나게 되어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진 특수학급 신증설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스포츠를 융합한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장애인스포츠 활동 유의사항 및 안전지도 ▲장애인스포츠 체험활동 소개 ▲장애인스포츠 체험 ▲스트레칭을 통한 정리운동 ▲소감 나누기 순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 체험하는 장애인스포츠 종목으로는 소리가 나는 공을 쳐서 상대편의 골 주머니에 공을 넣는 경기인 쇼다운, 시각이 아닌 청각에 집중해서 하게 되는 축구 경기인 시각축구, 소리가 나는 공을 손으로 굴려 상대팀 골대에 넣으면 점수를 얻는 경기인 골볼 종목을 체험한다. 학생들은 체험을 진행하면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스포츠를 즐길 수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편견에서 벗어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스포츠가 많고 비장애인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2023 광주하남 신규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들에게 교육지원청 자체적으로 지역 맞춤형 집합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신규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신규-선배 간 교육 활동을 통해 업무능력 향상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으며, 2023년도 신규공무원이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신규공무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활용하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비롯해 각 팀별로 직무와 관련된 용어를 맞혀보는‘이어말하기 퀴즈’등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워라밸을 꿈꾸는 신규공무원들을 위해 공무원 사례중심 복무 및 인사제도 교육(워라밸 탐구생활)을 비롯하여, 업무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급여 및 예산 관련 교육(슬기로운 급여/예산 지급법), 관내 행정실장님이 알려주는 신규공무원이 틀리기 쉬운 다양한 공문서 작성법 교육(알쓸문작) 등 신규공무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기획경영과장이 직접 참석하여 신규공무원이 궁금해하는 모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협력지구 31개 지자체와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권역별 협의회는 지역교육협력사업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6권역으로 나눠 25일부터 오는 5월까지 진행된다. 협의회는 시·군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31개 시·군 지구별 운영계획 공유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자체 연계 사업 ▲지역 체험처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의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권역별 협의회를 통해 지역별 운영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격차 해소와 지역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참가하는 ‘제44회 구리남양주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2차심사’를 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가운초등학교 5층)에서 실시했다. ‘제44회 구리남양주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4월 3일(월) ~ 4월 5일(수)까지 접수된 총 97편의 작품 요약서와 설명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작품 33편에 대해 2차심사를 4월 21일(금)에 진행했으며 최종 선정된 10편이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2차심사는 학생이 직접 제작한 작품과 설명 동영상을 통한 비대면 심사로 운영했고, 작품 반입·반출 과정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제44회 구리남양주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는 생활 속 안전과 관련된 휠체어 브레이크 개선 발명품,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 발명품 등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대회 출품작은 추후 전문가의 멘토링 및 컨설팅을 거쳐 경기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상익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발명품 수준과 아이디어가 매우 흥미롭고 창의적이라고 느꼈으며, 특히, 생활 속 안전과 관련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이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인 드림하늘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독서의 습관화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재미팡팡 과학원리’는 책을 읽고 과학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여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스스로 열공! 자기주도학습’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강점을 알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과학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2023년 ‘토요일 가족체험’을 운영한다. 4월 22일 첫 시작된 ‘행복한 가족사랑체험’은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내에서 진행되며 ▲꿈꾸는 사진관 ▲라온 목공방 ▲호기심방 ▲입체 영화방 ▲입체놀이방 등 실내·외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토요일 가족체험’은 상반기(4~7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눠 월 1회, 총 8회 진행되며 2017년생 만5세(경기도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원) 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아이와 함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이 강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토요일 가족체험 이외에도 ‘놀이중심 해아뜰체험’, ‘방학 중 해아뜰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꿈샘 진로체험’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행정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한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설명회를 25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연구로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장기교육과정(6개월)을 8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설명회는 25일 오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며 ▲연수 성과 공유 ▲연수 과정 개편 내용 ▲선발 방법을 안내한다. 올해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은 경기교육의 자율·균형·미래 원칙을 기반으로 구체적 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그동안 운영했던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에서 미래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특히 교육행정 직렬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지난 연수와는 달리 대상을 전 직렬 42명으로 확대하고, 연수 접근성을 위해 교육 장소와 방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 ▲연수생 주도 학습과 연구 ▲성장중심 연수·평가 ▲공통·직무역량의 균형 ▲직무심화 과정 ▲디지털 역량 과정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은 지방공무원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학습하며 개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