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팽성읍은 지난 22일(일) 부용초, 팽성초, 청담중․고총동문연합회, 팽성발전협의회, 청담학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월에 이어 ‘가을맞이 쓰담걷기 운동’을 실시했다. 가을맞이 쓰담걷기운동은 추석 연휴 동안 쌓인 적체쓰레기와 생활쓰레기의 일제 정비를 통해 팽성읍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 팽성읍객사, 부용산주변, 어린이 공원, 주요도로변, 팽성레포츠공원 등 5개 구간으로 나누어 환경정비를 했으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약 1톤 정도 집중 수거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가을을 맞아 청결한 팽성읍의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신 부용초, 팽성초, 청담중․고등학교총동문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4일 합정초등학교 미술실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합정초등학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캐릭터 원목도마 만들기’ 목공 체험활동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원목 공예 전문 강사의 알기 쉬운 설명과 시범을 통해 학생들은 캐릭터 모양으로 된 원목 도마 재료에 나무의 결을 살리는 사포 작업을 배우고, 원목에 오일을 바르는 마감 작업과 자신만의 상징 등을 새길 수 있는 각인 작업을 수행하면서 목공예의 기본을 체험할 수 있었다. 박한원 위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도마를 만들며 목공과 관련한 직업 체험을 경험해 보면서 자신의 잠재 역량을 이해하고 개발하는 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윤석용 신평동장은 “이번 문화 체험활동을 기획하고 적극 참여하신 청소년지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신평동에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연초에 어려운 이웃에게 고구마 심기와 나눔을 통해 온기를 더하기 위해 고구마 심기 행사를 추진했으며, 지난 23일에 고구마 캐기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올 한 해 동안 열성을 다해 키운 고구마 15박스를 수확했고, 해당 고구마는 관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만걸 회장은 “경기가 안 좋고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고구마 나눔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 간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돕기 위해 고구마 캐기와 나눔 봉사에 참여하신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4 평택 책축제 with 책 읽는 학교'가 오는 10월 12일 오후 1시 배다리도서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2024 평택 책축제는 17년간 시민들과 함께한 한도시 한책 읽기를 기념하는 한편 책 읽는 학교, 독서동아리, 생태동아리 등이 참가해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어린이 국악뮤지컬 '서찰을 전하는 아이', 조영주 작가 북토크, 버블벌룬쇼, 벼룩시장, '왜 우니?' 소복이 작가와 나무를 찍자, 전래놀이, 북북빵빵 그림책 버스, 비즈 팔찌와 양말목 키링 만들기, 평택지역예술인 체험으로 장서인과 책꽂이 만들기 등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평택지역 초․중학교 7개교에서 2024 평택시 선정도서 독서 활동 결과물 전시와 각 학교에서 직접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도서 판매, 배다리도서관 프로그램 창작물 전시, 어린이도서연구회 평택지회 추천도서를 비롯한 테마별 도서 전시, 생태동아리 전시 및 체험 등 시민들이 진행하는 코너들도 마련돼 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3일 어르신을 위한 도자기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도예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은 작품 만들기가 진행됐다. 성수광 센터장은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이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3일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표어로 서정동 통장협의회 34명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정동 관내 점촌어린이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점촌어린이공원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서정동 조성을 힘쓰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화 활동이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무단투기 단속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의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4년 평택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10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임신·출산, 아동·양육,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 교육·청년, 고용, 주거환경 등 인구정책 관련 모든 분야이며, 평택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신청서, 동의서, 제안서 각 1부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7건을 선정해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1명) 7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3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구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 공감대와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인구정책에 대한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평택시 청년정책위원, 청년네트워크회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 상황 보고, 종합 토의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용역을 맡은 ㈜더가능 연구소 연구진은 이날 보고회에서 지역 여건 및 사례분석,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수립 중인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을 공유했다. 용역사는 ‘미래를 여는 청년도시, 평택’과 ‘청년의 내일을 키우는 평택’을 청년정책 기본계획안의 비전으로 설정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평택 ▲청년이 안심하고 정주하는 평택 ▲청년의 삶을 지원하는 평택 ▲청년과 함께 만드는 평택 등을 추진 방향으로 세웠다. 앞으로 전략과제 도출,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세부 사업에 대한 관계부서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내게 ON 미디어’ 탐방 활동에 참여할 9~13세 청소년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활동은 KBS 수원센터에서 실내 촬영장, 특수분장실 관람과 더불어 방송 제작 체험관을 통한 영화 속 주인공 체험과 크로마키를 통한 기상 캐스터 체험활동 등 미디어 관련 체험을 통해 영상 · 미디어 경험과 직업적 환경 탐방,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곽지숙 센터장은 “탐방 활동을 통해 방송국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청소년이 미디어 산업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미래를 탐색할 수 있도록 영상 · 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꿈꾸는 별, 청소년의 진로활동: 꿈별]사업의 하나로 다문화가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박람회 ‘모이장! 꿈꾸장! 해보장!’을 진행했다. 모이장! 꿈꾸장! 해보장!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이 점점 중요시되는 현 상황에 맞춰 자연을 해치지 않고 공존하는 직업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진로박람회에는 지역 내 다양한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무궁화치유나라(대표 김종권)는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와 이를 보존하기 위한 설명과 함께 화분 만들기를 진행해 청년농부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온택Bee,Plenty(대표 유혜라)는 벌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여자들이 직접 눈앞에서 벌을 보며 봉산물 밀랍초 만들기를 통해 여성 양봉가로써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아동들은 “벌이 만들어주는 봉산물로 밀랍초를 만드는 게 신기하고 너무 재밌었다. 이런 직업이 있는지 몰랐는데 새롭게 알게 돼서 더 재밌었다”, “무궁화를 돌보는 일만 농부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무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