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와 디지털 시민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023 디지털 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찾은 디지털 세상 속 안전, 윤리, 책임, 소통’을 주제로 ▲영상 ▲만화 ▲카드뉴스 ▲애니매이션 등 창의적 내용을 담은 1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도내 초·중·고 학생, 동아리,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 단체)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초등, 중등 각 10개 작품을 선정해 상품을 수여하고, 디지털 시민교육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천하며 공감대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자료를 매달 안내하고 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국제교육원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처음 시행한다.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은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와글와글 GCE’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GCE는 ‘학교로 와서 진행하는 글로벌 시민교육, 모두 함께 와서 글로벌 시민 되자!(와글와글 GCE)’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의 일환이다. 교육원이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팀티칭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 평화와 인권 등을 이해시키고 세계시민 역량을 양성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양성, 인권 등 글로벌 이슈 영어토론 ▲상호문화이해 활동 ▲U.N. 인권 선언 등을 활용한 생활 속 차별주의적 요소 알아보기 ▲학교와 학급 상황을 고려한 인권 선언문 만들기 등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30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2023학년도 하반기 행정실무사 공통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상반기에 실시했던 행정실무사 직무별 실무역량 강화 연수에 이어 전 직무를 아우르는 공통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학교업무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정보화, 힐링, 조직 내 갈등관리를 키워드로 한 3개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각각‘업무효율을 높이는 한셀 핵심 기법’, ‘영화 인문학(영화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관계를 디자인하는 MBTI 조직소통’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연수는 대규모 인원을 동시 수용하는 컴퓨터 활용 실습을 위해 온라인 줌(ZOOM) 연수로 진행됐으며, 행정실무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 직군들의 협업이 이루어지는 학교 현장에서 행정실무사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과 학교문화 조성에 동행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 스마트환경 조성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한다.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스마트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230교(2021년 68교, 2022년 41교, 2023년 19교, 2024년 이후 102교)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의 맞춤형 스마트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자 자료집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TF팀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자료를 개발했다. 길라잡이는 ▲스마트 환경의 이해 ▲스마트 학습환경의 조성 ▲스마트 환경 구축 요구수준 ▲스마트 환경 구축 시설 가이드를 안내한다. 자료집은 그린스마트스쿨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그린스마트스쿨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귀태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스마트환경 구축 지원자료를 개발했다”라며 “학교와 학생을 중심으로 스마트 학습환경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의회 협력 강화와 지역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회 및 지역교육 협력 워크숍’을 26일~27일 양평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의회 업무와 지역교육 협력 업무 국・과장 100여 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은 ▲경기도의회 효율적 협력 방안 모색 ▲행정사무감사 운영 사례 공유 ▲2024 경기공유학교 정책 이해 ▲돌봄 대기자 zero화 모색 ▲소통 특강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21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에서 설치된 교육지원청 대외협력부서의 의회 협력 추진 상황과 지역교육 협력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또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돌봄 대기자 해소 방안에 대해 본청, 지역교육지원청이 소통하며, ‘명확한 소통을 위한 말하기와 설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정수호 대외협력국장은 “의회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경기공유학교와 돌봄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운영과 관련하여, 의왕 아이사랑네트워크(의왕시청, 관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와 공동 주최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월 24일 저녁 7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3층 라온터에서‘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일하는 부모를 위해 평일 저녁에 마련했으며, 의왕지역의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 중인 학부모와 기관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W&K교육연구소 최해옥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알파세대(초등) 자녀와 잘 소통하는 부모 되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여한 부모에게 아동기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의 마음과 자존감을 챙겨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제공해 자녀와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건강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오는 10월 28일에는 의왕 글로벌인재센터 대강당에서 의왕지역의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트세대(중등) 자녀와 잘 소통하는 부모 되기’ 주제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건강한 관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군포·의왕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감염병 예방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학교내 감염병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울 교수의 ▲호흡기 감염병 발생 추세 ▲비말감염 관리 및 대응 방법 ▲학생 대상 감염 교육 자료 등 내용으로 강의했다. 성정현 교육장은“우리 교육 현장은 코로나19를 3년 넘게 겪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우선 감염병에 대응하여 학교 정상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번 연수가 학교내 감염병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리교육지원청도 학교 내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 안양과천 사제동행 예술축제”를 2023년 10월 25일(수),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사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사제 간의 예술적 소통과 교감을 나누고, 더 나아가 이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기 위한 음악회로 총12팀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기악합주, 오케스트라, 국악, 합창, 중창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안양과천 관내 학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역량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가 공연을 함께 기획하고 무대에 서 보는 경험이 많아져야 한다. 우리 지원청에서는 다양한 공연의 장을 많이 마련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의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등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나섰다. 현재까지 전 기관 중 80%가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의 확인과 개선대책 수립․이행을 위해 위험성 평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 방식을 교육 현장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가장 잘 아는 근로자가 스스로 유해하거나 위험한 것을 찾아내고, 위험성을 제거하거나 줄이는 작업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2023년 4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문기관을 통한 위험성 평가(정기 평가 연 1회, 수시 평가 사유발생 시)를 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전 기관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기준 전 기관 중 80%가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스마트 교실 체험형 세미나를 오는 24일부터 3일간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학습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와 스마트 학습 환경에 관심 있는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 연계 미래형 스마트 환경과 스마트 기자재 체험형으로 진행돼 교직원 58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현장의 높은 관심이 있었다. 세미나는 ‘미래를 교실로, 상상을 현실로, 스마트한 미래 학교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특강, 스마트 환경 지원, 기자재 체험이 진행된다. 교육과정 중심의 스마트한 학습 공간 구축에 대해 ▲권정민 서울교대 교수(24일) ▲조진일 한국교육개발원 소장(25일) ▲김혜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25일)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스마트하게 건강해 GYM ▲안전한 학교 지킴이 ▲올인원 수업을 위한 전자칠판 ▲VR로 배우는 가상 현실 수업 ▲온라인 수업을 위한 스튜디오 ▲쌍방향 능동형 학습 시스템 등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6개 영역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