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3일 안양창업지원센터 강당에서 산·학·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우수사례 발굴 및 맞춤형 취업 연계 추진을 위한 ‘2024 산학관 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양대, 연성대, 대림대, 성결대, 한세대, 계원예술대, 한양대 등 7개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평촌과학기술고, 경기게임마이스터고, 근명고, 안양공업고 등 6개 특성화고 교장 및 취업 담당 부장 교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2개의 관내 유망 강소기업 대표이사 및 안양시 기업경제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회의를 시작했고, 첨단산업 반도체 인력 양성(부트캠프) 사업 소개 및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대학과 기업의 공동 단기 집중 산학협력프로그램 개발 등 산·학·관 간 상생 발전과 지역 선순환에 기여하기로 했다. ㈜린온컴퍼니와 ㈜코봇시스템도 회사소개와 함께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산·학·관의 지원이 절실함을 느끼고 있으며,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고양연구원과 고양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커피산업 육성 포럼’이 오는 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커피산업 종사자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고양시 전략산업으로서 커피산업 육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제조, 서비스, 유통에서 푸드테크까지 고양시 커피산업의 육성 방향을 도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포럼에서 안지호 연구위원(고양연구원)은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김세윤 대표((주)뎀셀브즈)가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이광근 교수(동국대학교)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김길준 대표(커피락), 김상미 대표(엠엠컨설팅연구소), 김연지 매니저(SCA), 김크리스틴 대표(그랑크뤼커피), 김형찬 대표(비노빈스), 이상국 기획운영본부장(한중남미협회), 지영구 편집국장(커피앤티) 등이 참여하여 고양시 커피산업의 육성과 커피산업 종사자 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고양시 커피산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2차 참여자 2,7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에게 임금 보전 차원에서 2년간 최대 48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가 334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경기도 거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9월 5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도는 신청자 가운데 월 급여(건강보험료)가 낮은 순으로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자를 선정하고 그 결과를 10월 15일 신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 자격 검증을 거쳐 60만 원씩 최대 480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원된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2024년 1차 참여자 2,70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의 취업 수요를 늘리고 청년 노동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임금 보전을 지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김완기 특허청장은 9월 2일 15시(현지시각) 브루나이 다루살람에서 개최된 제7회 한·아세안 청장회의에 참석하고, 동 계기에 미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필리핀 등 4개국과 양자회의를 가졌다. 한국과 아세안은 2018년 브루나이에서 처음으로 지식재산권 협력 양해각서(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한 후 매년 한·아세안 청장회의를 개최하며 지식재산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왔다. 금번 청장회의에서는 2022년 제5차 한·아세안 청장회의에서 한국특허청 주도로 채택된'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지식재산분야 협력 공동선언문'의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 지식재산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협력, ▲ 인공지능(AI)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학습관리시스템(LMS), 케이(K)-콘텐츠 등 한국(韓) 지식재산 교육서비스 수출] 특허청은 아세안에서 구축을 추진 중에 있는 학습관리시스템(LMS)에 대해 관련 경험과 기술(노하우)을 공유하기로 했다. 특허청은 2002년부터 대국민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관련 경험과 기술(노하우)을 축적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시는 댕리단길과 안양농수산물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정한 아크로타워, 귀인동 먹거리촌, 동편마을에 더해 총 5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하게 됐다. 댕리단길은 만안구 안양로 329번길 인근에 맛집과 카페들이 이어져 있는 골목으로,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개성있는 식당들이 알려지면서 젊은층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안양농수산물 상점가는 동안구 평촌동에 있는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직판상가, 회센터, 관리동 등의 상인들로 구성된 상점가다. 지난 1997년 개장한 이 시장은 도매상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즐겨 찾고 있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 기준 25개 이상(상업지역 외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안양시 전통시장 활성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할 수 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경영환경 개선, 마케팅 지원 등 혜택이 있고, 국·도비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장, 유관기관 인사담당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생 취업 지원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경리 및 사무직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보유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경리 실무 등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 협력망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인사담당자들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은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실무 능력 외에도 원활한 소통 및 협업이 가능한 교육생 알선을 요청했다. 또한, 전화응대 방법, 노무 기초지식, 직원간 소통 방법 및 예절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진행한다면 교육생 취업 및 유관기관 구인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알선,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2,500억 원 이상을 직접 투자하여 관광레저용지 공유수면 2.35㎢(새만금기본계획 상 R8지역) 내에 관광레저복합단지를 개발할 사업자를 9월 3일 공모했다고 밝혔다. 공모에 참여할 사업자는 공모지침서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12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평가 결과 최고 득점한 자에게 사업 협약 체결 등에 관하여 우선적으로 협상할 자격(우선협상대상자)을 부여한다. 금번 공모에서는 신속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➀컨소시엄 구성요건 강화, ➁재무계획 중점 평가, ➂협상 기간 한정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공모에 컨소시엄 참여 시 ➀6개사 이내, ➁대표사 지분율 35% 이상, ➂출자사의 지분율 10%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➃관광·레저 관련 운영 출자사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사업자 선정 시 사업 추진 능력과 재무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공모에 선정된 사업자는 12개월(필요시 1회, 12개월 이내 연장 가능)내 협상을 완료해야 한다. 그밖에 상세한 조건은 공모지침서를 참고하여 준수해야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양주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회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양주사랑상품권(양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주사랑상품권 충전 시 지급되는 10% 인센티브 지급과는 별개로 오는 11일부터 8,400여개의 가맹점에서 양주사랑상품권 결제 시 3% 환급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이번 행사는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양주사랑상품권으로 1,000원 이상 결제하는 회원에게 3%의 캐시백이 지급되며, 최대 30만원 결제시 9,000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한가위를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여주시는 추석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오는 9월 9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9월은 추석 명절이 있어 소비 지출이 많은 달로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 지원 시 많은 시민이 캐시백 혜택을 받아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 사용자는 9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여주사랑카드’로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원 캐시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석 명절은 소비 지출이 많은 달로 시민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내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종욱 기자)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은 추석을 맞아 부천시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 부천시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부천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9월 ▲셋째 주 금요일(9. 20.)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부천시 특급의 날’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배달비 지원’ ▲4,000원 쿠폰과 더하기 2,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지원’ ▲‘추석을 추억해’ 3,000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있다. 아울러 ‘배달특급’은 지역화폐 부천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이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의 우리동네 배너를 통해 9월 혜택에 대한 상세 내역을 확인하고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