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평택지부는 지난 4일 '2024년도 평택지부 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지영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주택관리사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내·외빈 개회사 및 격려사, 우수회원 표창 수여 등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을 도모했다. 현한영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록적인 폭설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다사다난했던 올해에도 공동주택 책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신 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협회는 관리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동주택관리 전문가로서 항상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힘써 주시는 관리사무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는 2025년에도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지부는 대도시로 발전하는 평택시에 발맞춰 보다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주택관리사로서 역량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학습지도 자원봉사동아리 ‘자올아이’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2024 멘토링스쿨’을 완료했다. ‘자올아이’는 교사를 꿈꾸는 고등학생 1, 2학년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학습지도 자원봉사 ‘멘토링스쿨’을 2017년부터 8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멘토링스쿨은 멘토 고등학생들이 수학과 국어를 학습지도 했으며, 수업 준비 과정에서 멘티 청소년들의 역량에 맞춰 멘토 학생들이 직접 교재를 선택했다. 멘토링스쿨에서 멘토로 활동한 자올아이 임○연(평택여자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은 “멘토링스쿨을 하며 멘티를 만나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너무 즐거웠다. 또한, 활동을 통해 교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7일 13시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평택시 평남로 616) 로비와 강당에서 ‘2024년 성장보고회 꿈라라(꿈을 가져라, 흥겹고 즐거운 삶을 살아라)’를 개최한다. 학교 밖 청소년 꿈라라 성장보고회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 성공 격려와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문화센터 로비에서는 출판동아리 꿈도리 청소년들이 직접 집필한 동화책 출간회와 사인회를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미술 작품, 주얼리 공예, 목공 작품 등이 전시된다. 또한 강당에서는 축하공연, 활동 보고 등을 통해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택시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 지원, 자립 지원, 활동 지원, 급식 지원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문의는 전화(070-4159-5482~6)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으로 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평택YMCA에 위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일에 ‘2024년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와 실무자, 청소년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또래상담 연합회 청소년들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안전망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으며,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은 “센터 개소 3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보호, 의료, 자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탑통증의학과가 백미 300㎏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평택탑통증의학과 정준혁 원장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께 꾸준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지회 장호철 지회장은 “이렇게 좋은 기회로 백미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덕분에 장애인 단체 대상자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탑통증의학과는 평택시 용죽3로(용이동 아이빌딩)에 있으며 척추 클리닉, 관절 클리닉, 비수술통증 클리닉의 치료를 1:1 개인 맞춤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 백미 300㎏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장애인 대상자를 위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시립배다리마을5단지어린이집이 지난 2일 바자회 수익금 24만 5천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올해 6월에 진행된 ‘조부모님과 함께하는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김은정 원장은 “모두가 행복해야 할 추운 겨울철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더욱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미선 운영위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조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한 만큼 뜻깊은 바자회가 됐다”며 “이번에 마련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원장님과 선생님,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송탄애향회는 라면 100박스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송탄애향회는 2016년 11월에 설립해 345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택시 북부지역 봉사활동, 물품 지원, 거리 정화, 지역 먹거리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탄애향회 김영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후원하신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북부 관할 행정복지센터 11개소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테크톤홀링스는 지난달 29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엘지로지역주택조합 업무대행사 ㈜테크톤홀링스는 2023년 진위면을 통해 백미 10㎏ 100포를 기부했으며, 올해는 기부 범위를 확대해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테크톤홀링스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평택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2024년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테크톤홀링스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 정성과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지원하는 일본인 커뮤니티(빵사랑)가 약 7개월 동안 제빵 기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월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유도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해 일본인 커뮤니티와 몽골인 커뮤니티를 각각 선정했다. 선정된 일본인 커뮤니티는 5월부터 11월까지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저소득층 등 복지기관에 2천여 개의 빵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외국인 커뮤니티가 함께 협력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활동에 참여한 일본인 커뮤니티 대표 하시모토 요코는 “빵을 통해 우리 커뮤니티가 지역사회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었으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의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사업이 다양한 외국인의 지역사회 적응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더욱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외국인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선정된 몽골 커뮤니티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근 지역 보훈단체 회원들이 보훈수당 인상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금까지 관련 예산이 크게 늘었고, 시 재정의 어려움으로 추가 인상은 어렵다며 보훈단체에 양해를 구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훈 예산은 총 99억9000만원으로, 이중 보훈수당 예산은 76억8000만원에 달했다. 2018년도 보훈수당 예산이 37억40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105% 증가한 수치다. 특히 보훈대상자들에게 지급되는 명예수당은 지난해부터 기존 5만원에서 2배 인상된 10만원이 매월 지급되고 있다. 시는 내년도 재정 여건도 보훈수당 인상의 어려운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평택시는 지방교부세 및 지방세 감소, 건축비 상승, 국‧도비 사업 부담액 등의 이유로 가용 재원의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실국소별로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감액해 편성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보훈대상자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큰 폭으로 보훈수당을 올려 왔으나, 재정여건에 따라 내년도 보훈수당은 추가로 인상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보훈단체에게 이해를 구했다. 이어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