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해 하반기 주택과 내에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면서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 사업을 준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주거복지 관련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한 서비스 연계,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사업, 찾아가는 동행 지원 서비스, 전세 사기 피해자 상담·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거 위기 가구, 주거 안정 욕구가 있거나 주거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동이 불편한 시민은 거처로 방문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다양한 복지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본 사업은 쪽방, 고시원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이주 후 정착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자세한 지원 대상과 절차는 평택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시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주거복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기부천사들이 조용히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몸이 아픈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금을 남기고 자리를 떠난 데 이어, 지난 12월 31일 또 다른 익명의 기부자가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과 함께 5만 원권 100장이 든 봉투를 남기고 떠났다. 봉투를 받은 직원은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기부자는 끝내 거절했다.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서정동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선행이 연이어 일어나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 감동적인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평택시 안중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가래떡 120㎏을 기부했다. 현덕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해맞이 행사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했으나, 올해는 국가애도기간으로 떡국 대신 떡을 준비했다. 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할 복지시설인 서부노인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철 현덕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종호 안중출장소장은 “2025년 새해 첫날에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2025년 농촌자원과 시범사업 대상자를 1월 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자원 분야 시범사업은 2억 2천만 원을 투입해 농업인 안전, 농산물 가공, 도시·치유농업 등 총 3개 분야 7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농촌자원팀에서는 농업인 안전 사업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1개소,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지원 사업 1개소와 농산물 가공 사업으로 농산물 가공제품 온라인 포장재 개발 시범사업 2개소로 총 3개 사업 4개소를 지원한다. 도시농업팀에서는 도시·치유농업 사업으로 도시민 아파트·공동체 텃밭 조성 시범 10개소, 미래세대 대상 농업 체험 ‘키드키드팜’ 조성 및 콘텐츠 적용 시범 1개소,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지원사업 1개소, 농촌치유농장 육성 1개소로 총 4개 사업 13개소를 지원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신기술 보급 확대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 및 기후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2025년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은 35개 77억 원으로 세부 사업은 식량기술 분야 13개 사업(질소시비량 경감을 통한 고품질 벼 안정생산, 벼 디지털 영농기술 재배단지 조성,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등), 원예특작 분야 18개 사업(중소형 스마트팜 방제 로봇 시범 등 채소분야 7종, 과수 안정생산을 위한 종합관리 시범사업 등 과수분야 7종, ICT 활용 화훼재배 기반구축 시범 등 화훼분야 4종), 환경축산 분야 4개 사업(고품질 목장형 유제품 생산 확대 및 품질특성 데이터 구축 시범,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보급시범 등)이 있다. 평택시에 주소지를 두고 관내 농지에 경작 중인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인 단체는 누구든 오는 1월 31일까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또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 시 사업별 중복 신청은 불가하며, 신청된 사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다원인력은 지난 2일 다원인력 사무실 내 커피자판기 수익금 130만 원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다원인력은 2016년 1월에 설립해 고덕면에 있으며 근로자들이 사무실 내 커피자판기를 이용한 수익금을 2018년부터 매년 고덕면에 기부와 나눔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고덕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24년 한 해 동안 모인 커피자판기 수익금 130만 원을 기부했다. 다원인력 김유미 대표는 “다원인력 직원과 근로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커피자판기를 이용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나눔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원인력 직원분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하신 성금은 고덕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일 sk베베어린이집에 착한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sk베베어린이집은 2019년 2월에 개원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으로 0세부터 1세까지의 아동 18명이 다니고 있다. sk베베어린이집은 2020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평택행복나눔본부 ‘사랑愛 저금통’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는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sk베베어린이집 임정희 원장은 “아이들이 단순히 보육을 받는 공간이 아닌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고 싶어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지역사회를 밝게 비출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착한어린이집에 참여하신 sk베베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착한어린이집’을 통해 모인 후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5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사업비 최대 10억 원)에 안중시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택시는 2025~2026년 사업에 안중시장이 선정되면서 2021~2022년 통복시장, 2023~2024년 송탄시장에 이어 6년 연속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에 지속적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 판로 개척 등을 목표로 2년간 추진하며, 안중시장의 경우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문화예술 갤러리 안중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안중시장에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상인회의 부단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안중시장이 평택 서부의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일,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정 시장은 조합 및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공사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된 화양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 일정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평택 서부지역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새 보금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가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양지구는 279만2500㎡ 면적에 20,388세대 규모로 조성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서부출장소를 비롯해 상업시설, 공원, 학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관계자 의견 청취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31일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택교회 안세광 담임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새 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드리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신 안세광 담임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평택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라면’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