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0일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겨울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관내 번화가의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 유해 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및 고용 금지, 청소년 출입 시간 위반 행위 금지, 신분증 확인 철저 등 청소년 보호법 규정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형석 고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시행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기 고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지도를 위해 힘써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관내 상점들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복지서비스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강인기 고덕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21일 2025년 새해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가 설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매년 반찬 나눔 행사, 이미용 봉사활동, 태극기 달기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장은 “가까운 우리 이웃들이 쌀쌀한 날씨에 설 꾸러미를 받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즐거운 설 명절을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삭동장은 “언제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의 따뜻하고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관내 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10가구에 설 명절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림환경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자)서림환경에서는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떡국떡과 사골곰국, 손만두, 물김치, 겉절이김치, 모둠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명절이 되면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매년 명절에 따뜻한 나눔을 직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청운축산이 지난 16일 청북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을 기부한 이종삼 대표는 “매년 꾸준히 청북읍에 기부하고 있는데, 올해도 후원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 생활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이종삼 대표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청북읍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금연도시 평택'에서는 학교와 기업체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를 위해 4주간 매주 1회 사업장(기업체)과 학교 등을 찾아가서 전문 금연 상담사가 기초건강조사를 바탕으로 1대1 금연 상담과 개인에 맞춘 행동요법 및 금연보조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금연보조제, 행동강화물품 등을 지급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흡연자가 꾸준히 금연 의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관 내 배너를 비치하는 등 금연 캠페인을 병행해 자연스러운 금연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한 학교는 교내 금연 프로그램과 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을 함께 운영해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금연을 하고 싶지만 시간과 환경 등 여러 제약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가 직접 방문해 금연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평택시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말라리아 위험국가 방문 후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을 시 보건소에서 신속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빠르게 확산 중이며, 2024년 국내에 유입된 모기매개 감염병 환자 수는 259명(전년 대비 약 12.2% 감소)으로 동남아시아(뎅기열), 아프리카(말라리아) 지역에서 주로 감염됐다.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매개 감염병으로, 특히 해외에서 유행하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중증 진행 위험이 크고 합병증 발생이나 치사율이 높아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여행 전 여행지역에 유행하는 말라리아의 약제내성을 고려한 예방약을 처방받아 정해진 용법에 맞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여행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말라리아의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해외여행을 다녀온 평택시민과 제대군인 대상으로 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1.25.~ 2.2.)을 호흡기 감염병 대응 주간으로 지정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확산으로 인해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응급실에서 대기지연이 발생하고 중증 환자 진료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평택시 지역 의료체계 내에서 호흡기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협력병원 3개소를 지정해 이달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운영한다. 협력병원으로 지정된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은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입원 치료는 물론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호흡기 감염병이 발생한 경우 즉시 전원이 가능한 기관으로 지정돼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치료를 책임지게 된다. 아울러, 지난달부터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유행하면서 지난 12월 23일부터 성세아이들병원을 발열클리닉으로 지정해 주말, 공휴일에도 호흡기 환자가 원활하게 진료를 볼 수 있게 됐다. 평택보건소(소장 서달영)는 “1월 2주차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당 86.1명으로 지난달보다는 소폭 감소 했지만 영유아와 65세 이상 고위험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21일 열어 새해 주요 시정 방향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주요성과 발표, 2024년 주요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수소‧미래차 분야를 중심으로 평택의 첨단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탄소중립 사업과 도시 내 각종 공공 인프라 건축을 통해 도시는 지속적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등으로 평택이 문화도시로 나아가고 있고, GTX 노선 연장 결정 및 안중역 개통 등으로 교통 인프라도 확대돼 도시의 정주여건도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올해에도 평택의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민생경제 안정화 △첨단산업 기반 확보 △복지‧교육 강화 △기후위기 극복 △수질개선 사업 △문화 활성화 △AI시대 본격 준비 등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장선 시장은 올해부터 AI산업을 본격 육성하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에스피엘(주)는 1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위해 평택팽성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롤케이크 123개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풍성한 설 명절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정과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피엘(주)는 2016년 평택팽성노인복지관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풍성한 명절 지원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어르신들의 든든한 식사 지원을 위한 밑반찬 사업에 5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향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스피엘(주) 손병근 대표이사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평택팽성노인복지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달 드린 롤케이크가 어르신들의 풍성한 명절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라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에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2016년 인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SPL(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해주신 롤케이크는 어르신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