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지혜)는 11일 동삭동 내 경로당 13개소에 돋보기안경 26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돋보기는 올해부터 운영 재개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제작된 맞춤형 돋보기로, 누구나 편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라는 협의체의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뜻깊다. 이지혜 위원장은 “이번 기회에 밝고 환하게 세상을 볼 수 있게 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돋보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증이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원숙)는 11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양식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나원숙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분들에게 보양식을 드시고 힘내시고 무사히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장은 “다가오는 말복에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분들에게 든든한 여름을 지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역내 따뜻한 마음의 향기가 전해지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준숙)는 지난 10일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잇츠온 삼계탕 보양식과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막바지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잇츠온 삼계탕 80명분을 후원하여 기부문화 활성화와 상생의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잇츠온 삼계탕 보양식은 영계 닭 안에 찹쌀, 인삼, 대추, 마늘 등이 들어가 조리되어 있어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데워서 스스로 챙겨 드실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날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밑반찬(열무김치, 고추멸치볶음, 계란말이) 3종을 만들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준숙 위원장은 “매월 건강음료 지원사업과 신장1동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신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에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훈원 신장1동장은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소외된 이웃에 작은 나눔, 큰 물결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추진으로 후원을 활성화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신장1동 만들기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9일 LH평택사업본부(본부장 강신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상호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문화가족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감으로써 관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LH평택사업본부 강신정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문화에 적응하여 건강한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보탬이 되어서 감사하다. 어려운 시기에 가정이 붕괴되지 않도록 애써 주시는 평택시가족센터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과 이웃사랑 실천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귀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LH평택사업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2012년부터 LH평택사업본부와 업무협약 및 후원금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평택 청년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평택시 청년네트워크를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2022년 현재 3기째 운영하고 있다. 제3기 평청넷(회장 한정구)은 3개 분과 2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각 분과(워크, 라이프, 밸런스)에서는 토론을 통해 선정된 시범사업을 기획·예산·진행 방법 등을 직접 계획 및 추진하면서 평택시 청년정책으로 제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워크 분과에서는 평택시 청년 구직자들의 실패 리스크 감소유도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멘토링-튜터링 플랫폼' 구축·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도전의식 고취를 위해 청년주간(9월 17일~23일)에 맞춰 '우리동네 멘토 특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이프 분과에서는 지난 7월 23일, 30일에 평택시 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평택시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크 형성사업 '배달 그만! 이제는 집에서 밥먹자!'와 '주말 집콕 그만! 이제는 방탈출!'을 추진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1인 가구 관련 정책을 제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밸런스 분과에서는 외국인과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위한 시범사업 'INGS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평택호 소재 한국근현대음악관에서 '흥보가 박을 타는디'라는 주제로 그림자음악극을 제작,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예부터 구전되어 온 전래동화 ‘흥보와 놀부’의 이야기에 신명난 판소리를 접목하여 다음세대에게 소개하고 우리문화의 정취를 즐기고자 기획됐다. ‘그림자음악극’은 캐릭터인형을 입체적으로 만들고, 이야기 대사에 맞추어 그림자의 움직임을 조명에 비추어 공연한다. 또한 한국근현대음악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음반인, 판소리 흥보가 가운데 ‘흥보 박타는 대목’을 주제곡으로 삽입하여 공연의 흥을 더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참여 어린이가 주도적으로 대본과 캐릭터인형을 직접 만들고 공연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또래와의 협동을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근현대음악관은 국내 최대의 근대시기 음악 전반의 자료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고유한 음악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행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주민세(사업소분) 신고 및 납부의 달 홍보(2022.8.9. 배포·보도)에 이어, 2022년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를 22여만 건에 22억원 부과하고 납부 기간 및 방법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개인분)는 과세기준일(매년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를 대상으로 매년 8월에 부과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세대주, 미성년세대주 등은 지방세법에 따라 과세가 제외되며, 평택시 시세감면조례에 따라 차상위계층, 만 80세 이상인 세대주, 국가보훈대상자, 의상자 및 의사자유족 세대주에 대해서도 주민세(개인분)를 감면한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개인분)는 읍·면·동 구분없이 평택시 전 지역 기본세액 10,000원과 지방교육세 1,000원을 부과한 것이며, 납부 기한은 8월 16일~31일까지이며, 인터넷뱅킹, 현금자동지급기(CD/ATM), 위택스, 자동이체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지방세 정기분(등록면허세,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에 대한 전자고지와 자동이체 설정은 각각 500원씩 세액을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1899-0076)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10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LH반지마을 1단지, 중앙동이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 삼계탕 전달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봉사는 지난 5월 온마을협의체 참여기관들과 중앙동이 결성한 ‘중앙동 마을결연 협약’ 이후 추진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 활동의 일환으로 중앙동 지역 주민들의 복지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도시공사 해피드림봉사단을 비롯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LH반지마을 1단지 관리사무소 등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봉사자들은 반지마을 1단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함께하지 못한 단지 내 어르신 가구에는 포장한 삼계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서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용이동분회는 지난 10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여름김치를 집집마다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여름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여름철이 되면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저소득가구에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며, 이날 용이동분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준비를 시작해 김치를 담그고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김윤이 회장은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직접 만든 여름김치로 기력을 회복하고 입맛을 돋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다양한 민․관 협업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11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원기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들과 서탄면 자유총연맹, 경기행복마을관리소도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회원들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끓인 삼계탕을 독거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정영주 센터장은 “코로나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올 여름 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 등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