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홀로 계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건강보양식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홀몸어르신, 취약계층 20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보양식 꾸러미(추어탕, 열무김치 등)를 가정에 전달하여 건강과 안부를 묻고 수해피해 여부도 꼼꼼히 살폈다. 박보숙 위원장은 “갑작스런 폭우와 여름철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보양식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해용 고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과 ‘고덕 파머스 마켓’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 평택시는 반려동물 유실·유기 방지, 개 물림 사고 예방 등 반려인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에서는 9월 한 달간 반려견 주요 출입장소와 민원 빈발 지역을 중심으로 미등록 반려동물을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집중단속에 앞서 미등록 반려견 자진신고 기간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 기간 내에 등록 및 신고하면 등록대상 반려견 위반사항(미등록, 등록사항 미변경 등)에 대한 과태료를 면제한다. 동물등록대상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와 이 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가 대상이며, 소유권을 취득한 날이나 등록 대상이 된 날로부터 30일 이내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 소유자의 성명과 주소가 바뀐 경우, 등록된 반려견이 죽은 경우에는 사안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 등록된 반려견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1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등록 대상 동물 미등록자와 변경신고 미신고자에 대해서는 각각 최대 60만원, 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해 대회에 출전한 볼링 동호인들을 격려한 가운데 평택시볼링협회 주관 ‘2022 평택시의회 의장기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9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 명의 고덕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위원 및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캘리그라피를 그린 부채를 제작, 지역 내 노인들에게 나눔 활동을 했다. 한금주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남은 여름동안 좋은 글귀와 그림이 들어간 부채가 어르신들의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영미 고덕동장은 “정성이 담긴 부채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바람이 불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원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9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시럽과 잼 120통을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물가로 제대로 된 식료품을 구하기 힘든 저소득가정에는 국내산 과일로 방부제나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나눔행사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민서 원평동 나눔센터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사랑의 잼이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잠시나마 잼을 먹는 동안 달콤하고 따듯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형삼 원평동 행정복지센터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애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만들어 주신 잼은 저소득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매월 1회(둘째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서부역 광장 등 관내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7일 위기가구를 찾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에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서 알려 주세요" 홍보 전단지를 제작하여 신장1동 관내를 걸어 다니면서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만나는 주민들에게 복지 위기가구란 "소득 감소, 실직, 휴·폐업 등 생계곤란 가구, 학대 위기 아동, 혼자 사는 돌봄이 필요한 가구, 중대한 질병, 장애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임을 상세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은 매월 반복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행사를 추진하는 만큼 살기 좋은 신장1동이 될 수 있도록 동 사업에 다 함께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준숙 위원장은 “캠페인 등 다양한 형태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 제고와 위기가구 선제적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평택지회에서는 지난 19일 안중 서부문예회관에서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의 꽃길 찾기’ 주제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보육에 대한 초심 찾기 강의와 팝페라 듀오의 모두가 행복한 힐링 콘서트로 나누어 약 400여 명 인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아이사랑놀이터에서 기부된 장난감에 대해 각 어린이집에서 자율적으로 16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하고 기부의 의미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보육 교직원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보육교사들의 힐링을 위해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면·비대면의 다양한 방법으로 영유아들의 보육을 위한 역할 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평택지회 김의향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보육환경에서도 힘을 잃지 않고 애쓰신 보육 교직원들을 위해 이번 연수 및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 시간을 통해 보육 교직원의 긍정의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동안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 요트장에서 평택시민 90명이 여름요트교실에 참여하여 드넓은 평택호의 시원한 풍광을 즐겼다.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은 해양스포츠 인구의 저변 확대와 평택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여름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행사로, 이번 요트교실에서는 요트 및 돛 조정 방법 등의 기본 이론교육과 인명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안전교육 후 2인승 및 4인승 요트와 고무보트 체험을 진행했다. 요트교실에 참가한 손다혜 학생은 “약한 바람에도 요트가 움직여 정말 신기하고 재밌었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짜릿한 속도를 즐길 수 있었던 고무보트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의 아쉬움을 달래주었다”고 말했다.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의 김태정 감독은 “매년하는 요트교실이지만 요트를 체험하고 즐거워하시는 시민분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들으면 다음 해에는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요트교실을 만들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우리 평택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트팀 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9월 3일 10:30~13:00 세계여행 테마로 내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축제 놀뽐놀이터 ‘서정이랑 함께하는 콕콕 세계일주’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세계문화를 알아보고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국전통놀이체험 ▲자개공예 ▲가죽 거울만들기 ▲몬드리안 모스액자 ▲세계 먹거리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작지만 즐거운 문화,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최중호 관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끄미단과 연합동아리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계여행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기획했다”며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포함한 연합동아리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지역 청소년들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9일 비전동 소사벌카페거리 상인회 사무실에서 환경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상인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심상업지역(소사벌 카페거리) 문전수거 시범운영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쓰레기 수거체계 전환에 앞서 주민들에게 문전수거 배출방법, 당부사항 등을 설명하고 쓰레기 문제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소사벌 카페거리는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저조하여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으로, 올해 환경개선 시범지역으로 지정돼 오는 9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수거방식을 거점배출방식에서 문전배출방식으로 전환·운영될 예정이다. 문전수거방식은 상가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문 앞에 배출하면 위탁업체가 수거하는 방식으로 배출자의 책임소재가 명확해 쓰레기 불법투기, 규격봉투 미사용 등 거점수거 방식의 문제점이 해소되고 배출의 편의성이 높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문전수거 시행에 맞춰 소사벌 카페거리 내 환경감시인력을 증원 배치하고 이동식 CCTV 등을 설치해 쓰레기 불법 배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과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며, 문전수거방식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