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지난 2021년 6월 2일 우호교류합의서를 체결한 몽골 토브아이막을 공식 방문했다. 정장선 시장은 토브아이막 도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조리그바탈 관장 등 현지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은 평택시의 재정지원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그동안 인적교류 중심의 국제교류사업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지원 협업사업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7월 평택에서 개최된‘제32회 국제아동미술교류전’에 참여한 토브아이막 아동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평택시 배다리도서관과 토브아이막 도립도서관과의 상호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또한 오치랄 몽골 정보통신부 장관, 수르마 토브아이막 부지사등과 만나 양도시간 상호 관심사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특히 문화ㆍ청소년ㆍ농업분야 에서 다양한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몽골 토브아이막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점차 교류의 범위가 확대되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현촌유치원은 지난 16일 건강자람터에서 2년간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신체 발달 및 정서 발달에 영향을 받은 유아들을 위해 운동 발달 능력 검사, 1인 1운동 체력인증제,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신체 놀이로 구성된 '몸 튼튼! 마음 튼튼!' 체력증진 향상 운동을 추진했다. 먼저, 유아 성장에 필요한 6가지 운동능력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운동 발달 능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측정 후 유아 신체 발육 지수 및 분석, 성장 기록, 권장 운동이 기록된 개인별 결과지를 배부하여 가정과 함께 아이들의 발달 상황을 확인하고, 부족한 운동능력을 길러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도록 가정과 상호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현촌유치원은 1년간의 목표를 세우고 유아의 흥미 및 발달에 적합한 유아 1인 1운동을 선택하여 개인별 목표량에 도전하는 인증제를 실시했으며, 가정으로 운동 놀이 도구를 배부하여 가정과 협력하는 몸 튼튼! 마음 튼튼! 체력증진에 힘쓰고 있다. 현촌유치원 김미숙 원장은“'우리 함께 신나게 놀이하자'라는 비전을 세우고 신체활동 놀이 환경 구성 및 미니 운동회, 월별 스페셜 놀이 데이 운영 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평택시문화재단에 근무 중인 무대조명(서부 및 남부문화예술회관) 조명감독이 국가공인 무대예술전문인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시험 난이도가 높아 1차 필기시험에서 총 지원 인원 중 약 40% 정도만 합격했고, 2차까지 통과한 1급 전문인은 무대조명 부분 전국 합격자가 5명 미만의 소수라고 알려졌다. 그중 2명이 평택시문화재단 소속 조명감독이며, 현재 전국에 무대조명 1급 자격증 취득인은 2022년 누적 총 339명이어서 평택시문화재단에서는 큰 경사로 여기고 있다. 무대예술전문인 자격증은 1999년 5월 무대기계, 무대조명, 무대음향 분야의 무대예술전문인 국가자격제 도입을 통하여 무대예술 분야 전문 인력 확충과 저변 확대를 기하고자 공연법 제14조에서 동 자격제로 도입된 제도이며, 3급부터 각 2년의 경력을 인정받아야 다음 단계의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전문가로서 무대 작업에 참여하려면 기본 3급 이상의 전문인 자격증을 소지해야 참여할 수 있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5년 이후 평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하면 더 전문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평택시의 선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한국소리터 10월 기획공연 '범 내려온다 - 이날치' 공연을 10월 15일(토) 오후 7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선보인다.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영상 '범 내려온다'로 누적 조회수 6억뷰를 갱신하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새로운 센세이션을 불러온 이날치는 두 명의 베이스, 드러머와 네 명의 보컬로 구성된 밴드다. 2019년 결성되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잔다리 페스타, 라이브 클럽데이, 클럽 스트레인지 프룻, 채널 1969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며 음악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치만의 중독성 있는 댄스 뮤직은 판소리가 지금 시대에도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모던록-노래’를 비롯해 3개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반응뿐 아니라 음악적인 성취까지도 인정받았다. 이번 한국소리터 10월 기획공연에서는 2020년에 발매된 정규 1집 '수궁가'에 수록된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며, 80년대 신스-팝과 뉴 웨이브가 엿보이는 드럼과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판소리 솔로와 합창이 교차 및 반복되는 신선한 사운드를 연주할 예정이다. 본 공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음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는 평택시와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여 올해 첫 포문을 여는 평택시 음악문화 예술축제이다. 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소리의 향연으로 펼쳐질 이번 축제가 평택시 맞춤형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첫 개최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소사벌레포츠타운 내에 특설무대를 조성하고 축제의 주제 프로그램인 ‘평택창작국악콘서트’를 화려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술, 서커스, 인형극 등 다양한 상설공연과 시민기획 프로그램, 조개터 참여 이벤트, 체험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즐길 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준비 중이다. 평택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평택의 음악과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2년 평택한가락페스타를 통해 관람객이 평택의 전통 소리와 다양한 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는 지난 15, 16일 환경업무담당 공무원 8・9급 50여명을 대상으로 「2022환경실무 역량강화교육」을 환경교육센터에서 실시했다. 「2022 환경실무 역량강화교육」은 신규 공무원이 환경민원 현장을 접하면서 겪게 되는 갈등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하고 전문화되어가는 환경민원에 능동적인 대처 능력을 갖추고자 실시하게 됐다. 30년 이상 환경현장 경험의 노하우를 두루 갖춘 환경지도과장, 환경정책과장이 직접 실무교육 강의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환경실무교육은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의 이해, 실제 사례로 보는 현장단속요령, 평택에코센터 운영시설 견학을 내용으로 알차게 이루어졌다. 평택시 김진성 환경국장은 “30년 이상 환경현장 노하우가 담긴 이번 교육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하며, 우리시 미래의 환경을 책임지는 환경담당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최재영)’는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김명숙·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8월 9일 첫 간담회를 열어 향후 연구회 운영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한 회원들은 이날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에 대한 현황분석을 보고받고 필수정비 및 개정필요 조례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자치법규 실태파악 및 개선을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복잡한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구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등록·승인됐으며, 올해 11월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윤정선)에서는 지난 15일‘함께하는 클린평택’ 실천을 위해 동삭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과 평소 주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했던 쓰레기 취약지역 곳곳의 적체된 쓰레기를 집중수거 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참여 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삭동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삭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 해 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삭동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는 지난 6월7일부터 7월15일까지 저출산 인식 개선 및 보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된 사회에 아이들의 웃음, 행복한 가정, 어린이집에서의 일상생활 속 영유아들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모습을 추억하며 큰 힘이 됐다. 사진전에는 ▲가족부문 20,369건 ▲어린이집부문 2,513건 ▲센터이용부문 1,119건으로 총 24,001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 3작품, 최우수상 7작품, 우수상 30작품, 인기상 100작품으로 총 140작품이 시상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세 및 추이를 감안하여 9월 21일 14:00~15:30 진행되는 '제14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은 생중계로 ㈜에듀넷 스튜디오에서 최소한의 인원(대상, 최우수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한 달간의 온라인 전시회 및 모바일 웹진으로 사진전 소식을 전하게 된다. 수상작과 시상식 영상 관련 내용은 평택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홈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평택시장)는 지난 14일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10,67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2022년도 평택시 생활임금(시급 10,400원)보다 2.62%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최저임금(시급 9,620원)보다 10.91% 높은 수준이며, 결정된 생활임금은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9월 30일까지 고시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2023년 지역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으로 4개 세부사업(노사민정 역량강화, 평택형 청년중심 일자리창출 발굴토론회 등)을 의결했으며, “민생 위기극복을 위한 2022년 평택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식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위기 조기 극복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생활임금제도가 더 널리 확산되어 노동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과 복지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사민정공동선언식.jpg 2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