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비전2동분회에서는 지난 16일 비전2동 관내 지정된 책임구역에서 환경정화 및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비전2동분회 회원 10여 명이 모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비전동 일대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주요 시설물 방역도 병행했다. 박은옥 회장은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됐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으며, 평택시 비전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신평동은 주요 도로변, 생활주변 지역 등을 중심으로 9~10월 두 달간 『2022 하반기 신평동 일제대청소』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우선 지난 15~16일 신평동 방위협의회(회장 정찬영)와 새마을지도자 신평동협의회, 자율방재단, 동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단체별 도로입양 구간 중심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10월까지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나머지 단체들도 『깨끗한 신평동 만들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상오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청소 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체장님들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평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현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7일 현덕면 행정복지센터 꽃화분 및 가로변 화단과 우체국 앞 화단에 국화 600여 본을 심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여 꽃향기 가득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행사를 통해 다가올 가을의 정취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계절에 알맞은 꽃을 심어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체국 앞 화단도 재정비하여 꽃으로 물들였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공경구 회장은 “현덕면 주민에게 꽃향기 가득한 면사무소와 우체국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아름다운 현덕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꽃 심기를 위해 아침 일찍 나와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직원들이 가을꽃을 보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계절마다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새 단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지역의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일을 스스로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으로써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하는 자리이다.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사전투표(9월 14일 ~ 15일)를 진행했으며, 사전투표 및 본투표에 총 28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평택시 관내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꿈의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축사, 개회선언, 2022년 안중읍 주민자치회 활동 및 실적보고, 차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제안자 발표, 투표 결과 발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투표는 7개의 제안 사업(주민자치형 4건, 일반제안형 3건)으로 ▲우리 마을 환경 지킴이 ▲마을 누구나 요리 교실 ▲반려견 한마당 ▲추억놀이 한마당 ▲다문화가정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서쪽마을 공유경제 프로젝트 ▲서평택 청소년 문화 페스티벌 등에 대한 선호도 투표가 진행됐으며, 총 284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 모든 사업의 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팽성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팽성읍 제1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써 앞서 온라인 사전투표(9월 5일~14일)와 오프라인 사전투표(9월 5일~7일)가 진행됐으며, 투표에 총 304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팽성 풍물단 공연과 춘희밴드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시작된 주민총회에서는 팽성읍 주민자치회의 2022년 상반기 활동 보고가 있었으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인 6개의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주민들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의미있는 해로, 팽성읍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를 발굴하고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주민총회라는 주민공론장을 개최하여 풀뿌리 자치 활성화에 기여했다. 신희철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첫 해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참여예산 의제를 발굴하는 등 주민참여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살기 좋은 팽성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청년농부로 구성된 평택시4-H연합회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17~18일 개최한 청년농업인 장터 『감성농부의 나들이!』행사(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 참여하여 회원들과 함께 4-H회와 평택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시민참여 행사 등 농업인과 도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평택시4-H연합회 김담희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면서 우리 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직접 만나고 평택시4-H회와 농산물을 소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개최되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4-H회는 명석한 머리(지), 충성스러운 마음(덕), 부지런한 손(노), 건강한 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여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활동하는 지역사회 청년 및 청소년 단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오는 9월~12월 초까지 12주간 서부지역 관내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반기 치매예방프로그램 ‘찾아가는 기억지킴이’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이번 예방교육은 어르신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고려하여 안중읍을 비롯하여 청북읍, 현덕면 보건지소에서 프로그램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며, 치매 예방과 인지능력 향상, 정서적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와 같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억채움교실’도 이어서 운영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치매관리팀 관계자는 “서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를 9월부터 경로당별로 신청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체조 및 3.3.3.예방수칙 안내, 인식개선교육 등을 실시한다. 치매선별검사는 약 15분간 진행되며,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한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소득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도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어르신이 검사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위생용품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7일 평택시민의공간 1호에서 진행한 독서의달 기획활동 '북적북적 책 놀이터'가 청소년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을 맞아 진행된 '북적북적 책 놀이터'는 문화의집 북큐레이터동아리[B.M.W]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통한 그림자극, 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청소년의 독서 의욕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부에서는 극단 다온그리메와 함께하여 ‘슈퍼거북, 부기!’ 그림자극 관람 및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북큐레이터동아리 청소년들이 참여 청소년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그림책으로 푸는 마술(꽃 피는 마술 체험), 그림책 공작소(호랑이 디폼블럭 만들기) 활동 등 그림책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북큐레이터동아리[B.M.W] 조성하(경기물류고2) 회장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 청소년에게 책을 활용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즐기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2022 평택세계문화주간이 오는 22일 폴란드문화주간을 시작으로 배다리도서관·배다리생태공원 일대에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펼쳐진다. 이후 우즈베키스탄 문화주간은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크로아티아 문화주간은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총 3개국 문화주간 프로그램이 10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주한 대사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평택에서 만나는 세계를 주제로 폴란드, 우즈베키스탄, 크로아티아 세 국가의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가별로 개막식, 체험부스, 전시, 공연, 강연 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당장 9월 22일에 열리는 폴란드 문화주간 개막식에서는 폴란드 전통문화 놀이 체험, 폴란드 음식체험, 전통춤 공연 등을 만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세계문화주간을 통해 평택시와 주한 대사관과의 끈끈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시민들에게도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