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이 15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이하 2018 키메스)에 참가해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지케이’를 선보인다. ‘2018 키메스’는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기기, 재활 및 물리치료기, 의료정보 시스템 등 의료 산업과 함께 융합되어 온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의료기기 제조업체가 참가해 최첨단 의료기기와 관련 용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이지케이’는 인체에 무해한 전기 자극을 통해 요실금 증상을 완화하는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다.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증과 GMP(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인증을 취득했다. 의자나 침대, 변기 등에 기기를 올려놓은 뒤 앉아있기만 하면 전기 자극이 발생돼 자동으로 케겔운동을 할 수 있다.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원하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고, 체내 삽입이 없는 비삽입형 기기로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특
[한국글로벌뉴스] ㈜크린텍과 두스토가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을 찾아 기부금 5백만원과 청소차를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 행사는 크린텍 설립 25년을 맞아 CI 변경 업무를 진행하면서 두 회사가 합을 맞춰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뜻깊은 곳에 기부하고자 진행되었다. 크린텍 고예성 대표는 “크린텍이 새로운 CI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처럼 어린 환자들에게 새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금과 함께 병원의 쾌적한 바닥 환경 관리를 위해 크린텍 청소 장비 T300도 기증되었다. 기부금과 청소 장비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에 입원 중인 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김호성 원장은 “8세 이하 어린 환자 치료부터 재활까지 최적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일본 최대 패션 전시회 ‘FASHION WORLD TOKYO 4월 (봄)’이 일본 최대의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의 주최하에 4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FASHION WORLD TOKYO’는 연 2회 봄과 가을에 개최되며 어패럴, 가방, 슈즈, 맨즈패션, 액세서리, 패션OEM, 섬유/소재의 7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역대 최고인 34개국에서 850개 기업의 유력 브랜드가 참가할 예정이며, 2018년 AW 신상품을 중심으로 7만2000개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활발한 상담이 전개될 예정이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일본의 독특한 기술과 디자인을 살린 ‘Made-in-Japan’, 신진 디자이너 100명이 참가하는 Designer's Gate’ 등이 있다. FASHION WORLD TOKYO내의 ‘FASHION WEAR EXPO’에서는 ‘mode in France’존이 특별히 신설되어 프랑스의 여성웨어, 가죽, 쥬얼리, 잡화 등 약 20개의 브랜드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Reed Exhibitions Japan은 일본과 아시아의 최신 유행이 한자리에
[한국글로벌뉴스] 앞으로 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시스템인 ‘혜안(慧眼)’에 상시로 분석의뢰 가능한 창구가 마련돼 부처와 지자체의 빅데이터 분석이 쉬워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12일부터 ‘혜안’에 민원, 복지, 재난·안전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분석 과제를 의뢰할 수 있는 상시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최근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 구현을 위해 각 기관들은 행정업무에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있으나 전문분석인력 및 분석기반 부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정보자원관리원의 설명이다. 정보자원관리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인력 3명을 충원, 부처와 지자체 등 각 기관의 분석과제 의뢰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혜안의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통해 텍스트 위주의 분석 뿐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등 분석데이터를 다양화하고 딥러닝 등 인공지능 분석기법을 활용해 고품질 분석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3월부터는 빅데이터 활용인식 제고를 위한 교양교육과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문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보자원관리원은 정부 기관으로부터 분석과제를 의뢰받아 다양
[한국글로벌뉴스] 정부가 급증하는 베이비붐 세대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사혁신처는 이들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행정서비스 향상에 활용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Know-how+)’의 올해 신규사업을 확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신설된 사회공헌 사업은 올해 규모를 더 확대했다. 36개 사업 중 성과가 우수한 사업 25개에 올해 신규사업 18개를 더해 국민안전, 사회적 가치, 현장컨설팅, 역량개발 등 4개 분야에서 총 43개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할 퇴직공무원은 작년 208명에서 올해 230명으로 늘어난다. 계속 참여하는 인원을 제외하고 이번에 새로 선발하는 인원은 71명이다. 세부 사업을 보면 가축질병 안전관리 컨설팅(10명), 여성 다중이용시설 안전 카운슬러(5명), 고령자 교통안전 컨설팅(5명), 영세선박 해양오염 예방 컨설팅(4명), 자율방범 어드바이저 운영(4명), 산림특성화고 청년인재 육성지원(4명), 창업·벤처기업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2명), 농약 안전사용 현장컨설팅(4명) 등이 있다. 50세 이상 퇴직공무원 중 참가 희망자는 12∼23일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한국글로벌뉴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제4차 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과 사업시행자(LH·K-Water)가 참여하는 ‘1박 2일 전문가 워크숍’을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통해 발표한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국가 시범도시 2곳에 대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향후 추진전략에 대해 전문가, 관계부처, 사업시행자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워크숍에서는 해외 주요 스마트시티의 추진현황과 이에 대한 시사점에 대해 논의한다. 이어 그간 LH(세종 5-1 생활권), K-Water(부산 에코델타시티)별로 추진해 온 사업 현황 및 민간기업 참여방안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지는 전문가 집중 토의에서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추진방향’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 시범도시는 올해 처음 추진되면서도 향후 우리나라스마트시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선도모델인 만큼 시범도시로서의 비전과 역할 정립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글로벌뉴스] 최근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젊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가 접목되면서 소비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능화된 스마트 가구의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3~2017년) 스마트 가구 관련 특허·실용신안 출원은 328건으로 이전 5년(2008~2012년)의 83건 대비 4배인 39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자신을 위해 투자와 소비를 아끼지 않는 포미(FORME)족의 소비성향에 맞춰 다양한 기능을 갖는 스마트 가구의 출원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포미족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다. 개인별로 가치를 두는 제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스마트 가구의 특징은 사용자를 인식하고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수납장의 경우 옷과 신발의 상태를 진단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되도록 냄새제거, 제습, 살균하고 옷의 다림질 기능까지 탑재한 수납장이 출원되고 있다. 아울러 날씨, 행사, 취향 등을 고려해 적
[한국글로벌뉴스] 저비용항공사(LCC) 면허 발급을 위한 요건이 강화된다. 등록 자본금은 150억원에서 300억원 이상, 항공기 요건은 3대에서 5대 이상으로 상향돼 부실 항공사 퇴출이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항공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 이용권 배분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14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경쟁심화 등 시장여건 변화에 맞게 진입·관리기준 등을 현실화하는 한편, 경쟁 환경도 보다 공정하게 개선해 항공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다. 에어로케이, 플라이양양 면허 자문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이기도 하다. 개정안은 과거 저비용항공사 진입 촉진을 위해 완화한 면허 기준을 현재 여건에 맞게 현실화하기로 했다. 면허 기준이 소비자 피해방지, 안전확보 등 사회적 안전장치로 기능하도록 하고 신규 항공사가 경쟁 환경에 적합한 건실성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차원이다. 신규 항공사의 등록 자본금은 150억 원에서 300억 원 이상으로 상향된다. 또 항공기 요건은 3대에서 5대 이상으로 확대된다. 이는 지난 2008년 저비용항공사 진입 촉직을 위해 완화된 면허 기준을 강화하는 것이다. 항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MBC 라디오 공식 차트인 ‘정오의 희망곡’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3월 11일자 집계 기준)를 달성했다. 2015년 1월 11일부터 5주 동안 1위를 차지한 EXID의 ‘위 아래’ 이후 3년 만이다. 2위는 모모랜드의 ‘뿜뿜’, 3위는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가 차지했다. ‘정오의 희망곡’ DJ인 김신영이 ‘주장’으로 있는 셀럽파이브의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는 11위에 올랐다.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간판 가요 프로그램인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20년 전부터 가요 주말 차트를 만들어 집계 발표를 해왔다. 최근에는 라디오 AIRPLAY 횟수 50%, 음원 차트 25%, 음반 판매 차트 25%를 합산하여 차트를 발표하고 있다. MBC는 올해부터 그동안 따로 발표한 MBC 라디오 AIRPLAY 차트와 정오의 희망곡 차트를 통합하여 ‘정오의 희망곡’ 차트를 MBC 라디오 공식 차트로 발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다시, 좋은 친구 MBC’를 표방하며 새로워진 ‘뉴스데스크’와, 신개념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로 보도 프로그램의 혁신을 진행중인 MBC가 또 하나의 신상품, ‘뉴스 콘서트’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MBC는 오늘(12일) 오후 4시 55분부터 시작하는 ‘뉴스 콘서트’의 첫 방송한다. ‘뉴스 콘서트’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평일 오후 5시대에 방송되는 새로운 형식의 뉴스쇼이다. 메인 앵커 1-2명이 진행하는 방식에서 탈피한 ‘전문가 섹션 앵커’ 시스템이 ‘뉴스 콘서트’의 가장 큰 주목할 지점이다. MBC 이세옥 기자, 전종환 아나운서, 정철진 경제평론가까지 3명의 앵커가 각자의 전문 섹션을 진행할 예정. 오늘 벌어진 뉴스를 빠르게 전달하고 앵커가 직접 해석해주는 1부 ‘뉴스콘서트’는 보도국 정치부와 사회부 법조팀에서 오랫동안 현장 경험을 쌓은 이세옥 기자가 앵커로 나선다. 시청자가 가장 되짚어볼 만한 이슈를 친절하게 분석해주는 2부 ‘빅 이슈’는 아나운서와 기자 경험을 두루 갖춘 전종환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무거운 경제 뉴스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3부 ‘경제콘서트’는 국내 최고 경제평론가로 잘 알려진 정철진 앵커가 담당한다. ‘뉴
[한국글로벌뉴스] 지난 11일 화제 속에 막을 내린 ‘황금빛 내 인생’을 이어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같이 살래요’가 행복한 가족 케미를 가득 담은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60대 신중년 부모 세대와 2-30대 자식세대의 썸과 쌈, 사랑과 전쟁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그려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 12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16명의 가족들이 가득 채웠다. 60대 박효섭(유동근)-이미연(장미희), 30대 박유하(한지혜)-정은태(이상우)와 박선하(박선영)-차경수(강성욱), 그리고 20대 박재형(여회현)-박현하(금새록)-최문식(김권)-연다연(박세완) 등이 프러포즈를 연상시키는 제목처럼 2060 전세대 가족 로맨스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경수의 엄마 우아미(박준금), 다연의 아빠 연찬구(최정우)와 엄마 정진희(김미경), 효섭의 오랜 동네 친구인 마동호(김철호)와 심일순(김예령) 부부, 그리고 아역 채은수(서연
[한국글로벌뉴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전시 전문 기업 메가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ETEC 메가쇼 2018 시즌1'이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생활, 주방, 식품, 가전, 가구 등 소비재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인 세텍메가쇼는 250개 기업,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텍메가쇼 2018 시즌1은 메가리빙쇼, 메가뷰티풀쇼, 메가푸드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Mr.메가쇼 등 5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되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형유통사 1:1 구매·수출 상담회도 국내 최대 규모로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하나로마트 등 국내외 유명 대형유통사 48개 사, MD 7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개최되며, 600개의 상담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참여기업 60개사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 1 쇼케이스’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