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위닝북스가 ‘10대를 위한 공부 습관의 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많은 학생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을 것이다. 학원, 과외는 물론이고 여러 권의 학습법 관련 책을 읽거나 전교 1등을 지켜보고 그대로 따라 해 보기도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없었을 것이다.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공부법을 알아도 본인이 주체가 되어 공부하지 않는다면 성적이 오를 리 없다. 학생 스스로가 공부를 왜 잘하고 싶은지 목표 설정을 확실히 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습관을 들여야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다. ‘10대를 위한 공부 습관의 힘’은 저자의 학습 및 진로 코칭으로 성적 향상은 물론 꿈과 목표를 찾은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주고 있다. 많은 10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공부 습관을 찾아 실천함으로써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하길 바란다. ●‘어떻게’가 아닌 ‘왜’ 공부하는지를 알면 저절로 공부하게 된다. 공부하려고 책상 앞에 앉긴 했는데 자꾸 딴생각이 나고 집중이 안 되는가. 공부를 왜 해야 하는
[한국글로벌뉴스] 도쿄 소방청, 주식회사 도쿄 빅 사이트, 2018 도쿄 국제소방방재전 실행위원회는 2018년 5월 31일(목)~6월 3일(일)까지 4일간에 걸쳐 최첨단 소방·방재에 관한 제품 및 정보를 모은 전시회 ‘2018 도쿄 국제소방방재전’을 도쿄 빅 사이트(동쪽 5·6·7홀, 동쪽 야외 특설회장)에서 개최한다. ‘2018 도쿄 국제소방방재전’은 일본 최대의 소방·방재에 관한 전시회이다. 과거의 재해를 교훈으로 각종 재해 위험을 널리 알리고 방화방재의식 및 행동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주민·기업·행정의 삼자간 상호연계 강화 및 관련 기술과 산업진흥의 촉진을 목적으로 하며 일본 국내외 소방·방재에 관한 최첨단 서비스 및 제품이 한자리에 집결한다. 지난번 전시회는 일본 국내외 267개사가 참가, 등록 방문자 수는 5만명을 넘었다.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대 규모로 약 300개사, 1635개 부스(3월 말 현재)가 참가하여 전회를 웃도는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전시내용으로서 동쪽 5·6&middo
[한국글로벌뉴스] MBC '우리말위원회'가 10년 만에 부활을 알렸다. MBC는 '우리말위원회'을 통해 방송 언어를 세련되고, 품위 있고, 바르게 만들기 위해 지난 2003년 출범했다. 출범 후, 방송 진행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언어 교육을 하고, 맞춤법 교정기를 도입했다. 또한 분기마다 언어 연구 결과를 종합해 발표하는 등 방송 언어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하지만 바람직한 방송 언어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했던 우리말위원회는 지난 2008년 중단됐다. 이에 MBC 아나운서국은 새로운 변화와 함께 프로그램 제작진 및 출연자의 언어소양을 통해 시청자들의 올바른 언어생활에 이바지하고자 2018년 '우리말위원회'를 다시 부활시켰다. '우리말위원회'는 우리말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방송 언어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김성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비롯한 외부 전문가 7명과 MBC 방송 현업을 책임지고 있는 권석 예능본부장을 비롯한 7명을 합쳐 14명의 위원들로 구성됐다. 지난 25일, 10년 만의 부활을 알리는 2018년 MBC '우리말위원회' 1차 정례회의에는 최승호 사장이 참석한
[한국글로벌뉴스] ‘큰 소리, 큰 울림’이라는 뜻을 가진 하늠챔버앙상블이 5월 1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펼칠 예정이다. 하늠챔버앙상블은 1996년 바이올리니스트 현해은을 주축으로 우리나라 음악계를 리드해온 현악 연주자들이 모여 탄생시킨 국내 음악계의 주요 단체이다. 특히 매회 정기 연주회를 통해 완벽한 앙상블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휘자 조정현의 지휘로, 바이올리니스트 홍종화·피호영·함지민, 첼리스트 조재형이 협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부는 슈베르트의 ‘마왕’,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드보르작의 ‘슬라브 춤곡 2번’,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히나스테라의 ‘팜페아나 2번’ 작품 등 널리 알려진 클래식 명곡들을 현악 합주와 협연의 무대로 이루어진다. 2부는 보로딘의 ‘현악 4중주 2번’ 작품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하늠챔버앙상블의 단원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이태정은 “이번 제22회 정기연주회는 새
[한국글로벌뉴스] 남북정상회담을 지난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의겸 대변인이 회담에서 선보일 만찬 메뉴를 소개했다. 역사적인 정상회담 만찬 메뉴는 남북 양 정상의 배경과 의미있는 지역의 특산물을 모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오늘 남북정상회담 환영만찬은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애썼던 분들의 뜻을 담아 준비했다. 그분들의 고향과 일터에서 먹을거리를 가져와 정성스러운 손길을 더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인 신안의 민어와 해삼초를 이용한 ‘민어해삼편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 김해 봉하마을에서 오리농법 쌀로 지은 밥, 정주영 회장이 소떼를 몰고 올라간 충남 서산목장의 한우를 이용해 만든 ‘숯불구이’, 윤이상 작곡가의 고향 남해 통영바다의 ‘문어로 만든 냉채’ 등으로 만찬을 꾸민다. 부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적인 고향음식인 ‘달고기 구이’와 김정은 위원장이 유년 시절을 보낸 스위스의 ‘뢰스티’를 우리식으로 재해석한 ‘스위스식 감자전’도 선보인다. 또 하나의 주 메뉴는 ‘평양 옥류관 냉면&
[한국글로벌뉴스] 남북정상회담 역사상 최초로 외신 취재단이 판문점 현장 취재에 나선다. 회담 현장 취재를 위해 구성된 ‘남북정상회담 공동취재단’에는 외신 취재단이 포함돼 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미국 블룸버그, 중국 신화통신, 일본 교도통신, 지지통신 등 5개 외신이 국내언론과 함께 공동취재단에 합류해 판문점 현장을 취재하게 된다. 이들은 남북정상간 역사적 첫 만남,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일정 취재를 할 예정이다. 2000년,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는 외신이 현장 취재에 참여하지 못했다. 외신은 1991년까지 판문점에서 개최된 유엔군-북한군 군사정전위원회 및 남북회담을 취재한 적이 있지만, 남북정상간 회담에는 외신 취재가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공동취재단에 참여하는 김소영 로이터 통신 지국장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한반도 이슈를 남북 두 정상이 어떻게 풀어갈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외신으로 참여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소식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8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과 취재 경쟁도
[한국글로벌뉴스] MBC가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4월 26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특집 다큐멘터리 '테이블 너머의 김정은'을 방송한다. 북정상회담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불과 작년, 핵 실험으로 얼어붙었던 겨울을 지나 평화의 희망이 싹트는 2018년 한반도의 봄. 11년 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난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가장 가까이 마주 앉아야 할 김정은과 북한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권력을 위해서라면 고모부와 형도 죽이는 광기 어린 독재자? 핵무기를 등에 업고 세계를 위협하는 ‘꼬마 로켓맨’? 특집 다큐 ‘테이블 너머의 김정은’에선 그 동안 제대로 보지 못했던 김정은의 진짜 모습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중국, 스위스를 긴급 취재하고 북한의 최근 모습을 공개한다. 북경의 교통이 통제됐던 지난 3월 26일 마침내 김정은과 시진핑이 얼굴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예상치 못했던 중국 방문으로 남한과 미국, 중국까지 협상 테이블에 끌어들였다. 제작진은 성대한 의전 속에 이루어진 김정은의 중국 방문 동선을 직접 따라가면서 그가 중국을 방문한 진의를 분석해 본다
‘슈츠(Suits)’가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4월 25일 바로 오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가 첫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2018 최고 기대작으로 뜨겁게 주목 받은 ‘슈츠(Suits)’의 베일이 드디어 벗겨지는 순간이다. 이쯤에서 ‘슈츠(Suits)’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알고 보면 더 짜릿하고, 더 흥미진진할 것이기 때문이다. ● 장동건x박형식, 멋진 두 남자의 역대급 브로맨스 ‘슈츠(Suits)’는 닮은 듯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브로맨스를 보여준다. 전설의 변호사라는 타이틀의, 그야말로 모든 것을 가진 멋진 남자 최강석(장동건 분). 천재적 기억력과 공감능력을 가진 또 다른 멋진 남자 고연우(박형식 분). 외모도, 성격도, 매력도 전혀 다르지만 만인의 시선을 강탈할 만큼 멋지다는 것만은 꼭 닮은 두 남자가 역대급 브로맨스를 펼치는 것이다. 한 명씩만 봐도 멋진 두 남자다. 이를 대한민국 남자 배우 최강 투톱으로 불리는 장동건과 박형식이 연기한다. 그것도 모자라 여러 의미로 특별한 브로맨스까지 보여준다. 장동건, 박
[한국글로벌뉴스] 양귀비꽃 축제가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에서 펼쳐진다. 위로, 위안의 꽃말을 가진 양귀비를 동산 곳곳에 심어 16일간 꽃 양귀비 축제를 시작한다. 도민과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도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제주 허브동산에서 다양한 허브의 향기를 맡고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며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 낮에는 300여종 허브를 비롯하여 다양한 색상의 양귀비, 캐모마일, 라벤더 등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다. 허브동산 내 보타니카170카페에서는 로즈마리 아이스크림과 표고버섯 피자 등 간단한 먹거리 또한 마련되어 있다. 양귀비꽃 축제 동안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허브동산에 다녀간 사진을 올리면 직접 재배해서 만든 천연 로즈마리 미스트를 현장에서 증정한다. 또한 야간에 방문 시 황금 족욕 체험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위치한 서울한방진흥센터는 5월 5일 어린이날 기념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2번째로 진행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한방상품 및 한방 관련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재미와 함께 한방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한방프리마켓이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어린이날에 개최되는 서울한방프리마켓 ‘한방에 놀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층 야외광장에서 경옥과 환 만들기, 향주머니 만들기, 홍삼액 시음 등 10가지 체험이 진행된다. 또 오후 2시부터 2층 야외광장에서 장재호 마술사의 마술쇼, 오후 4시부터 3층 야외광장에서 국악실내악팀 여민의 퓨전국악 공연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약령시에 개관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지하 3층, 지상 3층 건물에 한의약박물관, 보제원, 한방체험시설, 한방뷰티숍, 한방상품홍보관, 한방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한의약 복합 문화 체험시설이다. 문의전화는 서울한방진흥센터로 하
[한국글로벌뉴스] 중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위해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인 ‘세무사무원’ 양성을 위한 훈련생을 모집한다. 세무사무원은 세무사무소 및 기업체에서 회계 및 세무업무를 지원하는 인력으로 훈련과정은 일반적인 경리업무의 기초인 회계의 원리와 내용습득 및 전산회계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익혀 ITQ 엑셀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세무업무 수행의 기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여 회계·경리 행정사무 분야의 실무자를 양성할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한다. 해당 직업교육은 6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2개월 동안(월~금 오후2시~6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크게 취업마인드교육, ITQ 엑셀 자격시험 대비교육, 세무실무 등을 훈련받으며, 세무 및 총무사무원으로 취업 연계도 이루어진다. 훈련생 모집은 5월 25일까지이며, 취업 알선을 위해 사전 면접이 있으며 모집대상은 미취업자(고용보험 미가입자, 사업자등록증 미소지자)이다(단, 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중 연소득 8천만원 이하 가능). 교육비는 10만원이며, 수료 시 5만원, 6개월 이내 취업 시 추가로 5만원을 환급을 받아 실제
[한국글로벌뉴스] 2018 평창 패럴림픽 뉴스의 갈증을 해결해 준 것은 포털사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는 별도의 특집을 운영하여 신속한 패럴림픽 관련 속보와 실시간 중계를 제공해 평창 패럴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송경재 교수에게 의뢰하여 2018 평창 패럴림픽 기간 동안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 보도된 뉴스를 모니터한 ‘포털 뉴스, 평창 패럴림픽에서 다양한 시도로 국민적 관심 제고에 기여’를 발표하였다. 방송 3사가 패럴림픽 중계 시간을 당초 KBS가 18시간 20분, MBC가 17시간 55분, SBS가 17시간 46분으로 평균 18시간으로 편성하여 국민적인 비난을 받자 서둘러 방송 시간을 늘려(KBS 36시간 05분, MBC 38시간 30분, SBS 30시간 25분) 편성하였던 것과 비교하여 포털사이트는 다르게 대처했다. 포털사이트의 상단과 메인에 관련 뉴스를 배치하여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되는 효과를 냈다. 특히 모바일버전 페이지의 뉴스 배치에서 자사 이미지와 함께 패럴림픽을 디자인하여 네티즌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에 방송에서 패럴림픽 중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