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반 고흐 & 폴 고갱 라이브 전’과 협업한 ‘아트 컬래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프로모션은 서울드래곤시티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예술의 접목을 통해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인상주의 거장의 대표작에서 영감을 얻은 칵테일과 애프터눈 티를 예술적 해석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스카이킹덤의 트렌디한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은 고흐와 고갱의 작품을 테마로 개발한 ‘아트 칵테일’을 선보인다. 압생트와 슈팅스타 캔디로 폭죽이 터지는 밤하늘을 표현한 ‘별이 빛나는 밤’, 아몬드 칵테일에 꽃 장식과 푸른 조명의 잔 받침으로 원작의 분위기를 살린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럼 베이스에 망고 퓌레와 불 피운 나뭇가지 장식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가미한 ‘망고를 든 타히티 여인’ 등 총 3종이다. 바 테이블에서 주문 시
유럽 아파트 렌탈 전문 기업 ‘웨이투스테이’는 6월 18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럽 아파트 베스트 5을 소개했다. 파리, 바르셀로나, 로마 등 유럽 도시의 한국인들이 자주 이용하고, 만족도도 높은 아파트들이 포함되었다. 포함된 아파트들은 모두 9.0 이상의 평점을 받았고, 유럽 도시 중심가에서도 가까워 지난해 기준으로 7~8월 모두 매진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우리 엄마와 에펠탑 뷰를 보며 로맨틱한 디너를, 모녀여행을 위한 아파트: 파리 아파트 Eiffel Qi Garden, 평점 9.9, 1인 1박 기준 65유로 에펠탑이 위치하고 있는 파리 7구엔, 웨이투스테이 아파트 Eiffel Qi Garden가 자리잡고 있다. 무려 평점 9.9를 받고 있는 Eiffel Qi Garden의 특징은 에펠탑이 바로 보이는 정원과 파리지엥을 닮은 디자인이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웨이투스테이를 이용하는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6개월 전 예약은 필수다. 허니문 첫 아침식사를 스페인 햇살과 함께, 신혼 부부를 위한 아파트: 바르셀로나 아파트 Eixample Comfort, 평점 9.2, 1인 1박 기준 32유로 바르셀로나 아파트 Eixampl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하남·코엑스몰·고양)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협업해 할리우드 명작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쥬라기 월드킹덤’의 세계를 매장으로 옮겨온다.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현실감 넘치는 공룡의 연출로 연일 박스오피스 예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점은 6월 28일까지, 고양점은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쥬라기 월드’ 포토존과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운영한다. ‘쥬라기 월드’ 포토존은 높이 2m 가량의 대형 페이퍼 공룡 6개와 페이퍼 나무 등을 설치해 영화 속 장면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3m 길이의 거대한 ‘티라노사우루스’와 영화 속 주연 공룡 ‘벨로시랩터’ 등 총 6종의 페이퍼 공룡 모형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쥬라기 월드’의 엠블럼 등으로 영화 속 쥬라기 공원 입구를 그대로 재현한 백월(3.2m*3.3m) 포토존도 이색 볼거리이다. 주말에는 공룡 퍼레이드 및 스페셜 퍼
홍콩관광청과 보르도관광청이 6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 와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 도시간 와인 및 음식 관광과 관련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MOU에 따르면 홍콩관광청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개최와 관련해 보르도관광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또한 처음으로 홍콩과 보르도 양 도시가 와인과 음식 관광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이에 따라 양 도시는 앞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와인과 고급 요리를 공동 홍보하게 된다. 홍콩관광청은 MOU 체결 이후 보르도 와인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칵테일 리셉션을 열고 앞으로 개최될 2018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의 주요 내용을 공개하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2018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은 해외 방문객과 현지인들이 모두 놀랄 만큼 그 규모와 내용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각종 새로운 파티들이 선보이며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홍콩관광청은 이와 함께 아시아 지역 유명 셰프들을 초청해 환상적인 연회를 열 방침이다. 또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과, 고위험병원체분석과와 협력하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3기 생물테러대비 대응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하거나 사람, 동물 혹은 식물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말한다. 생물테러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염병을 증식시키며,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감염병은 탄저, 야토병, 보튤리늄 독소증, 바이러스성 출혈열, 페스트, 두창 등이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 테러방지법이 시행되면서 국무총리실 산하에 대테러센터가 신설되었고, 경찰과 국가정보원, 국민안전처, 군이 합동으로 테러에 대한 예방과 진압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생물테러를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력과 관련기관의 역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생물테러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소방, 경찰, 군 등 각 기관의 생물테러 대응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생물테러대비대응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의 주요내용은 △생물테러 감염병 특성 △생물
코딩 교육 전문 기업으로 날로 상승세를 보이며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마르시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한국팀 경기를 시작으로 월드컵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코딩로봇 대시와 함께 월드컵 응원’이라는 주제로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팀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대시’로 이행시 짓는 이벤트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시 이행시 응모 이벤트는 대시앤닷 코리아 페이스북과 마르시스코딩교육 블로그에서 ‘대시’로 이행시를 짓고 응모하면 된다. 총 10명을 추첨하여 월드컵 경기 응원 시 필요한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해시태그 이벤트는 한국팀 경기를 응원하는 코딩로봇 대시의 모습과 함께 필수 해시태그를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면 대시를 활용한 로봇월드컵 커리큘럼을 응모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월드컵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마르시스는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코딩로봇 제품 대시와 함께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코딩교육 로봇 대시앤닷이 대중적으로 친근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도서출판 새얀이 버려지고 길 잃은 애완견 본의 애달픈 삶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우리들의 사랑법(글 김본, 그림 홍유진, 6000원)’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사랑법’은 자신의 인생에 운명처럼 다가온 배움의 터전에서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뒹굴며 살아가고 있다는 저자 김본이 지금의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길 잃은 본을 통해 어른들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눈높이가 너무 우리 어른들 중심은 아닌지에 대해 한 번쯤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준다. 대안학교 교장으로 20년간 아이들과 함께 웃고 울고 대화하며 아직도 배우고 있다고 말하는 저자 김본은 지금의 아이들이 어른들 중심의 삶에서 창의력을 잃고 고통받고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아이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등장하는 창의성을 키우려면 우리 아이들이 탄생하는 순간 이미 ‘세상에 보내진 선물’이라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사실상 창의력은 아이들 교육에서 최고의 화두가 된 지 이미 오래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 잡스’ 같은 창의
대안공간 루프는 ‘무브 온 아시아 2018’을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개최한다. 2004년 시작한 무브 온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큐레이터들이 각 주제 아래 무빙 이미지를 선정하여 하나의 전시를 만드는 콜렉티브 전시다. 이는 현대 미술 전시를 국가적 차원에서 민족 국가 건립의 홍보 도구로 사용하거나 아시아 태생의 예술가들을 국적으로 분류하는 과거 관습에 대해 아시아 현대 예술 커뮤니티가 자주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민족-국가라는 근대서사를 넘어서 문화 이질성에 기반한 아시아라는 개념이 갖는 복잡성과 다층성을 함께 이해하고 소개하려는 예술적 실천이다. 무브 온 아시아 2018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 인터넷과 물리적 세계가 뒤섞인 현실, 디지털‘이후’의 포스트-디지털 환경을 그 주제로 한다. 이 전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 이후의 무빙 이미지 제작에 있어 아시아 예술가들이 갖는 경향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홍콩의 애니메이션 감독 웡 핑의 ‘아빠가 누구니’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온 색상의 코믹한 캐릭터들이 갖는 시각적 즐거움과는 대조적으로 매 장면 어두운 서사가 전개된다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MBC ‘가자! 낭만 고향’이 부안의 풍요를 간직한 채로 150년 양잠 전통을 자랑하는 ‘유유마을’로 떠나본다. 선비가 놀다 갔다고 해서 ‘유유’라는 이름이 붙은 유유마을은 수려한 내변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다. 유유마을 사람들은 여름이 다가오는 6월 초가 되면 오디를 따기 위해 분주해진다. 오디는 20여일 정도만 수확할 수 있어 하루가 아쉬운 이 때, 팔을 다친 부녀회장을 돕기 위해 고향 지기 임하룡이 나섰다. 나무 그늘에 앉아 새참으로 오디를 나눠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 누구보다 뜨거운 초여름을 보내고 있는 유유마을 사람들의 오디 수확현장으로 떠나본다. 유유마을은 마을 입구의 가로수부터 눈길 가는 곳곳마다 온통 뽕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오디 수확이 끝나기가 무섭게 하루에 세 번 밥을 줘야 하는 누에를 위해 뽕잎을 따러 가는데, 언제나 누에가 1순위인 유유마을 사람들은 누에 먹일 뽕잎을 다 따고 나서야 사람 먹을 뽕잎을 딴다. 뽕잎의 향긋함에 자꾸 손이 가는 뽕잎 겉절이부터 뽕잎과 뽕나무 뿌리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우수문학도서를 선정해 문화 소외지역에 보급하는 문학나눔 사업을 올해부터 세종도서 사업과 분리해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시작한 ‘문학나눔 사업’은 2014년 세종도서 사업에 통합된 문학나눔 사업을 통합 이전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체부가 지원하는 국고예산 55억 원으로 지난해 8월부터 2018년 10월까지의 기간 동안 국내에서 이미 발간됐거나 앞으로 발간될 예정인 초판 문학도서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시·소설·수필·평론·희곡·아동·청소년 등 5개 분야, 500여 종의 도서를 선정 구입해 공공도서관 등 전국의 약 3200개 보급처에 보급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 등 기존 보급처뿐만 아니라 문학도서에 대한 실제 수요와 지원 필요성이 높은 독서동아리, 지역문학관 등 새로 발굴된 보급처를 포함해 자세한 사항은 이달 말부터 2~3차례 문예위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분리·환원되는 ‘문학나눔 사업’에서는 단순히 우수문학도서의 선정과 보급에 그치지 않고, 국민들이 선정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지난 6월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그동안 교직원공제회가 진행해온 소아암 어린이 후원 캠페인의 일환이다. 교직원공제회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생명보험 ‘교직원라이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7년 12월 첫 번째 캠페인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링거케이스를 제작해 분당서울대병원에 전달했다. 침대에 누워 병마와 싸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도록 링거케이스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또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2월에는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소아암 어린이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캠페인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공개하고 응원 댓글을 다는 캠페인을 이어갔다. 1000여명의 이들이 댓글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주었다. 이어 6월 14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은 지난해 12월 1차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에 이어 2차로 이어진 것이다. 이날 한국교직원공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영상, 음악, 게임, 디자인, 공연, 플랫폼, 서비스 등 콘텐츠 전 분야의 창작 및 창업활성화를 위하여 크리에이터 및 예비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프로그램 참가자를 5월 28일부터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아이디어 융합팩토리는 지난 2014년 출범한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팩토리랩’, ‘커뮤니티랩’, ‘3D 메이커스리그’ 등 3개의 분야에서 매년 창작자를 선발, 창작 지원금 및 멘토링 지원 등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7월부터 11월까지 팩토리랩 9기, 커뮤니티랩 5기, 3D 메이커스리크 7기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되는 ‘팩토리랩 9기’는 융합형 콘텐츠 창작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프로토타입 개발, 사업화 집중 지원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분야의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개인, 팀 단위로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팩토리랩’에 선발된 40개 팀 내외의 창작자들에게는 전담 및 특임 멘토의 집중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 콘텐츠 제작을 위한 활동비 및 크라우드 펀딩 지원,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