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과학적인 뇌 교육혁명을 통해 새로운 삶의 질 증진과 질병 예방 뇌 건강을 제시하는 ‘뇌 건강아카데미’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소자본 유망창업 및 일자리 창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7월부터 국민건강 질 향상과 청소년의 올바른 사회 활동을 위한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등지에서 총 10여 차례에 걸쳐 질병 예방과 뇌 건강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강연 계획을 밝혔다. 또한 부설 청소년사관학교는 우선 12월말까지 전국 광역단체 16개 지역본부 및 센터 개설 희망자를 모집한다. 뇌 건강아카데미 센터 일자리 창출은 ‘유·아동 및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증진 활성화’에 따른 교육부와 복지부를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학습향상과 노년층의 우울증과 뇌 손상, 치매 예방 등의 위주로 뇌파정밀검사를 주역하는 아동두뇌발달센터 또는 치매클리닉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청소년사관학교는 창업 개원반과 강사 반은 건강한 청소년의 두뇌발달과 질병 예방을 위한 뇌 이론과 뇌 건강교육, 뇌파정밀검사 위주로 뇌 건강트레이너 아카데미 등으로 구분된다. 뇌 건강 아카데미는 매주 화·
가든프로젝트가 지난 6월 21일 경기도 시흥시 에코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커튼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그린커튼사업의 규모는 높이 7m, 길이 81.3m로서 단일 규모로는 국내최대이다. 그린커튼은 건물 창가에 만경류 식물을 식재하여 녹색 잎으로 여름철의 태양광을 차단하는 식물 식재기법으로 녹색커튼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린커튼에 적합한 식물로는 나팔꽃, 풍선초, 여주, 작두콩, 제비콩, 조롱박, 인동, 담쟁이 등이 대표적이다. 그린커튼의 효과로는 태양광 차단에 의한 실내온도 상승 억제, 냉방기기 사용 저감에 따른 에너지 절약, 도로변 소음 및 미세먼지 차단, 녹시율 증대 등이 있다. 가든프로젝트는 2011년 송파구 그린커튼 시범사업, 2017~2018년 성북구 그린커튼 시범사업에 이어 2018년 시흥시 에코센터 그린커튼사업을 수행했다.
스티브 바라캇과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올 가을 가장 로맨틱한 가을이 찾아온다. 캐나다 퀘백 출신의 스티브바라캇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로맨틱 아티스트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가장 인기있는 뉴에이지 아티스트이다. 인기 드라마, CF, 예능프로그램을 포함하여 KTX, 뉴스 등 한국인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순간에 그의 음악이 함께한다. Flying, California Vibes 등 그의 이름이나 곡명이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그의 음악은 이미 매우 익숙한 멜로디로 자리잡고 있다. 올 가을 국내 팬을 위해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는 스티브바라캇과 가장 로맨틱한 가을 밤을 마련하였다. 일상에서 즐기는 편안한 클래식을 추구하며, 스티브 바라캇과 음악적 뜻을 함께 하며 최근에는 스티브 바라캇이 오직 한국을 위해 작곡한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을 함께 녹음 및 제작하였다. 이번 공연은 One More Heart, One More Dream을 비롯하여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퀘백의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을 그리고 있는 샤토프롱트낙의 첫 선을 보일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스티브
CMS에듀는 지난 19일 열린 ‘2018 브런치 세미나 알파’를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구글이 선정한 최고의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와 융합교육 전문가 이충국 CMS에듀 대표, 로보틱스 과학자 김영준 헬로앱스 김영준 대표, 천재 화이트 해커 출신 이대근 대표가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스탠포드대 폴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인공지능과 미래에 관한 학생들의 질문에 패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90여분간 진행됐다. 미래에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분야, 미래 직업을 위한 준비법, 융합교육의 정의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패널들은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토마스 프레이는 “미래의 혁신적 기술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역량의 원천이 된다. 현재 직업들은 새로운 형태의 미세한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래학자로서 사람들이 비전을 갖고 현재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준 대표는 대표적인 인공지능 기계로 인공지능 스피커를 꼽으며 &l
‘SBS 백년손님’ 마라도 삼인방이 2018 월드컵 열기로 뜨거운 ‘러시아’를 방문한다. 23일 ‘백년손님’은 두 사위들과 함께한 마라도 박여사의 ‘크루즈여행’ 2탄이 방송된다. 마라도 두 사위 박형일과 고성주는 환갑을 맞은 박여사를 위해 ‘인생샷 투어’와 ‘박술자 투어’로 서로 다른 컨셉의 극과 극 배틀 투어를 준비했다. 러시아 여행의 첫 포문은 박서방의 ‘인생샷 투어’로 시작됐다. 박서방은 여행에 남는 건 ‘사진’이라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안내했다. 먼저, 블라디보스톡이 한 눈에 보이는 랜드마크 독수리 전망대를 찾아갔다. 하지만 장모 박여사가 높은 계단을 통해 가야하는 독수리 전망대 길을 버거워하자 박서방 투어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 모습을 지켜 본 고서방은 깐족거리며 박서방 투어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서방은 다음 인생샷 명소로 러시아 현지인만 안다는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세 사람은 독수리 전망대 못지않게 블라디보스톡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치에 감탄했다.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MBC ‘가자! 낭만 고향’이 북한과 불과 5km 밖에 안 떨어져있어 ‘바다 위의 민통선’이라 불리는 인천 강화군 볼음도로 떠나본다. 대한민국 3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도 갯벌은 많은 해산물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민통선 지역이기에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지 않아 풍부한 해산물을 유지할 수 있었다. 6월달 중 2주 동안만 만날 수 있는 강화도의 귀한 손님 밴댕이의 대부분을 볼음도에서 잡았다는데, 어업이 제한되어 있는 볼음도에서 대체 어떤 방법으로 잡은 건지 그 특별한 방법이 공개된다. 볼음도의 또 하나의 명물, 볼음도 갯벌에서 나는 백합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여 ‘상합’으로 불린다. 그만큼 백합으로 유명한 볼음도를 위해 오늘도 고향지기 임하룡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처음 접해보는 긁개가 어색한 것도 잠시, 갯벌을 살짝 긁기만 해도 백합이 걸려 올라와 그 짜릿한 손맛을 잊을 수가 없다는데, 볼음도의 자랑 밴댕이와 백합을 만나본다. 그러나 이런 풍요로움 속에서도 불편함이 공존하고 있다. 볼음도는 민통선 지역이라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 결핵조사과와 협력하여 지방자치단체 254개 보건소 결핵관리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결핵관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이란 숨을 쉴 때 결핵균이 폐로 들어가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열악한 생활환경에서 비롯돼 ‘후진국병’이라고도 불린다. 우리나라는 2011년 이후 꾸준히 결핵환자가 줄고 있으나 인구 10만명당 결핵환자가 77명으로 OECD 평균의 8배이며 결핵발병률이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고령화로 노인들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원인분석과 결핵퇴치를 위한 대책 및 생활습관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지역주민 건강관리의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의 결핵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강의 및 실습을 통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국가결핵 감시, 결핵감염 검진사업, 결핵환자관리 사업, 결핵예방 홍보, 집단시설 결핵역학조사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결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주요 원인인 잠복결핵감염과 관련하여 잠복결핵감염 개요,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잠복결핵감염 치료 원칙, 잠복결핵감염 치료 부작용
세계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브랜드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가 후원한 ‘2018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이 스페인 빌바오 ‘유스칼두나 팰리스’에서 지난 19일 개최됐다. 전 세계 23개 국 유수의 레스토랑이 후보에 포함되었으며, 이 중 심사위원단의 검토를 거쳐 ‘마시모 보투라’ 셰프의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나’가 1위에 선정됐다.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나는 2016년도에 이어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다시 한 번 1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나는 레스토랑 고유의 개성을 꾸준히 추구해온 마시모 보투라 셰프의 헌신을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 오스테리아 프렌체스카나는 에밀리아로마냐 지방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식재료만을 엄선, 이탈리아 전통 방식에 새로움을 가미한 컨템포러리 퀴진을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2위에는 스페인 지로나의 ‘엘 세예르 데 칸 로카’, 3위에는 프랑스 망통의 ‘미라쥬’가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질병관리본부 즉각 대응팀을 대상으로 25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즉각 대응팀실무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즉각 대응팀은 전국적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를 수행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편성하는 팀으로서 감염병 원인을 파악하고 현장을 관리 및 통제하여 위험 확산을 최소화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신종감염병, 해외유입 감염병, 원인불명 미분류 집단발병 감염병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즉각 대응팀의 역량이 더욱 중요한 실정이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센터와 협력하여 사례와 모의훈련을 중심으로 ‘즉각 대응팀 실무과정’을 개설하였다. 주요 교과목은 원인불명 질병 신고 시 대응체계, 원인불명 질병 대응사례, 개인 보호구 착탈의 실습 및 테스트, 원인불명 병원감염 발생사례 도상훈련, 도상훈련 결과발표 및 현장훈련결과 브리핑 등이다. 인력개발원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즉각 대응팀의 현장 대응역량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사랑하는 가족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라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여행박사가 추석에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호주와 뉴질랜드를 추천하고 연휴의 시작인 9월 21일 단 하루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호주는 고층 빌딩 지대가 어우러진 시내와 광대한 자연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 대표 도시인 시드니는 고풍스러운 골목과 세련미를 갖춘 고층 빌딩 지대의 독특한 매력을 볼 수 있는데 그중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 항만에서 바라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는 시드니의 시그니처 풍경이라고 할 수 있다. 번잡한 시내에서 벗어나면 광대한 자연을 그대로 들여다볼 수 있는 장소도 많다. 아름다운 해안 도시 울릉공은 평화로운 바다 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울릉공으로 가는 해안도로 ‘그랜드 퍼시픽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면 아름다운 경관은 덤으로 따라온다. 유네스코로 지정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산책길을 따라 산림욕을 즐기고 케이블카에 탑승해 블루마운틴의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경험이다. 특히 사막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포트스테판은 시드니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장소이다. 이곳에서 꼭
사법부를 향한 돌직구 토크쇼 MBC ‘판결의 온도’가 한층 더 강력해져서 돌아온다. ‘판결의 온도’는 그간 일반 국민들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법원 판결들에 돌직구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은 법률 토크쇼로 지난 3월 파일럿 방송 이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2일 첫 방송 주제로는 수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던 ‘故 신해철 의료사고’ 판결을 소환해 故 신해철 의료사고의 전말과 승소율 1% 의료소송의 세계에 대해 신랄하게 파헤쳐 보며 ‘의사면허 철밥통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본다. 뿐만 아니라 ‘판결의 온도’는 정규 편성되며 비슷한 상황처럼 보이지만 유죄와 무죄로 경계가 나뉜 두 가지 사건을 소환해 그 이유를 살펴보는 ‘판결의 경계’ 코너를 신설했다. ‘판결의 경계’의 첫 주제는 ‘정당방위’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가 자리해 사건을 살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특히, ‘판결의 온도’는 첫 회부터 더욱 강력해진 패널
박지성이 스웨덴과의 1차전에서 패한 한국의 아쉬운 결과에도 대표 팀 후배들을 따뜻이 격려했다. 지난 18일 저녁 9시부터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국은 0:1로 스웨덴에게 패하며 험난한 여정을 시작했다. 박지성은 경기 직전, 자신의 경우를 빗대어 한국 선수들을 격려했다. "나의 경우 2002년 대표 팀 막내로 형들을 의지하며 경기를 무사히 뛰었지만, 2006년부터 해를 거듭 할수록 대표 팀으로서의 막중함을 더 체감하게 됐다. 특히 주장이 주는 무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압박감이 있다. 하지만 기성용 선수는 우리 대표 팀의 좋은 상황과 좋지 못한 상황 모두를 겪었기 때문에 폭넓은 안목으로 팀을 이끌며 주장의 품격을 보여주리라 믿는다"라고 신뢰를 보이며 든든한 격려를 전했다. 박지성은 경기 직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 선수에게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여러 차례 실점의 위기 순간에도 침착하게 골을 막아낸 조현우 골키퍼에게 “이번 월드컵을 통해 우리나라에 조현우라는 실력 있는 골키퍼의 존재감을 알게 되었고, 조현우 선수는 이번 월드컵으로 인해 크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r